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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고상하고 순수한 신앙 / 봉민근

성령충만땅에천국 2017. 2. 17. 07:19

창골산 칼럼 제3308호 / 가장 고상하고 순수한 신앙|전멜………창골산☆칼럼

봉서방 | 조회 237 |추천 2 |2017.02.10. 05:04 http://cafe.daum.net/cgsbong/1SQR/3519 

창골산 칼럼 제3308호 / 가장 고상하고 순수한 신앙

제33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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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고상하고 순수한 신앙

 

 

 

 

 


 

글쓴이/봉민근



최순실 사건으로 나라가 혼란스럽다.

그들의 지각없는 행동으로 인하여 온통 벌집 쑤셔 놓은 듯이 사람들은 자괴감에 빠져 있다.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 했으면 그로인한 책임을 지는 자세가 필요한데 어떻게 하든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박대통령의 태도가 문제다.

선악과 사건후 아담과 하와가 핑계 일색으로 변명하다 하나님의 동산에서 추방당하던 때를 연상케 한다.

만약 그 때에 아담이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용서를 먼저 구하 였더라면 사랑의 하나님은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 하셨을까 생각해 본다.



만약에 나도 그런 위치 그런 환경에 있었더라면 나는 어떠했을까?

죄없는 자가 돌로 치라 하신 하나님 앞에 나 역시 멈칫 하지 않을 수 없다.



죄는 미워하되 그 죄 용서하란 말을 이런 시국에서 그것도 광화문 광장 한 복판에서 한다면 많은 수의 무리는 어떻게 나올 것인가?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과 이론속에서 현실과 충돌하지 않겠는가?



이번 사태를 통하여 배운것은 첫째로 죄를 짓지 말아야 하고

둘째로 죄를 지었을 때 솔직한 사과와 용서를 빌어야 하며

세번째로 그에 대한 책임을 지어야 한다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의 회개의 문제점은  맆싱크로만 회개 한다는 것이다.

책임지려 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만을 앞 세워 용서만을 바란다는 것이다.



참된 회개에는 잘못에서 완전이 돌이켜 다시는 죄를 짓지 않을 뿐더러 그 죄에 대한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교회 지도자들이 교회안에서 범죄적 잘못을 했을 때 잘못을 인정했다면

책임을 지어야 마땅한데 자숙한다 말해 놓고 얼마의 시간이 흐른후 다시 강단에 서는 것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장로가 잘못했다면 회개하고 장로직을 내려 놓아야 마땅하다.

용서는 하되 책임을 지는 자세가 중요하다.

책임지는 것이 올바른 회개요 용서 받는 척도다.



도덕성에 문제가 있는 자가 맆싱크로 회개하고 그자리를 지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이로 보건데 이번 박대통령의 사건의 해결을 보려면

진실로 잘못을 뉘우쳤다면 용서를 구하고 대통령직에서 내려와 그에 합당한 법에 심판을 받아야 한다.



참된 회개를 통한 돌이킴이 없는 죄는 하나님 앞에서 절대로 용서를 받을 수 없다.



참된 사랑을 받을 자격은 자신을 죄에서 깨끗히 할 때 비로서 주어지는 것이다.

믿음! 믿음만 따지면 무엇 하겠는가? 

행함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요.

예수님의 정신이 빠지고 예수없는 돌이킴은 타종교에서도 일어나는 현상들이다.

크리스찬은 믿음 이전에 오직 예수님안에서 모든 일이 이루어 져야 한다.



하나님께 나가는 통로는 회개를 통한 오직 예수가 되어야 한다.

거기에 용서가 있고 구원이 있으며 믿음이 존재 할 수 있다.

믿음만 강조하다 보면 오염되고 잘 못된 믿음도 끼어들고

거짓 신앙이 활개 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가장 고상하고 순수한 신앙은 오직 예수안에서만 가능하다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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