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인훈이 손녀의 지시로 벌을 선 까닭은? 작가 최인훈이 손녀의 지시로 벌을 선 까닭은?등록 :2019-07-16 13:45수정 :2019-07-16 16:10 1주기 맞아 딸의 회고 산문집 나와 작가 아버지 조명한 ‘회색인의 자장가’ 기일인 23일엔 ‘추모의 밤’ 행사도 위대한 작가의 딸로 사는 건 어떤 느낌일까. 위대한 작가의 독자가 되는 것은 행복한 노릇.. 문화(文化); 책과 생각; 건강 2019.07.16
좌충우돌 여행기...[박완규] 좌충우돌 여행기... 보낸사람 박완규 <pawg3000@naver.com> 보낸날짜 : 19.07.06 02:20 좌충우돌 여행기... 27년 만에 가족과 함께 떠난 4박 5일 제주도 여행은 출발부터 어수선했습니다. 여수공항에서 오후 3시에 이륙하는 항공기를 예약해 두었는데 출발하는 그날이 하필이면 장마가 시작되는 첫.. 문화(文化); 책과 생각; 건강 2019.07.12
소소한 나의 삶...[박완규] 소소한 나의 삶... 보낸사람 박완규 <pawg3000@naver.com> 보낸날짜 : 19.07.12 00:16 소소한 나의 삶... 저는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들의 상당수는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것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일은 이 문제에서 크게 벗어나질 못.. 문화(文化); 책과 생각; 건강 2019.07.12
작가는 무엇으로 사는가 [최재봉의 문학으로] [최재봉의 문학으로] 작가는 무엇으로 사는가등록 :2019-07-11 18:05수정 :2019-07-12 14:24 최재봉 책지성팀 선임기자 “작가가 좋아. 방에 틀어박혀 착실하게 일할 수 있고, 남들 앞에 나가지 않으니 주위에서 신비한 일을 한다고 착각해줄지도 몰라. 힘도 들지 않아, 땡볕에 땀 흘릴 일도 없어, 찬.. 문화(文化); 책과 생각; 건강 2019.07.12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심장을 되찾기 위하여 [정여울의 문학이 필요한 시간]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심장을 되찾기 위하여등록 :2019-07-12 05:59수정 :2019-07-12 09:26 [책과 생각] 정여울의 문학이 필요한 시간 ③ 예민할 권리, 감동할 권리 “지금까지 철학자는 세계를 이리저리 해석해왔을 뿐이다. 이제 중요한 것은 세계를 변혁하는 것이다.” 마르크스의 문장이었다. .. 문화(文化); 책과 생각; 건강 2019.07.12
[정홍수 칼럼] 이국땅에서 울리는 한국어와 한국문학 [정홍수 칼럼] 이국땅에서 울리는 한국어와 한국문학등록 :2019-07-09 17:19수정 :2019-07-10 14:05 정홍수 문학평론가 지난주 한국문예창작학회가 오스트리아 한인 문우회와 ‘역사와 민족, 언어와 문화’라는 주제로 공동 개최한 문학 심포지엄을 참관했다. 빈 도나우 강변에 자리한 ‘오스트리.. 문화(文化); 책과 생각; 건강 2019.07.10
김애란을 키운 팔 할은 무엇? [최재봉] 김애란을 키운 팔 할은 무엇?등록 :2019-07-05 06:00 잊기 좋은 이름 김애란 지음/열림원·1만3500원 소설가에게 산문이란 여기(餘技)이거나 용돈 벌이의 수단으로 치부되기 십상이다. 소설보다는 부담이 덜하고 손을 풀듯이 편안하게 쓸 수 있는 장르로 여겨지기도 한다. 독자쪽에서는 소설가.. 문화(文化); 책과 생각; 건강 2019.07.05
지금 가장 뜨거운 작가 박상영, 그의 사랑법 [최재봉] 지금 가장 뜨거운 작가 박상영, 그의 사랑법등록 :2019-07-05 06:00수정 :2019-07-05 11:12 동성애 편견 지닌 반미주의자 퀴어 HIV 감염인의 연애 등 유머와 페이소스 버무린 퀴어 서사 대도시의 사랑법 박상영 지음/창비·1만4000원 2016년에 등단한 박상영은 지난해 9월 첫 소설집 <알려지지 않은 예.. 문화(文化); 책과 생각; 건강 2019.07.05
[조은 칼럼] ‘기생충’과 중산층 파국의 징후 읽기 [조은 칼럼] ‘기생충’과 중산층 파국의 징후 읽기등록 :2019-07-04 17:36수정 :2019-07-04 19:42 조은 사회학자, 동국대 명예교수 < 기생충>에서 나는 한국 사회 중산층의 파국을 읽는다. 어쩔 수 없는 사회학자의 읽기다. 영화평은 대체로 부유층과 빈곤층의 건널 수 없는 벽 또는 상층과 하층.. 문화(文化); 책과 생각; 건강 2019.07.05
[ESC] 나는 많이 읽지 않았다! 하지만 잘 쓴다! [강원국] [ESC] 나는 많이 읽지 않았다! 하지만 잘 쓴다! 등록 :2019-06-27 09:56수정 :2019-06-27 10:55 강원국의 글쓰기 관한 글쓰기 ⑩ 다독 안 했지만 베스트셀러 작가 된 나 이명박 정부 시절 제품 설명서 쓰는 밥벌이도 해 죽기 살기로 잘 쓰는 법 연구 다독과 관련 없이 잘 쓰는 10가지 법 터득 음미·메모 .. 문화(文化); 책과 생각; 건강 2019.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