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 THE WILL TO LOYALTY=충성의 의지

 

THE WILL TO LOYALTY

“Choose you this day whom ye will serve.”

                                                                     Joshua 24:15

 

Will is the whole man active. I cannot give up my will, I must exercise it. I must will to obey, and I must will to receive God’s Spirit. When God gives a vision of truth it is never a question of what He will do, but of what we will do. The Lord has been putting before us all some big propositions, and the best thing to do is to remember what you did when you were touched by God before— the time when you were saved, or first saw Jesus, or realized some truth. It was easy then to yield allegiance to God; recall those moments now as the Spirit of God brings before you some new proposition.

“Choose you this day whom ye will serve.” It is a deliberate calculation, not something into which you drift easily; and everything else is in abeyance until you decide. The proposition is between you and God; do not confer with flesh and blood about it. With every new proposition other people get more and more “out of it” that is where the strain comes. God allows the opinion of His saints to matter to you, and yet you are brought more and more out of the certainty that others understand the step you are taking. You have no business to find out where God is leading, the only thing God will explain to you is Himself.

Profess to Him—“I will be loyal.” Immediately you choose to be loyal to Jesus Christ, you are a witness against yourself. Don’t consult other Christians, but profess before Him—“I will serve Thee.” Will to be loyal—and give other people credit for being loyal too.

 

O Lord, visit with Thy tenderness every heart and

life that has been experiencing the shattering which

the penetration of Thy Word brings.

 

JULY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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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의 의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선택하라.”

                         여호수아 24:15

 

의지는 활동적인 전 인격의 행위다. 나는 나의 의지를 포기할 수 없다. 나는 의지를 행사해야 한다. 나는 순종하기로 결심해야 한다. 그리고 나는 하나님의 성령을 영접하기로 결심해야 한다. 진리의 비전을 하나님께서 주실 때 그것은 하나님께서 무엇을 행하실 것인가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가 무엇을 수행할 것인가의 문제다. 주님께서 어떤 큰 제안들 모두를 우리 앞에 계속 내놓고 계시는데 수행할 가장 좋은 일은 전에 하나님에 의해 당신이 감동되었을 때 당신이 무엇을 했던가를 기억하는 일이다. 즉, 당신이 구원 받았던, 또는 예수님을 만났던, 또는 어떤 진리를 깨달았던 시간을 말한다. 하나님께 충성을 바치는 것이 그 때는 쉬웠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어떤 새로운 제안들을 당신 앞에 가져 오심에 따라 그 때의 순간들을 상기하라.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선택하라.” 그것은 당신이 쉽사리 부지중에 말려드는 무엇인가가 아니고 신중한 예측이 요구되는 선택이다. 당신이 결정할 때까지 다른 모든 것은 정지 중이다. 제안은 당신과 하나님 사이에 놓여 있다. 그것을 두고 육신과 의논하지 말라. 모든 새로운 제안과 더불어 다른 사람들은 더욱 더 “고립되어” 긴장이 발생한다.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의견이 당신에게 문제가 되게 허락하신다. 그리하여 당신이 취하고 있는 단계를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고 있다는 확실성에서 당신이 더욱 더 멀어지는 상태에 놓이게 된다. 하나님께서 어디로 인도하고 계시는지 알아보는데 당신은 관심이 없게 되어, 당신에게 설명하실 분은 하나님 자신이라는 중요한 일만 남게 된다.

“제가 충성하겠습니다.”라고 주님께 고백하라.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충성하기로 선택하는 즉시 당신은 당신 자신에 대한 증인이 된다. 다른 그리스도인들에게 상의하지 말고 “제가 당신을 섬기겠습니다.”라고 주님 앞에서 고백하라. 충성하기로 결심하라 그리고 충성하고 있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도 인정하게끔 행동하라.

 

오 주님, 주님의 말씀이 강력하게 역사하심으로써 자아가

철저하게 깨어짐을 체험해 오고 있는 모든 마음과 삶에

주님의 긍휼로 찾아주시옵소서.

 

7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