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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2:1-17 “사랑과 용서의 결과”

고린도후서 2:1-17 “사랑과 용서의 결과” 2:10-11 만일 용서한 일이 있으면 용서한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 앞에서 한 것이니 이는 우리로 사탄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1. 신앙의 가장 큰 적은 의심이나 불신이 아니라 위선입니다. 의심도 풀릴 수가 있고 불신도 벗어날 수 있지만 위선은 치유 불능입니다. 2. 위선은 잘못하고 있음을 알면서도 잘하고 있는 것처럼 포장하고 있으니 믿지 않거나 믿음이 연약한 자보다 돌이키기가 훨씬 어렵습니다. 3. 초대교회는 하나님의 가족이었기에 서로의 신앙에 대해 반드시 해야 할 말을 했고 반드시 나무라고 징계해야 할 것은 그렇게 했습니다. 4. 사랑하기 때문에 나무랐고 사랑하기 때문에 징계하고 치리했습니다. 그러나 징계 자체가 목적이 아니었기에 궁극적인 목..

부족을 아는 것은 실존을 깨닫는 것이다.

부족을 아는 것은 실존을 깨닫는 것이다. 글쓴이 /봉민근 하나님의 말씀은 인생길에 신호등이다. 인생이란 자신을 이끌고 하나님을 향하여 가는 운전자와 같다. 운전자는 신호를 잘 지켜야 한다. 어기면 사고가 나고 문제가 생긴다. 진리를 따라 사는 것은 어떤 것인가? 두말할 것도 없이 주를 따라 사는 것이다. 인생길에 수많은 복병이 있고 걸림돌들이 있다. 노력해도 안 되는 것이 있다. 그래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노력하고 힘을 써야 한다. 사람이 정직하게 살려고 하면 할수록 자신이 정직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믿음으로 살려고 하면 할수록 믿음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깨닫는 것은 성숙해진다는 것이다. 죄가 무엇인지 깨달아 아는 사람이라면 죄의 결과가 무엇인지도 알아야 한다. 깨닫고 부족을 느낄수록 하나님을 찾..

은혜로운 사람 [창골산 봉서방 제1337호]

은혜로운 사람 1. 은혜로운 사람은 남에게 인정을 받는 데는 느리고, 남을 칭찬하는 데는 빠르다. 2.은혜로운 사람은 다른 사람을 당황하게 하려고 하지 않는다. 남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는 말은 그의 사전에 없다. (그리고 제발 남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말을 하지 말고 그런 말을 하고 나서 “농담이었어”라는 말로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지마라) 3.은혜로운 사람은 언제나 다른 사람을 생각한다. 다른 사람에게 감사하지 않고 하루라도 넘긴 적이 있는가? 4.은혜로운 사람은 대화를 독점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도 무언가 중요한 이야기가 있다 5.은혜로운 사람은 다른 사람 앞에서 설치지 않는다. (그건 아무 것도 아니야, 당신은 내가 한 것을 보았어야 했는데!...그 따위 말을 하지 않는다.) 6.은혜로운 사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