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7 DON'T SLACK OFF=태만히 하지 말라

 

DON’T SLACK OFF

“Whatever ye shall ask in My name, that will I do.”

                                   John 14:13

 

Am I fulfilling this ministry of the interior? There is no snare, or any danger of infatuation or pride in intercession, it is a hidden ministry that brings forth fruit whereby the Father is glorified. Am I allowing my spiritual life to be frittered away, or am I bringing it all to one centre—the Atonement of my Lord? Is Jesus Christ more and more dominating every interest in my life? If the one central point, the great exerting influence in my life, is the Atonement of the Lord, then every phase of my life will bear fruit for Him.

I must take time to realize what is the central point of power. Do I give one minute out of sixty to concentrate upon it? “If ye abide in Me”—continue to act and think and work from that centre—“ye shall ask what ye will, and it shall be done unto you.” Am I abiding? Am I taking time to abide? What is the greatest factor of power in my life? Is it work, service, sacrifice for others, or trying to work for God? The thing that ought to exert the greatest power in my life is the Atonement of the Lord. It is not the thing we spend the most time on that moulds us most; the greatest element is the thing that exerts most power. We must determine to be limited and concentrate our affinities.

“Whatsoever ye shall ask in My name, that will I do.” The disciple who abides in Jesus is the will of God, and his apparently free choices are God’s fore-ordained decrees. Mysterious? Logically contradictory and absurd? Yes, but a glorious truth to a saint.

 

O Lord, I praise Thee for the Throne of Grace, and

that in Jesus Christ I can draw near with boldness to

receive mercy, and grace for this day’s glorifying of

Thee.

 

JUNE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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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만히 하지 말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요한복음 14:13

 

내부의 영적인 이 사역을 내가 실행하고 있는 중인가? 중보기도에는 함정도 또는 심취 또는 자긍심의 위험도 없다. 그것은 그로 인해 아버지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열매를 맺는 숨겨진 사역이다. 나의 영적 삶이 조금씩 낭비되도록 내가 놔두고 있는 중인가 그렇지 않으면 주님의 속죄라는 하나의 중심에 영적 삶 전부를 집중시키고 있는 중인가? 나의 삶에 대한 모든 관심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더욱 더 지배하고 계시는 중인가? 만일 나의 삶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하나의 중심점이 주님의 속죄라면 나의 삶의 모든 국면이 주님을 위해 열매를 맺을 것이다.

나는 능력의 중심점이 무엇인지 인식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것에 집중하기 위해 60분 중 1분을 내가 할애하는가? “만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계속해서 행동하고 생각하고 그 중심으로부터 사역하면—“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 15:7). 내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있는 중인가? 그렇게 거하는데 꾸물대고 있는 중인가? 나의 삶에 있어서 능력의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인가? 그것이 일, 봉사, 다른 사람들을 위한 희생, 또는 하나님을 위한 사역에 바치는 노력인가? 나의 삶에서 가장 큰 능력을 발휘해야 마땅한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다. 우리의 인격을 형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대부분의 시간을 그것을 위해 소비하느냐는 것이 아니다. 거기에 대부분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 가장 큰 성공요인이 되는 것이다. 가장 위대한 능력을 발휘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범위를 제한하고 우리의 친화성들을 한곳에 집중하도록 결단해야 한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예수님 안에 거하는 제자는 하나님의 뜻이며 그 제자가 분명히 자유로 선택한 것들은 하나님의 예정하신 섭리에 속한 것들이다. 신비롭지 않은가? 논리적으로는 모순되고 불합리하지 않은가? 그렇다, 그러나 성도에게는 영광스러운 진리다.

 

오 주님, 은혜의 보좌로 인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담대함으로

가까이 다가가서 긍휼을, 그리고 주님을 오늘 영화롭게 할 수 있는

은총을 받을 수 있음으로 인해 주님을 찬양합니다.

 

6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