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0:1-12 “인생 대역전의 증언” 30:11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1. 죽을 것만 같은 상황을 만납니다. 이게 끝인가 싶은 어려움을 만납니다.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는 수렁에서 버둥대며 몸부림을 칩니다. 2. 때로 통곡하다가 더 이상 흘릴 눈물이 없을 것만 같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깊은 어둠의 터널은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캄캄하기만 합니다. 3. 다윗은 실제 이런 상황을 수없이 겪었습니다. 그랬던 그가 통일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가슴에 얼마나 많은 얘기가 있을까요? 4. 어떻게 내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을까? 스스로도 믿기지 않는 인생의 역전입니다. 얼마나 큰 감사와 깊은 찬송이 솟구쳐 올랐을까요? 5.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