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3 THE WATERS OF SATISFACTION SCATTERED=살포된 만족의 물

 

THE WATERS OF SATISFACTION SCATTERED

“. . . nevertheless he would not drink thereof but poured it

                               out unto the Lord.”

                                    2 Samuel 23:16

 

What has been like water from the well of Bethlehem to you recently—love, friendship, spiritual blessing? Then at the peril of your soul, you take it to satisfy yourself. If you do, you cannot pour it out before the Lord. You can never sanctify to God that with which you long to satisfy yourself. If you satisfy yourself with a blessing from God, it will corrupt you; you must sacrifice it, pour it out, do with it what common sense says is an absurd waste.

How am I to pour out unto the Lord natural love or spiritual blessing? In one way only—in the determination of my mind. There are certain acts of other people which one could never accept if one did not know God, because it is not within human power to repay them. But immediately I say—This is too great and worthy for me, it is not meant for a human being at all, I must pour it out unto the Lord, then these things pour out in rivers of living water all around. Until I do pour these things out before the Lord, they endanger those I love as well as myself because they will turn to lust. We can be lustful in things which are not sordid and vile. Love has to get to its transfiguration point of being poured out unto the Lord.

If you have become bitter and sour, it is because when God gave you a blessing you clutched it for yourself; whereas if you had poured it out unto the Lord, you would have been the sweetest person out of heaven. If you are always taking blessings to yourself and never learn to pour out anything unto the Lord, other people do not get their horizon enlarged through you.

 

Lord, I come to Thee this morning with a sense of spiritual failure.

Cleanse me by Thy grace, and restore me to the heavenly places

in Christ Jesus.

 

SEPTEMBER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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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된 만족의 물

“우물 물을 길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다윗이 마시기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그 물을 여화와께 부어드렸다.”

                                                                                                       사무엘하 23:16

 

베들레험의 우물로부터 떠 온 물처럼 최근에 사랑, 우정, 영적 축복과 같은 무엇이 당신에게 임했습니까? 그런 다음에는 영혼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스스로를 만족시키기 위해 그것을 붙잡습니다. 만약 당신이 그렇게 한다면 주님 앞에 그걸 쏟아 부을 수 없습니다. 그것을 사용하여 당신 자신을 만족시키기 갈망하는 수단을 신성하게 하여 하나님께 당신이 결코 바칠 수 없습니다. 당신이 만약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축복으로 자신을 만족시킨다면 그로 인해 당신은 부패할 것입니다. 당신은 그걸 제물로 바쳐, 쏟아 붓고, 상식이 터무니없는 낭비라고 말하는 것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타고난 사랑 또는 영적 축복을 내가 어떻게 주님께 쏟아 부어야 합니까? 오직 한 가지 내 마음의 결의로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일정한 행위들은 만약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받아들일 수 없는 것들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보답하는 것이 인간의 능력밖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즉시 ‘이것은 나에게 너무 위대하고 가치 있는 것이어서 전혀 인간 존재를 위한 것이 아니야,’라고 내가 말하고, 내가 주님에게 쏟아 부어야 하며, 쏟아 부은 다음에는 이것들이 주위 사방에 온통 생수의 강으로 넘쳐 흐르게 됩니다. 내가 주님 앞에 이것들을 쏟아 붓기까지는 그것들이 내 자신은 물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릴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이 탐욕으로 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럽지 않고 타락하지 않은 사물에 우리는 탐욕을 부릴 수 있습니다. 사랑은 주님께 쏟아 부어지는 변화의 정점까지 도달해야 합니다.

만약 당신이 간난의 신고를 겪게 되었다면 그건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축복을 주셨을 때 당신이 자신을 위해 그것을 움켜쥐었기 때문입니다. 그와 반면에 만약 당신이 그것을 주님에게 쏟아 부었다면 당신은 하늘나라에서 최고로 달콤한 사람이 되었을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항상 자신을 위해 축복을 거머쥐고 주님에게 무엇이든지 쏟아 부을 줄 결코 모른다면 다른 사람들은 당신을 통해서 그들의 지평을 확장하지 못합니다.

 

주님, 영적으로 실패했다는 판단을 하고 제가 오늘 아침 주님에게로

나아옵니다. 주님의 은혜로 저를 정결하게 하시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늘나라에 저를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9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