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유기성*신우인목사설교+칼럼 5128

[스크랩] 김동호 목사 Facebook. 2018. 11. 22. 목요일 [또 다른 한 지붕 두 교회에서의 집회를 앞두고.]

김동호 목사 Facebook. 2018. 11. 22. 목요일 또 다른 한 지붕 두 교회에서의 집회를 앞두고. 1. 카나다 토론토 집회 잘 마치고 어제 저녁 귀국했습니다. 오자마자 이번 번개모임에 오신 친구분이 주신 멜라토닌 먹고 한 여섯 시간 정도 잘 잔 것 같습니다. 개운 합니다. 2. 토론토 집회는 작은 두 ..

[스크랩] 김동호 목사 Facebook. 2018. 11. 20. 화요일2 [와, 내 목 주름 좀 봐라.]

김동호 목사 Facebook. 2018. 11. 20. 화요일2 와, 내 목 주름 좀 봐라. 1. 집으로 가려고 토론토 공항에 나왔다. 토론토는 다니러 온 곳 서울은 내 집이 있는 돌아가야할 곳 2. 비행기를 기다리며 공항 대합실에서 셀카를 찍어 보았다. 목 주름 장난 아니다. 그런데 예쁘다. 마음에 든다. 3. 이 세상..

[스크랩] 김동호 목사 Facebook. 2018. 11. 20. 화요일[어디까지 추락해야 끝이 날까?]

김동호 목사 Facebook. 2018. 11. 20. 화요일 어디까지 추락해야 끝이 날까? 1. 멀리 카나타 토론토에서 조국으로부터의 또 하나의 슬픈 소식을 듣는다. 연세 중앙교회도 세습을 단행했다는... 별로 놀랍지도 않다. 그냥 슬플 뿐이다. 2.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진다는 말이 있다. 대형교회만이 세습..

[스크랩] 김동호 목사 Facebook. 2018. 11. 19. 월요일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김동호 목사 Facebook. 2018. 11. 19. 월요일 주와 함께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1. 가능하면 식사 후 30분이라도 걸으려고 애쓴다. 그러면 혈당관리가 상당히 쉬워지고 좋아진다. 그런데 그게 생각처럼 쉽질 않다. 2. 재미가 없다. 걸어야만 하기 때문에 걷는게 뭐가 재미 있을까? 시간을 정..

[스크랩] 김동호 목사 Facebook. 2018. 11. 18. 주일 [한 지붕 두 교회.]

김동호 목사 Facebook. 2018. 11. 18. 주일 한 지붕 두 교회. 1. 우리 집에서는 둘째가 제일 먼저 군대엘 갔었다. 최전방 수색중대로 배치를 받아 고생 좀 했었다. 그것도 유격조교까지. 2. 아들 있는 부대를 찾아 첫 면회를 간 날 그 깊은 산 골짜기에 옛날 식 자그마한 컨센트 건물 예배당이 눈에 ..

[스크랩] 김동호 목사 Facebook. 2018. 11. 17. 토요일 [둘째 아들이 꾸었다는 태몽을 기대하며.]

김동호 목사 Facebook. 2018. 11. 17. 토요일 둘째 아들이 꾸었다는 태몽을 기대하며. 1. 둘째가 태몽을 꾸었단다. 사람들 말로는 집안을 일으킬 아이가 태어날 꿈이란다. 둘째가 이상하다며 말을 한다. '우리 집엔 일으킬 집이 없는데....' 2. 둘째가 몰라서 그런거다. 우리 집에도 일으킬 집이 있..

[스크랩] 김동호 목사 Facebook. 2018. 11. 16. 금요일 [토론토 번개 어떠세요?]

김동호 목사 Facebook. 2018. 11. 16. 금요일 토론토 번개 어떠세요? 1. 캐나다 토론토에 가위 위해 인천 공항에 나와 있습니다. 토론토 예닮교회 (265 Albion Rd. Toronto ON M9W 6L4, CANADA)에서 금요일 저녁부터 주일까지 집회를 합니다. 금요일 토요일 저녁 7시 토요일 오전 11시 주일 1시 30분 2. 토론토 간..

[스크랩] 김동호 목사 Facebook. 2018. 11. 14. 수요일 [우리보다 다일이 먼저다.]

김동호 목사 Facebook. 2018. 11. 14. 수요일 우리보다 다일이 먼저다. 1. 꽤 오래 전 이야기다. 최일도 목사가 대표로 있는 다일공동체에서 급한 환자가 생기면 어느 카토릭 병원으로 모시고 가곤 했었다. 다일에서 모시고 온 환자는 무료로 진료를 해 주었기 때문이었다. 2. 다일에서 보살펴 드..

[스크랩] 김동호 목사 Facebook. 2018. 11. 13. 화요일 [나도 그렇다.]

김동호 목사 Facebook. 2018. 11. 13. 화요일 나도 그렇다. 1. 그 동안  하도 빨빨 거리며 돌아다녔기에 오늘 하루 빈둥거릴 요량으로 게으름을 피고 있다. 게으름도 연습이 필요하다. 내 나이엔. 2. 텔레비젼에 어느 섬에서 19살부터 염전 일을 해 온 60 넘은 염부의 이야기가 나온다. 일을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