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3373호 / 불신자의 죄보다 믿는자의 죄가 더 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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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봉민근
그것은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신 주님의 분부가 계셨기 때문에 자신들을 나타내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타 종교보다 선행보다는 나쁜점이 많이 부각 되기도 한다.
세상은 나쁜점만 부각하려 했지 이전의 선행은 기억하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믿는자의 한번의 죄가 세상 사람들의 죄와 허물에 비해 더욱 크다 할 것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 안믿는 자들의 범죄는 믿는 자들에 비해 비교가 안 될 만큼 많고 크다. 진실된 그리스도인들은 작은 죄에도 양심에 가책을 느끼며 회개하는 겸비한 마음을 갖게 되지만 불신자들의 대부분은 죄에 대한 두려움이나 죄를 죄로 여기지 않으려 하는 경향이 있다.
흰 종이에 작은 먹물만 있어도 눈에 뜨이듯 빛에 사람들은 죄를 숨길 수 없다.
세상 사람들이 빛의 자녀의 허물을 말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고 그것은 믿는 자들로 하여금 자성하는 계기로 만들어 주니 이것이야 말로 하나님께서 악한 것들과의 구별된 삶을 살도록 베푸시고 인도하는 은혜다. 세상에 어둠과 빛은 언제나 공존하되 어둠이 빛을 이길 수는 없다. 빛이 가는 곳에 어둠은 물러가게 되어 있다. 우리가 빛의 자녀로 살면 세상 사람들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빛을 보고 그들은 빛을 찾아 오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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