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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17:10-19 “기꺼이 드리는 사람”[성도는 기꺼이 먼저 하나님께 드립니다.]

성령충만땅에천국 2018. 11. 23. 08:48

역대하 17:10-19 “기꺼이 드리는 사람” |조정민 목사 성경칼럼

스티그마 | 조회 30 |추천 0 |2018.11.20. 08:54 http://cafe.daum.net/stigma50/EfmC/737 


역대하 17:10-19 “기꺼이 드리는 사람”

17:16
그 다음은 시그리의 아들 아마시야니 그는 자기를 여호와께 즐거이 드린 자라 큰 용사 이십만 명을 거느렸고

1.
사람이 알려지면 사람들이 모입니다. 여러 가지 의도를 가지고 모여듭니다. 무엇이건 배우겠다는 사람도 있고 덕을 보겠다는 자도 있습니다.

2.
그러나 흔치 않지만 뜻을 따라 모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사람 때문입니다. 그 사람에 끌려 오지만 정확히는 그가 품은 뜻 때문입니다.

3.
사람의 뜻도 사람을 불러모을 수 있다면 하물며 하나님의 뜻은 어떻겠습니까? 하나님의 뜻이 분명하다면 그 뜻은 반드시 사람을 부릅니다.

4.
그 뜻보다는 그 사람의 능력, 그 사람의 영향력에 이끌려오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일지라도 구원의 높은 뜻은 사람을 헌신하게 합니다.

5.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하던 숱한 사람들이 그 의심을 거둔 이면에는 제자들의 순교가 있습니다. 누가 가짜를 위해, 허구 때문에 목숨을 버립니까?

6.
우리는 죽은 사람을 위해 희생을 각오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거짓말을 위해 목숨을 내놓지 않습니다. 오직 진실과 진리 때문에 목숨을 드립니다.

7.
그때 자신의 목숨을 드리는 사람들은 기꺼이 드립니다. 마지못해 생명을 버리지 않습니다. 도대체 어느 누가 자신의 생명을 가볍게 여깁니까?

8.
내가 가진 것 가운데 내 목숨보다 귀한 것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그 목숨을 내놓겠다면 그보다 더 귀한 것에 대한 믿음 없이 불가능합니다.

9.
유다 왕 여호사밧에게 사람들이 모입니다. 먼저 레위인과 제사장들이 모였고 차츰 백성들과 군사들이 모입니다. 당연히 군사력이 강성해집니다.

10.
이스라엘 각 족속대로 모여든 군사가 무려 116만명입니다. 선왕 때보다 두 배나 됩니다. 하나님께서 사방 나라들에 큰 두려움을 주셨습니다.

11.
사람 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발적인 참여입니다. 아마시야는 군사 이십만 명의 지휘관입니다. 그는 자신을 기꺼이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12.
여호사밧이 자신을 하나님께 드렸더니 아마시야 또한 자신을 여호사밧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립니다. 세상 엘리트는 대부분 자신을 자기에게 줍니다. 충성스러우면 윗사람에게 줍니다. 성도는 기꺼이 먼저 하나님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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