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죽(毛竹)처럼...[박완규] 모죽(毛竹)처럼... 보낸사람 박완규 <pawg3000@naver.com> 보낸날짜 : 19.02.16 10:46 모죽(毛竹)처럼.. 살다보면 가끔 내 맘대로 안 될 때가 있고 부끄러울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늘 모죽이란 대나무를 생각하며 참고 인내한다. 모죽이란 대나무는 씨를 뿌리고 5년 동안 땅 위로는 하나의 싹도 보.. 문화(文化); 책과 생각; 건강 2019.02.20
[하나님이 들어 주시지 못하는 기도 3가지(1)] 김진홍의 아침묵상 [하나님이 들어 주시지 못하는 기도 3가지(1)] 김진홍의 아침묵상 보낸사람 김진홍 <webmaster@dureone.org> 보낸날짜 : Fri, 1 Feb 2019 02:43:52 KST 하나님이 들어 주시지 못하는 기도 3가지(1)2019-02-01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인 성도들의 기도를 들어주시기를 원하신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과 성.. 문화(文化); 책과 생각; 건강 2019.02.01
[건강이야기] 계란 하나면 비타민 D 걱정 끝 [건강이야기] 계란 하나면 비타민 D 걱정 끝 보낸사람 Health.넷향기 <netmaster@nethyangki.net> 보낸날짜 : 19.01.24 07:00 2019.01.24 뉴스레터 www.nethyangki.net [건강이야기] 계란 하나면 비타민 D 걱정 끝 일조량이 줄어들어 비타민 D가 부족해지기 쉬운 겨울, 매일 계란 하나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문화(文化); 책과 생각; 건강 2019.02.01
“불꽃처럼 살다간 ‘존경스런 내 친구’ 박기순에게 바칩니다” [언론인 출신 작가 송경자] “불꽃처럼 살다간 ‘존경스런 내 친구’ 박기순에게 바칩니다”등록 :2019-01-28 23:46수정 :2019-01-29 14:51 [짬] 언론인 출신 작가 송경자씨 여고 동창인 고 박기순의 불꽃같았던 짧은 생애를 꼼꼼하게 취재해 <스물 두 살 박기순>을 펴낸 송경자씨. 사진 송경자씨 제공 ‘스물 둘, 갑작스런.. 문화(文化); 책과 생각; 건강 2019.01.29
[최재봉의 문학으로] 시인 백기완 [최재봉의 문학으로] 시인 백기완등록 :2019-01-24 18:09수정 :2019-01-25 11:35 최재봉 책지성팀 선임기자 정오 무렵 찾은 통일문제연구소는 바닥이 냉골인 듯 차가웠다. 오전부터 불을 땠는데도 온기가 올라오는 데 시간이 걸린다고 했다. 백기완 선생은 실내에서도 두툼한 파카 차림이었다. 즐겨.. 문화(文化); 책과 생각; 건강 2019.01.26
성공보다는 실패에 의해 인격이 형성된다 [조영탁의 행복한경영이야기] 성공보다는 실패에 의해 인격이 형성된다 우리 인격은 성공보다는 실패에 의해 형성된다. 고난은 좀 더 편안한 환경에서는 잠잠하게 숨어있을 재능들을 일깨우는 역할을 한다. 실수를 저지르는 것보다 나쁜 것은 그 과정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는 것이다. 지혜는 우리가 도달하지 못할 대.. 문화(文化); 책과 생각; 건강 2019.01.23
다르면서도 함께 있기 위한 기술이 민주주의 [역사학자 후지이 다케시 인터뷰] 다르면서도 함께 있기 위한 기술이 민주주의등록 :2019-01-19 10:14수정 :2019-01-19 10:23 [토요판] 커버스토리 역사학자 후지이 다케시 인터뷰 역사문제연구소 첫 외국인 연구실장 지낸 일본인 한국 현대사 연구자 가해국 출신이면서 소수자의 위치 20년 한국생활 정리하며 ‘유고집’ 내 재일조.. 문화(文化); 책과 생각; 건강 2019.01.21
[조은 칼럼] 올해 만나보고 싶은 사람들 [조은 칼럼] 올해 만나보고 싶은 사람들등록 :2019-01-10 18:28수정 :2019-01-10 22:17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에게 그토록 심한 징벌적 대체복무를 집요하게 요구하는 것은 ‘양심 없는 병역거부자’의 양산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전쟁 없는 세상을 꿈꾸는 슈퍼바이러스가 활성화되는 데 대한 두려움.. 문화(文化); 책과 생각; 건강 2019.01.13
[최재봉의 문학으로] 잘 지내시길, 세계의 모든 섬에서 [최재봉의 문학으로] 잘 지내시길, 세계의 모든 섬에서등록 :2018-12-27 17:55수정 :2018-12-27 19:17 최재봉 책지성팀 선임기자 지난주에 내보낸 올해 문학 결산 기사는 절반이 작고한 문인들 얘기였다. 최인훈, 김윤식, 황현산, 허수경, 그리고 문충성, 이승훈, 최옥정…. 죽음이란 자연 질서의 일.. 문화(文化); 책과 생각; 건강 2018.12.28
[편집국에서] 서지현의 웃음, 이영자의 눈물 / 김은형 [편집국에서] 서지현의 웃음, 이영자의 눈물 / 김은형등록 :2018-12-26 19:00수정 :2018-12-27 11:22 김은형 문화에디터 “밝고 힘차게, 원더우먼처럼 찍어주세요.” <한겨레21>(1241호) 표지이야기의 맨 첫줄에 나온 서지현 검사의 말을 읽고 가슴을 한대 퍽 맞은 것처럼 얼얼했다. 성폭력 피해자.. 문화(文化); 책과 생각; 건강 2018.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