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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창골산 칼럼 제3365호 / 우리 삶이 힘든 이유

성령충만땅에천국 2017. 5. 6. 16:42

창골산 칼럼 제3365호 / 우리 삶이 힘든 이유

제33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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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삶이 힘든 이유

 

 

 

 

 


 

글쓴이/봉민근



사람이 먹고 살만하고 한가 하면 자신도 모르게 죄를 짓는 경우가 있다.

다윗의 경우가 그렇다.

많은 시련속에 바빠서 다른 생각할 여유가 없을 때는 죄를 지을 시간적 여유가 없으나 마음 자세는

문제 해결을 위해 더 기도하고 하나님을 의뢰 하다가도

평화가 찾아오고 안정이 되면 세상에 눈을 돌리는 것이 인간의 속성이다.



어찌보면 내 삶에 여유가 없고 힘든 이유는 하나님께서 내 죄의 속성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도록 우리의 삶을 그렇게 만든 것인지도 모른다.



내가 아는 사람의 집에 강아지가 집을 잃고 헤메이는 것을 불쌍히 여겨 사료를 사다가 먹을것을 주고

춥지 않도록 거처도 마련해 주었다.

그런데 먹을것을 많이 준 덕택에 하루에도 몇번 씩 변을 보며 이곳 저곳에 실례를 해놓았다.

은혜를 베푼사람에게 절제의 능력이 없는 강아지는  제 멋대로 였다.



도저히 견디지 못한 집주인은 강아지 주인을 수소문 한 끝에 멀리 떨어져 개를 많이 키우는 진짜 주인을 찿아 돌려 주었다.



그러나 강아지는 제 주인을 모르고 그 동안 먹을것을 준 옆집 아저씨를 쫓아 오는 것이였다.

주인이 말하기를 "안되겠네 아무나 쫓아가니 개줄로 묶어 놓아야 겠군"하면서 강아지의 자유를 박탈했다.



우리 인생이 그런것 같다.

제멋대로 살게 하면 타락하여 주인의 품을 떠나 사탄이던 세상이던 가리지 않고 헤메이다 주인을 만나도

관심이 없고 죄악으로만 치닫는 것 같다.



이런 우리를 하나님은 시련이라는 고난을 통하여 우리를 주님의 품에서 떠나지 않게 하시는 분이시다.



우리에게는 세상을 이길 힘도 죄에서 벗어날 능력도 없다.

하나님의 간섭 하심과 인도하심을 통해서 만이 제 길로 갈 수가 있다.

마치 목이 묶여 주인에게 이끌려가는 강아지 처럼 말이다.



주인을 떠나 있을 때 아무거나 많이 먹고 이곳 저곳에 배설물을 흘렸듯이 그렇게 죄악으로 살 수 밖에 없는게

부족한 죄인들의 한계다.



우리는 주인 곁에 있을 때 안전하다.

적당한 먹을꺼리와 안식할 수 있는 평안한 집이 제공되고 주인의 보살핌 속에서 사랑을 받으며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주인 곁을 떠나려 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힘겨운 고통을 통해서라도 자신의 곁에 있게 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주의 곁에 있을 때 마음이 든든하고 평안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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