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유기성*신우인목사설교+칼럼

김동호 목사 Facebook. 2019. 4. 23. 화요일 / 나 예수 믿는 사람이야.

성령충만땅에천국 2019. 4. 25. 17:25

김동호 목사 Facebook. 2019. 4. 23. 화요일 / 나 예수 믿는 사람이야.|김동호목사의 페이스북

스티그마 | 조회 30 |추천 0 |2019.04.23. 08:53 http://cafe.daum.net/stigma50/Dhpk/2530 


김동호 목사 Facebook. 2019. 4. 23. 화요일

나 예수 믿는 사람이야.

1.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라는 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다.

2.
어떻게 그럴 수 있는가?
항상
범사
기쁠 때도 있고
슬플 때도 있고
힘들 때도 있고
아플 때도 있는데....

3.
환경과
여건과
형편을 뛰어넘으라는 말씀이다.
거기에 휘둘리지 말고
그것을 넘어선 삶을 살라는 말씀이다.

4.
초대 교회가 오순절 이후 부흥하고 성장하니까
사탄이 그 불을 끄려고
핍박을 통하여 저들을 사방으로 흩었다.
흩으면 불이 꺼지는 줄 알았다.
그런데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불이 사방으로 더 번졌다.

안디옥
빌립보
골로새
고린도
갈라디아
등등등으로

5.
성령 받지 않은 사람들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그런데
성령 받은 사람들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산다.
저들은 세상과 환경의 지배를 받는 사람이 아니라
성령의 지배를 받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6.
사도바울은
빌립보서 4 11절 이하에서
자신이
'
어떠한 형편에든지 자족하기를 배웠다'라고 말했다.
'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것이
'
내게 능력주시는 자 즉 하나님 때문'이라고 말했다.

7.
나라고 항상 좋은 일만 생기는 건 아니다.
나라고 언제나 성공만 하고 승리만 하는 것도 아니다.
지난 주 CT 촬영한 결과가 목요일에 나온다.
별거 아닐 수도 있고 (그러면 좋겠다)
별거 일 수도 있다.
그 별거가 다행히 작을 수도 있고
그 별거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경우의 수는 다양하다.

8.
그 모든 경우의 수를 다 넘어서서
나도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할 것이다.
닥치는 모든 상황에 대하여
최선을 다하여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가장 아름답고 근사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그것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 손주들에게
믿음이 무언지
예수를 믿는다는게 무언지
그게 왜 중요한지
얼마나 귀한 것인지를 가르쳐 주고 싶다.

9.
나도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 있다.
그 안에 있으면
세상이 나를 흔들고 지배할 수 없게 된다.
어떤 환경과 형편 속에서도
주가 주시는 평안을 누릴 수 있다.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10.
나 예수 믿는 사람이야.

ps.
춘천 번개 어떨까요?

1.
저는 오늘 저녁부터 춘천성광교회에서 집회 중입니다.
수요일 저녁까지입니다.
새벽 5
저녁 7

2.
꽤 오랜만에 춘천에 오게 되었습니다.
수요일 오후 3시 반
춘천성광교회 접견실 (본당 우측 출입문 옆)
춘천시 안마산로 298 - 16 (033 252 4217 , 264 9191)
번개 어떨까요?

너무 급작스런 공고이고
시간도 어중간해서
쉽진 않겠지만
오실 수 있으신 분 댓글로 표시해 주실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