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4 ONE OF GOD'S GREAT DON'TS=하나님의 중요한 금지사항들 중 하나

 

ONE OF GOD’S GREAT DON’TS

“Fret not thyself, it tendeth only to evil doing.”

                                                                                      Psalm 37:8, RV

 

Fretting means getting out at elbows mentally or spiritually. It is one thing to say “‘Fret not,” but a very different thing to have such a disposition that you find yourself able not to fret. It sounds so easy to talk about “resting in the Lord” and “waiting patiently for Him” until the nest is upset—until we live, as so many are doing, in tumult and anguish, is it possible then to rest in the Lord? If this “don’t” does not work there, it will work nowhere. This “don’t” must work in days of perplexity as well as in days of peace, or it never will work. And if it will not work in your particular case, it will not work in anyone else’s case. Resting in the Lord does not depend on external circumstances at all, but on your relationship to God Himself.

Fussing always ends in sin. We imagine that a little anxiety and worry are an indication of how really wise we are; it is much more an indication of how really wicked we are. Fretting springs from a determination to get our own way. Our Lord never worried and He was never anxious, because He was not “out” to realize His own ideas; He was “out” to realize God’s ideas. Fretting is wicked if you are a child of God.

Have you been bolstering up that stupid soul of yours with the idea that your circumstances are too much for God? Put all “supposing” on one side and dwell in the shadow of the Almighty. Deliberately tell God that you will not fret about that thing. All our fret and worry is caused by calculating without God.

 

Lord, I feel myself longing for Thee and Thy life,

and I am turning to the 91^st Psalm for assurance—

“Surely He shall deliver thee.” Lord, I am assured of

it, and would thank Thee for the sweet sense of Thy

protecting care.

 

JULY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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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중요한 금지사항들 중 하나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

                            시편 37:8

 

초조해 함은 정신적으로 또는 영적으로 정상이 아님을 의미한다. “초조해 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과 초조해 하지 않을 수 있는 성질을 갖고 있는 것은 아주 다르다. 문제가 터질 때까지 “주님 안에서 안식을 취함” 그리고 “주님을 인내하며 기다림”에 관해 얘기하는 것은 쉽게 들린다. 우리가 살 때까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흐트러짐과 괴로움 가운데 일하고 있다. 그렇다면 주님 안에서 쉼을 얻는 건 가능한가?  이 “하지 말라”가 거기서 작용하지 않는다면, 어디에서도 작용하지 않을 것이다. 이 “금지사항”은 평화의 시대는 물론 당황의 시대에도 작용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전혀 효과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당신의 두드러진 사례에서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면 다른 누구의 사례에서도 작용하지 않을 것이다. 주님 안에서 쉼을 얻는 것은 조금도 외부 환경에 달려 있지 않고 하나님에 대한 당신의 관계에 달려 있다.

안달하는 것은 항상 죄로 끝난다. 사소한 불안과 걱정은 우리가 정말로 얼마나 지혜가 있는지에 관한 증거가 된다고 우리는 생각한다. 그것은 우리가 실제로 얼마나 사악한가를 훨씬 더 표시하는 것이다. 초조해 함은 우리 자신의 방법을 채택하고자 하는 결심으로부터 비롯한다. 우리 주님은 절대로 걱정하지 아니하셨고 절대로 불안해 하지 아니하셨다. 왜냐하면 주님은 자신의 생각을 실현하려고 “기를 쓰지” 아니하셨기 때문이다. 주님은 하나님의 섭리를 실현하려고 “기를 쓰셨다.” 만일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안달하는 것은 부도덕하다.

당신의 환경이 하나님 쪽으로 너무 기울어있다는 생각으로 당신의 어리석은 영혼을 지지해오고 있었는가? “상상하는” 모든 것을 한 쪽으로 제쳐놓고 전능자의 보호 안에 거하라. 당신이 그 일을 걱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심사 숙고하여 하나님께 말씀 드려라. 우리의 초조와 걱정은 모두 하나님을 제쳐놓고 상상하기 때문에 야기된다.

 

주님, 제가 주님과 주님의 생명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확신을 위해 시편 91편을 참조하고 있습니다.—“틀림없이 그가

너를 구원하시리라.” 주님, 저는 그걸 확신합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보호하여 돌보아주시고 계신다는 달콤한 느낌으로 인하여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7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