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5:1-10 “영원한 집이 있는가?” 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1. 눈에 보이지만 곧 사라지는 것을 기준으로 삼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 영원한 것을 기준으로 삼을 때 신앙은 몸을 다르게 바라봅니다. 2. 그러나 몸이 부활한다는 생각은 헬라인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 그들은 영혼불멸설을 믿었지만 육신에 가치를 두지 않았습니다. 3. 때문에 바울이 전한 복음의 핵심이 십자가의 죽음과 몸의 부활에 있다는 것이 못내 믿기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항상 걸림돌이었습니다. 4. 바울은 몸을 벗어버리고 영혼이 자유로워진다는 헬라인들의 생각을 바로잡아주기 위해 사후에 ‘몸을 덧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