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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랑이란 이런거야 Love...Love is like this.>예수님: 그렇게 어렵니...? 네... 주님. 언제나 그래요.

성령충만땅에천국 2014. 3. 6. 11:41
<사랑이란 이런거야
Love...Love is like this.>

예수님: 그렇게 어렵니...?
...
나: 네... 주님. 언제나 그래요.

예수님: 사랑을 하려고 노력하니까 그렇지.

나: 전 죽었다 깨어나도 주님처럼 사랑은 못 할것 같아요.

예수님: 어떤게 어렵니? 말해 봐봐.

나: 다~요.
주님이 십자가 상에 계실 때
주님을 향하여, "네가 진짜 하나님의 아들이면, 한 번 내려와 봐. 네 자신을 구해 보라구!?"
하면서 사람들이 놀렸을 때도
주님은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셨잖아요...

예수님: 그래... 그랬지..
그 때 내가 너무 아팠고 고통스러웠다.
특히 내 마음이...너무..찢어졌었지...

나:(눈물 글썽)

예수님: 난..난 말야 너희가 그냥 좋다.
왜 그럴까?
난...너희가 너무 예뻐.
내가 너희를 창조해서 그럴까?

나: (눈물 범벅)

예수님: 너희에 대한 나의 사랑을 어떻게 표현 하면 좋겠니...
난 나를 못 박은 자들이...그 중에서 지옥에 갈 영혼들을 생각하면, 기도가 나올 수 밖에 없었단다.

왜냐면, 내가 그들을 볼 수 없잖니? 그들이 지옥으로 떨어지면 말이다.

나: ......

예수님: 한 번 이렇게 생각해 봐, 혜선아.
너를 아프게 한 사람들이 "나" 예수를 구세주로 믿고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는 사실을 말이야...

그럼...마음이 가난한 너도 그들을 위해 울면서 기도하게 될거야...

넌 천국에 갈 때에, 나를 포함해서 너를 모욕한 자들이 회개치 않아서 지옥에 간다고 생각을 해봐... 얼마나 불쌍하니?
안 그래?

나: 네....주님. 맞아요. 그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제가 '좀 더 잘 해 줄걸'하는 생각도 들구요..

예수님: 혜선이 너도 지옥에서 얼마나 많은 이들이 비참한 고통을 받고 있는 지 보았지...?

나: 네....주님. 너무 가슴이 아파요.

예수님: 기회는 항상 있는 것이 아니란다. 사람들은 회개의 기회가 언제나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 하지만...
그렇지 않아.
회개는 바로 오늘, 지금 해야하고,
또 그들이 언제 죽게 될지 모르니까,
넌 너에게 함부로 한 그들을 용서하고 측은하게 여겨주고....
알겠지, 아가야?

나: 네.... 주님.
그들의 영혼까지 사랑한다면...그들의 영원한 생명에 관심이 있게되니...
그들을 위해 기도 할 수 밖에 없군요, 주님.

예수님: 난...난 말야...너희들이 더 많이 사랑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마귀의 유혹에 빠지지 말았으면 좋겠어.
너희들의 원수는 "혈과 육이 아니라 악한 영, 사단과 그의 졸개들"이라는 것을 명심해라.

너희들의 형제 자매들을 마귀에게 빼앗기지 말고, 바다와 같은 넓은 마음으로 서로 사랑 해 줘야 해.

그 사랑은 허다한 허물도 덮고, 원수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너희가 사랑하는 거고, 원수가 가장 좋아하는하는 것은 너희가 서로 시기, 질투하는 거야.

난 너희들이 질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시기, 질투하는 자녀들은 나의 자녀들이 아니란 걸 너희들이 깨닫기를 바란다...


오늘은 여러가지 마음의 상처를 입어 아파하는 나를 위로 해 주시려고 주님은 나를 어린 아이 대하듯 업어 주셨다.
그리고 난 주님의 따뜻한 등에 얼굴을 대고 울었다. 그분은 치유의 샘이였다.
주님은 그랬다....

<나의 천국과 지옥의 여정 3> 중에서
저자: 홍혜선
출처 :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글쓴이 : 예수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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