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3339호 / 하나님은 우리가 해놓고 잊어버린 기도도 기억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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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봉민근
숨을 쉰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다.
사람이 미워하는 감정을 가지고서 함께 한다는 것은 지옥을 경험하는 것이다.
기도는 우리의 영으로 영적 숨을 쉬는 것과 같고 하나님과의 유일한 소통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양심을 가지고 기도하는 사람은 결코 미워하는 감정이나 죄악을 가지고서는 기도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기도하고서 곧 잘 기도한 내용을 기억하지 못 할 때가 많다. 무엇을 구했는지 무엇을 아뢰었는지 조차 모르고 기도하는 실수를 곧 잘 하곤 한다. 그것은 기도에 대한 중심이 확고히 서있지 못할 때 일어나는 현상들이다.
우리는 형식적인 기도라 말 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18절에는 아들을 주겠다는 말씀에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가 많아 불가하다는 뜻을 가브리엘 천사에게 전한다. 추론컨데 사가랴는 분명히 아들을 구하는 기도를 해놓고도 스스로 포기 했지만 하나님은 들으시고 응답하심을 볼 수 있다.
그러기에 우리의 기도에 신중을 기하고 중심이 서있는 확실한 기도를 드려야 한다. 건성건성 형식적인 기도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옳바르지 못한 습관이요 들으시는 하나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기도하지 않는 성도는 불신자다. 불의한 청지기 앞에서 매일 같이 몸부림 치며 간구했던 여인처럼 기도 해야 한다. 기도가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을 만나는 유일한 통로요 기도를 통하여 회개와 용서를 구 할수 있고 사죄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리석음이 나에게 있는지를 늘 살펴보고 언제나 기도하는 습관이 몸에 배이고 그것을 위하여 시간을 할애하는 지혜가 성도의 큰 지략이다.
그것은 믿음이 없거나 게을러서 하지못하는것 중에 하나 일 것이다.
아무리 바빠도 숨을 쉬고 밥은 먹듯이 기도도 그와 같아야 한다.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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