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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5:1-10 “영원한 집이 있는가?”

고린도후서 5:1-10 “영원한 집이 있는가?” 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1. 눈에 보이지만 곧 사라지는 것을 기준으로 삼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 영원한 것을 기준으로 삼을 때 신앙은 몸을 다르게 바라봅니다. 2. 그러나 몸이 부활한다는 생각은 헬라인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 그들은 영혼불멸설을 믿었지만 육신에 가치를 두지 않았습니다. 3. 때문에 바울이 전한 복음의 핵심이 십자가의 죽음과 몸의 부활에 있다는 것이 못내 믿기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항상 걸림돌이었습니다. 4. 바울은 몸을 벗어버리고 영혼이 자유로워진다는 헬라인들의 생각을 바로잡아주기 위해 사후에 ‘몸을 덧입..

고린도후서 4:13-18 “바울 신앙의 기준점”

고린도후서 4:13-18 “바울 신앙의 기준점” 4: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1. 신앙 안에는 모든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단 한가지 ‘나’는 없습니다. 때문에 바울은 ‘나는 죽었다’고 말하며, ‘날마다 죽는다’고 말합니다. 2. 그는 더 이상 내가 내 안에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사는 이는 예수 그리스도’라고 선포합니다. 온전한 신앙인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3. 그러나 그런 바울도 바나바와 다투기도 했고, 네가 무슨 사도냐고 하는 비난을 한 귀로 듣고 흘려버리거나 못 들은 체하지 않았습니다. 4.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이 지킨 신앙의 바른 기준점은 두고 두고 주목할 만한 것입니다. 그는 다섯 가지 바른 신앙..

영적인 종합 진찰 [창골산 봉서방 제1338호]

영적인 종합 진찰 1. 성경을 읽다가 통곡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아직 성경을 제대로 읽은 것이 아닙니다. 2. 성경을 읽고도 하나님의 심정을 이해할 수 없었다면 아직은 성경을 읽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3. 신구약 66권 중 한 권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책이 없다면 우리는 기초부터 새로 시작해야 합니다. 4. 말씀의 충만이 없이 성령의 충만은 영원히 기대할 수 없습니다. 5. 구약 성경이 신약 성경보다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사실은 신약 성경도 바르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 6. 에스겔서나 스가랴서, 요한계시록이 아직도 어렵다는 분들은 성경을 제대로 보지 못하신 것입니다. 7.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믿은 신앙은 바른 신앙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8. 목회자의 설교에만 좌우되는 신앙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