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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창골산 칼럼 제1818호 /현관 앞 비밀 번호

성령충만땅에천국 2011. 4. 14. 14:27

창골산 칼럼 제1818호 /현관 앞 비밀 번호

제15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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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관 앞 비밀 번호

 

 

 

      요즘은 자주 깜빡깜빡 거립니다.  어제는 현관 앞에서 비밀번호가 생각나지 않아서 한 참을 머뭇거리고 서 있어야 했습니다. 얼마나 황당하고 당황했는지 모릅니다. 예전에는 그냥 문을 두드리거나 소리를 지르면 문을 열어 주었는데 요즘은 비밀번호를 알아야지만 현관을 들어갈 수 있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만날 수 없습니다. 제가 만약 치매가 걸려 비밀번호를 완전히 잃어버린다면 어떻게 될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천국의 비밀번호 당신은 알고 계십니까? 천국열쇠를 가지지 못하면 천국에도 들어가지 못합니다. 천국문의 비밀번호를 당신은 늘 잊지 않고 잃어버리지 않고 기억하며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만약에 그렇지 않으면 당신도 천국문 앞에서 무척이나 당황하실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비밀번호는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믿음이 하늘나라의 비밀번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는 늘 소유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로 천국 문을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천국문 앞에서 “주여, 주여”한다고해서 문이 저절로 열리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열쇠로 열어야만 열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열쇠를 잊지 않고 잃어버리지 않기 위하여 늘 주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귀를 기울이고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두손을 모으고 두 무릎을 꿇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잊지도 잃어버리지도 않는 것입니다. 당신은 오늘 아침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셨나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서 조용히 주님의 음성을 기다리셨나요?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인 그런 사람입니다. 아니 하나님의 사람 당신은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매일 아침 하나님을 바라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루의 아침 창을 활짝 여는 사람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분이십니다. 당신을 바라보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분이십니다. -성빈을 추구하는 작은 목사 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 

 

 

 필      자

 이재응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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