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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도행전 15:12-29 “생명을 아끼지 않는 자”

성령충만땅에천국 2018. 8. 30. 06:28


사도행전 15:12-29 “생명을 아끼지 않는 자”

15:25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가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노라

1.
전심은 나를 바꾸고 진심은 남을 바꿉니다. 그 마음에 거짓이 없다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힘이기 때문입니다. 신앙은 결국 진실한 마음입니다.

2.
바울과 바나바가 예루살렘까지 오게 된 것은 이방인들을 향한 그들의 사랑 때문입니다. 그들은 바른 복음을 전했고 그 복음을 끝까지 지킵니다.

3.
복음의 본질은 자유와 기쁨입니다. 그걸 전해놓고 자유를 빼앗을 수 없고 기쁨을 앗아갈 수 없기에 그들은 예루살렘에 와서 주장을 관철합니다.

4.
그들은 나를 위해 수고한 것이 아닙니다. 내 명예를 위해 호소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복음, 오직 사랑, 오직 생명을 위해 나를 던진 것입니다.

5.
베드로, 야고보와 같은 사도들이 힘을 보탰습니다. 결국 유다와 실라 두 사람을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까지 동행하도록 결정합니다.

6.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스스로 멀리하도록 편지를 보내지만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이 결정은 모두 합심한 결과입니다.

7.
상반된 생각과 주장이 하나로 결집되는 것은 기적 같은 일입니다. 가장 어려운 것이 사람 생각 하나로 만드는 것이고 한마음이 되는 것입니다.

8.
그런데 어떻게 해서 이런 일이 가능합니까? 예루살렘의 사도들이 바울과 바나바 안에서 발견한 사랑이 그들 모두에게 가져다 준 큰 선물입니다.

9.
예루살렘 교회가 감동한 것은 개종자들의 열심보다 바울과 바나바가 생명을 아끼지 않고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전심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10.
내 생명보다 귀한 것을 가진 사람보다 행복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열정적인 사람은 없습니다. 그 가치를 위해 생명을 불사릅니다.

11.
그는 사방에 불씨를 흩는 사람입니다. 그 자신이 불씨가 되어 흩날리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이 불을 던지러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2.
크리스천의 소명은 자신이 있는 곳에는 불길이 치솟도록 하는 것입니다. 내 생명을 낙엽처럼 태워야 불이 붙지 않겠습니까? 그 불길로 인해 다른 나무도 불붙지 않겠습니까? 그 불길로 인해 하나의 큰 산불이 되지 않겠습니까?


출처 : 삶과 신앙
글쓴이 : 스티그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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