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스크랩] 창골산 칼럼 제3339호 / 하나님은 우리가 해놓고 잊어버린 기도도 기억 하신다

성령충만땅에천국 2017. 3. 20. 05:59

창골산 칼럼 제3339호 / 하나님은 우리가 해놓고 잊어버린 기도도 기억 하신다

제3339호


전체메일 안받는 법

창골산 메일은 카페 가입 하신분 중 수신에 동의 하신분 에게만 보내드리는 메일로 누구나 받아 볼수 있으며 일시에 매일 발송 됩니다.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카페 내정보에서 받지 않음으로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창골산 농어촌교회 돕기 일백운동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칼럼원본보기창골산☆칼럼

 

 

 

 

 

 하나님은 우리가 해놓고 잊어버린 기도도 기억 하신다

 

 

 

 

 

글쓴이/봉민근



살아있는 모든것들은 숨을 쉬지 않고는 잠시도 살 수가 없다.

숨을 쉰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다.



사람이 살면서 말을하지 않고서는 서로를 이해하거나 소통 할 수가 없다.

사람이 미워하는 감정을 가지고서 함께 한다는 것은 지옥을 경험하는 것이다.



기도가 이와 같다.

기도는 우리의 영으로 영적 숨을 쉬는 것과 같고 하나님과의 유일한 소통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양심을 가지고 기도하는 사람은 결코 미워하는 감정이나 죄악을 가지고서는  기도가 불가능하다.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들으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확신 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기도하고서 곧 잘 기도한 내용을 기억하지 못 할 때가 많다.

무엇을 구했는지 무엇을 아뢰었는지 조차 모르고 기도하는 실수를 곧 잘 하곤 한다.

그것은 기도에 대한 중심이 확고히 서있지 못할 때 일어나는 현상들이다.



기도자의 기도 제목이 그 만큼 간절하지도 확실한 근거 없는 기도를 하는 경우에 일어나는 이러한 경우를

우리는 형식적인 기도라 말 할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가 간구한 모든 기도를 기억하시고 응답 하시는 분이시다.



누가복음 1장13절에 사가랴의 간구를 들으셨다는 말이 나온다.

그러나 18절에는 아들을 주겠다는 말씀에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가 많아 불가하다는 뜻을 가브리엘 천사에게 전한다.

추론컨데 사가랴는 분명히 아들을  구하는 기도를 해놓고도 스스로 포기 했지만 하나님은 들으시고 응답하심을 볼 수 있다.



우리는 그냥 한 기도 같지만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계시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그러기에 우리의 기도에 신중을 기하고 중심이 서있는 확실한 기도를 드려야 한다.

건성건성 형식적인 기도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옳바르지 못한 습관이요 들으시는 하나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기도없이 성도는 존재 인식을 확인할 길이 없다.

기도하지 않는 성도는 불신자다.

불의한 청지기 앞에서 매일 같이 몸부림 치며 간구했던 여인처럼 기도 해야 한다.

기도가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을 만나는 유일한 통로요

기도를 통하여 회개와 용서를 구 할수 있고 사죄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하시는 주님 앞에 인내하지 못하고 중도에서 포기하거나 형식적인 기도로 일관하는

어리석음이 나에게 있는지를 늘 살펴보고 언제나 기도하는 습관이 몸에 배이고 그것을 위하여

시간을 할애하는 지혜가 성도의 큰 지략이다.



응답 하시겠다는데 나는 왜 구하지 못하는 것일까?

그것은 믿음이 없거나 게을러서 하지못하는것 중에 하나 일 것이다.



시간이 없다는 것은 핑계다.

아무리 바빠도 숨을 쉬고 밥은 먹듯이 기도도 그와 같아야 한다.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꼭 지켜주세요)

33   

창골산 원고보내주실곳

cgsbong@hanmail.net



필 자

봉민근

cgsbong@hanmail.net

원본보기

창골산☆칼럼

글에 대한 문의는 필자께




글을 읽으신후 댓글은 사랑의 표현 입니다

첨부이미지





"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봉서방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