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5 LEAVE ROOM FOR GOD=하나님께서 일하실 여백을 남기세요

LEAVE ROOM FOR GOD

“But when it pleased God, who separated me from

                my mother's womb, and called me by his grace,”

Gal. 1:15

As workers for God we have to learn to make room for God— to give God “elbow room.” We calculate and estimate, and say that this and that will happen, and we forget to make room for God to come in as He chooses. Would we be surprised if God came into our meeting or into our preaching in a way we had never looked for Him to come? Do not look for God to come in any particular way, but look for Him. That is the way to make room for Him. Expect Him to come, but do not expect Him only in a certain way. However much we may know God, the great lesson to learn is that at any minute He may break in. We are apt to overlook this element of surprise, yet God never works in any other way. All of a sudden God meets the life—“When it was the good pleasure of God . . . .”

Keep your life so constant in its contact with God that His surprising power may break out on the right hand and on the left. Always be in a state of expectancy, and see that you leave room for God to come in as He likes.

 

  Lord, breathe on me until my fame is knit to Thy

thought. Lift me until I see Thy face and trust Thine

Almightiness without fear or insidious unbelief.

 

JANUARY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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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일하실 여백을 남기세요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을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갈라디아서 1:16

 

하나님을 위한 일꾼으로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여백을 남겨드리는 방법을 배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몸을 편히 움직일 수 있는 공간” 즉, 하나님께서 자유롭게 역사하실 수 있는 여백을 드리는 방법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계산하고 예상하고, 그리고 또 이것 저것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런 다음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대로 개입하실 여백 만들어 드리는 것을 우리가 잊어버립니다. 만일 우리가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나시거나 우리의 설교에 관여하신다면 우리는 놀라겠지요? 하나님께서 특별한 방법으로 개입하시기를 기대하지 마시고 주님을 찾으세요. 그것이 주님을 위해  여백을 만들어 드리는 방법입니다. 주님이 오시기를 기대하되, 특별한 방법으로만 기대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하나님을 아무리 많이 안다고 할지라도 배워야 할 위대한 교훈은 어느 순간에 하나님께서 개입하실지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기습적인 관여 또는 경탄할만한 방법 등의 놀라움의 이러한 요소를 우리가 간과하기 쉽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어떤 다른 방법으로 결코 역사하지 않으십니다. “그것이 하나님께 큰 기쁨이 되었을 때…” 갑자기 하나님께서 우리 삶을 만나십니다.

당신의 삶이 하나님과 꾸준히 접촉하도록 유지함으로써 주님의 놀라우신 능력이 좌우편의 손에서 발생하게 하십시오. 항상 기대하는 가운데 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대로 찾아오시도록 여백을 남겨놓도록 하십시오.

 

    주님, 제 사고방식이 주님의 생각에 딱 들어맞기까지

제게 입김을 불어주시옵소서. 두려움 또는 서서히

자라는 불신앙이 없이 제가 주님을 얼굴을 보고 주님의

전능하심을 믿을 때까지 제 기운을 북돋워주시옵소서.

 

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