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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창골산 칼럼 제3314호 / 입! 입! 입! 그 입을 조심하라

성령충만땅에천국 2017. 2. 17. 08:29

창골산 칼럼 제3314호 / 입! 입! 입! 그 입을 조심하라

제33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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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 입! 입! 그 입을 조심하라

 

 

 

 

 

 

 

글쓴이/봉민근


하나님과의 관계나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매우 중요하다.

어찌보면 입에서 나오는 말로 인하여 역사가 바뀌어 지기도 하고 새로히 쓰여지기도 한다.


입의 중요성은 성경이든 세상사 윤리적인 측면에서도 강조되어 온 많은 자료들이 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첫 걸음이 마음에서 나오는 입의 말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말로인하여 복록을 누리기도 하고 저주가 임하기도 한다.

주께로 가까이 하는 방법은 이러한 말들의 잔치에서 불필요하고 죄악된 요소들을 없애는 것이다.

세상의 말은 하나님 앞에나 사람앞에 가까이 가는 것을 방해하는 장애물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무릇 마음을 지키고 입술을 지키라고 가르치신다.

사단의 말에 아담은 중범죄인이 되었고 르흐보암은 나라가 분열되는 혼란을 겪었다.

그런가 하면 지혜를 구한 솔로몬은 말한 마디로 지혜와 부귀영화까지 누렸다.


성경은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고 가르치신다.

이처럼 입에 말은 우리의 생명을 좌우하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고백했던 시편기자나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내가 낫기를 원하나이다. 보기를 원하나이다등등

성경의 모든 입의 말은 하나님과의 소통의 통로요 신앙의 표현이 되기도 했으며

신앙의 선열들은 입을 지켜 신앙을 잃지 않고 순교자의 자리에 이르도록  참된 신앙인의 가치를 보여 주었다.


주기철 목사님도 입의 변절은 마음의 변절로 인식하시고 죽기까지 주님을 사랑하는 통로로 입을 지키셨다.

입에 재갈을 물리고 온전히 주의 도를 쫓는 아름다운 신앙의 연출자가 그리스도인임을 우리는 다시금 자각했으면 좋겠다.


함부로 말을 하여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그로 인하여 마음에 병과 몸의 병을 얻어 자살에 이르게 하는 어리석음이  우리에게 반복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우리의 입은 하나님 앞에서 심판의 대상임을 꼭 기억 해야 한다.

잘못된 말 한마디가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을 때 스스로 자백하게 되고 그로 인하여 상벌이 주어짐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주님은 십자가상에서도 빌라도 총독 앞에서도 꼭 필요한 말 유익한 말 진리의 말씀만 말씀하셨다.

말 많은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은 입을 지키는 것이다.

입의 말은 내 인생에 장애물이 되기도 하고 유익한 형통의 길이기도 하다.

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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