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1 DESTINY OF HOLINESS=거룩함의 운명

 

DESTINY OF HOLINESS

“Ye shall be holy; for I am holy.”

                             1 Peter 1:16 (R.V.)

 

Continually restate to yourself what the purpose of your life is. The destined end of man is not happiness, nor health, but holiness. Nowadays we have far too many affinities, we are dissipated with them; right, good, noble affinities which will yet have their fulfillment, but in the meantime God has to atrophy them. The one thing that matters is whether a man will accept the God Who will make him holy. At all costs a man must be rightly related to God.

Do I believe I need to be holy? Do I believe God can come into me and make me holy? If by your preaching you convince me that I am unholy, I resent your preaching. The preaching of the gospel awakens an intense resentment because it must reveal that I am unholy; but it also awakens an intense craving. God has one destined end for mankind, viz., holiness. His one aim is the production of saints. God is not an eternal blessing-machine for men; He did not come to save men out of pity: He came to save men because He had created them to be holy. The Atonement means that God can put me back into perfect union with Himself, without a shadow between, through the Death of Jesus Christ.

Never tolerate through sympathy with yourself or with others any practice that is not in keeping with a holy God. Holiness means unsullied walking with the feet, unsullied talking with the tongue, unsullied thinking with the mind—every detail of the life under the scrutiny of God. Holiness is not only what God gives me, but what I manifest that God has given me.

 

Lord God Almighty, Thou art holy; but more wonderful than praise

can tell, Thou dost undertake to make me holy by Thy grace.

 

SEPTEMBE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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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함의 운명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베드로전서 1:16

 

당신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끊임 없이 자신에게 되뇌세요. 사람의 정해진 목적은 행복도 건강도 아니고 거룩함입니다. 요즘 우리에게는 마음이 끌리는 대상들이 너무 많습니다. 친근감의 대상들로 인해서 우리의 자산이 낭비됩니다. 아직도 달성되어야 할 옳고 좋고 고상한 호감의 대상들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위축시키셔야 합니다. 중요한 한 가지는 사람이 그를 거룩하게 만드실 하나님을 받아들일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모든 희생을 무릅쓰고 사람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거룩해져야 할 필요가 있다는 걸 내가 믿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내 안에 들어오셔서 나를 거룩하게 만드실 수 있다는 것을 내가 믿는가? 만약 당신의 설교를 통해서 내가 거룩하지 않다고 나를 확신시킨다면 나는 당신의 설교가 불쾌합니다. 복음의 설파는 격렬한 원한을 일으킵니다. 왜냐하면 내가 거룩하지 않다는 것을 그 설교가 마땅히 들어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또한 열렬한 갈망을 일으킵니다. 하나님께는 인간을 위해 정해진 즉, 거룩함이라는 하나의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목표 하나는 성도들의 배출입니다. 하나님은 인류를 위해 영원히 축복을 제조하는 기계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동정해서 사람들을 구원하러 오신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을 거룩한 형상으로 창조하셨기 때문에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속죄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를 그분 자신과 사이에 그림자가 없이 온전히 연합된 상태로 되돌려놓으실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지 못하는 일상적 행위는 어떠한 것도 당신 자신 또는 다른 사람들과의 공감을 통해 묵인하지 마세요. 거룩함은 하나님의 감시를 받으며 더럽혀지지 않고 발로 걷기, 더럽혀지지 않고 혀로 말하기, 더럽혀지지 않고 마음으로 행함을 의미합니다. 거룩함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것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셨다는 사실을 내가 증명하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주 하나님, 당신께서는 거룩하십니다. 정말 찬양보다 더

경이로운 현상과 사건들이 분명히 말합니다. 당신은 당신의 은혜를

통해 저를 거룩하게 만들기로 약속하십니다.

 

9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