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 목사 성경칼럼 (Facebook)

대상 16:1-6 “계속해서 나팔을 불다”[다윗은 그야말로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그의 능력이 되었습니다.]

성령충만땅에천국 2018. 9. 12. 07:04

대상 16:1-6 “계속해서 나팔을 불다” |조정민 목사 성경칼럼

스티그마 | 조회 29 |추천 0 |2018.09.03. 07:38 http://cafe.daum.net/stigma50/EfmC/670 


대상 16:1-6 “계속해서 나팔을 불다”


16:6
제사장 브나야와 야하시엘은 항상 하나님의 언약궤 앞에서 나팔을 부니라

1.
하나님의 언약궤가 다윗성 장막 안으로 옮겨집니다. 다윗은 이 일에 전심을 다합니다. 먼저 그 자신이 어느 누구보다 진심으로 기뻐합니다.

2.
기쁨은 반드시 드러납니다. 사람의 인격은 자신이 기뻐하는 것과 슬퍼하는 것, 분노하는 것에서 묻어나고 드러납니다. 내가 누군지를 말합니다.

3.
다윗은 그야말로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그의 능력이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한없이 기뻐했고 누군가 하나님을 멸시할 때 분노했습니다.

4.
그는 언약궤를 수레에 싣고 옮기다 웃사가 죽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언제나 그렇듯 위기를 다시 한번 반전의 기회로 삼습니다.

5.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 일이며 방법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언약궤가 장막에 옮겨지자 다윗은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습니다.

6.
제사를 마치자 다윗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백성들을 축복합니다. 왕의 축복을 받은 백성들의 기쁨은 어땠을까요? 전혀 새롭게 맛본 기쁨입니다.

7.
레위인들에게는 하나님의 궤를 어떻게 섬겨야 할지를 명합니다. 레위인들은 하나님을 칭송하고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모든 악기로 찬양합니다.

8.
특별히 두 제사장 브나야와 야하시엘은 항상 하나님의 언약궤 앞에서 나팔을 불도록 합니다. 은으로 만든 이 나팔은 뿔 나팔과는 구별됩니다.

9.
모세 때 은나팔은 열두 지파나 지도자들을 부르기 위해 사용되거나 진이 나아가도록 하는 신호로 사용되거나 여러 목적으로 씌었습니다.

10.
그러나 이 은나팔은 뿔나팔과 달리 제사장들이 불었습니다. 전시에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기 위해 제사장들이 이 나팔을 불었던 것입니다.

11.
다윗은 이제 제사장들이 이 나팔을 언약궤 앞에서 정해진 시간 계속해서 불도록 함으로써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을 항상 기억하도록 합니다.

12.
이 나팔은 때로 적이 가까이 왔음을 알렸습니다. 지금도 여러 종류의 나팔수가 있습니다. 기업의 나팔수, 정권의 나팔수, 군대의 나팔수… 크리스천은 하나님 나라의 나팔수들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전파하는 나팔수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