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8:16-24 “선한 일에 조심하다” 8:21 이는 우리가 주 앞에서뿐 아니라 사람 앞에서도 선한 일에 조심하려 함이라 1 명분이 뚜렷하면 기세가 등등합니다. 좋은 일인데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사람 마음은 각각입니다. 2. 같은 일을 놓고도 생각은 천 갈래 만 갈래이고, 두 말할 필요도 없는 일 같은데 사람 생각은 전혀 반대일 수 있습니다. 실제 겪는 일입니다. 3. 바울만 해도 그렇지요. 바울 같은 사람에게 도대체 누가 시비를 걸 수 있을까 싶은데 고린도 교회 적지 않은 사람들이 칼날을 세웠습니다. 4. 비록 디도를 보냄으로써 상당 부분 의혹이 해소되었지만 바울은 헌금에 관한 한 지극히 조심스러운 태도로 교회에 헌금을 권유합니다. 5. 바울이 설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