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6 VISION AND REALITY=비전과 실재

 

VISION AND REALITY

“And the parched ground shall become a pool.”

                                                                       Isaiah 35:7

 

We always have visions before a thing is made real. When we realize that although the vision is real, it is not real in us, then is the time that Satan comes in with his temptations, and we are apt to say it is no use to go on. Instead of the vision becoming real, there has come the valley of humiliation.

Life is not as idle ore,

But iron dug from central gloom,

And batter’d by the shocks of doom

To shape and use.

God gives us the vision, then He takes us down to the valley to batter us into the shape of the vision, and it is in the valley that so many of us faint and give way. Every vision will be made real if we will have patience. Think of the enormous leisure of God! He is never in a hurry. We are always in such a frantic hurry. In the light of the glory of the vision we go forth to do things, but the vision is not real in us yet; and God has to take us into the valley, and put us through fires and floods to batter us into shape, until we get to the place where He can trust us with the veritable reality. Ever since we had the vision God has been at work, getting us into the shape of the ideal, and over and over again we escape from His hand and try to batter ourselves into our own shape.

The vision is not a castle in the air, but a vision of what God wants you to be. Let Him put you on His wheel and whirl you as He likes, and as sure as God is God and you are you, you will turn out exactly in accordance with the vision. Don’t lose heart in the process. If you have ever had the vision of God, you may try as you like to be satisfied on a lower level, but God will never let you.

 

Lord, have us all completely in Thy hand, enabling

us to choose Thy leading “that our God may count us

worthy of our calling.”

 

JULY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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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과 실재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다.”

                           이사야 35:7

 

어떤 일이 실재(實在)가 되기 전에 우리는 항상 비전(未來像, 理想像)을 가지고 있다. 비전은 실제로 존재하지만 우리 안에 현실화되지 않았다는 것을 우리가 깨달을 때 사탄이 우리 속에 침투하는 시간이 되어 계속해봐야 소용 없다는 말을 우리가 하기 쉽다. 비전이 실재가 되지 않고 굴욕의 골짜기가 나타났다.

        삶은 가치 없는 원광석과 같은 것이 아니고

        중심부 어둠으로부터 파 올린 철이 되는 것이며

        멸망에 관한 충격으로 단련되어      

        모양을 갖추고 쓸모가 있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비전을 주신다. 그런 다음 골짜기로 데리고 가셔서 비전의 모양으로 우리를 단련시키신다. 그런데 우리 중 다수가 그 골짜기에서 약해져서 포기한다. 만일 우리가 오래 참으면 모든 비전은 실재로 완성될 것이다. 하나님의 막대한 여가를 생각해보라! 하나님은 절대로 서두르지 아니하신다. 우리는 그와 같이 미친 듯이 서두른다. 비전에 담긴 영광을 고려하여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 일들을 한다. 그러나 우리 안에서 비전은 아직 현실화 되지 아니한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진짜의 실재로써 우리를 신뢰하실 수 있는 곳에 우리가 도착할 때까지, 골짜기 속으로 우리를 데려가셔서 불과 홍수를 통과하도록 연단시켜 주님의 형상을 갖추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상상(理想像) 안으로 들어가도록 역사하셔서 우리가 비전을 갖게 된 후로 우리는 지금까지 몇 번이고 되풀이하여 주님의 손을 피하여 우리 자신을 우리 자신의 형상으로 빚고자 노력한다.

비전은 터무니없는 공상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당신이 이루기를 원하시는 인격에 대한 이상상이다.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당신을 빚을 수 있도록 당신을 주님께 온전히 맡기라. 그러면 틀림없이 당신은 비전과 일치하여 정확하게 변모될 것이다. 이 과정에서 절대로 낙담하지 말라. 당신이 언제든 하나님의 비전을 가졌으면 당신은 더 낮은 수준으로 만족하기를 좋아하는 대로 노력할 지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당신이 그렇게 하도록 놔두지 아니하실 것이다.

 

주님, 우리가 주님의 인도하심을 선택할 수 있게 하셔서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의 소명을 감당할만한 가치가 우리에게 있다고

생각하시도록” 우리 모두 철저하게 주님의 손에 붙들어주옵소서.

 

7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