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재' 님의 프로필 '오승재' 님의 프로필 전체 글 보기 • 자기소개 Homepage: http://sjoh.hnu.kr 약력: 1933년 5월 18일생, 195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수설부문 당선, 1982녀 북텍사스 주립대학에서 학위를 받음, 전주 기전여고에서 교편을 잡고 한남대학에서 근무하다가 1998년 정년 퇴임 하였음. 현재 한국기독교 문.. 오승재 장로(박사)소설 콩트 에세이 2015.01.15
[스크랩] 손양원 목사 기념 음악회 예울마루 전남 여수시 예울마루로 100 061-808-7000 https://www.yeulmaru.org 대지면적 21만 평에 이르는 GS칼텍스 예울마루는 전남권 최고의 시설을 갖춘 대극장(1021석)과 소극장(302석), 그리고 공간의 재미가 더해진 전시실(4개), 분수 광장, 산책로 등을 갖춘 전문 문화예술 공간이다. 대강당 La Clemen.. 오승재 장로(박사)소설 콩트 에세이 2015.01.15
[스크랩] 급매물교회- 출판소식 이번에 오랫만에 제 단편집 '급매물교회'를 내게 되었습니다. 아래에 추천사와 제 머리말을 올리겠습니다. 추천사 플로리다 올랜도 새길 교회 이 중수 목사 ‘급매물 교회’는 단편 소설의 형식으로 쓴 글이다. 그러나 교회 생활을 좀 해온 교인이라면 이것이 픽션이 아니고 사실을 거의 .. 오승재 장로(박사)소설 콩트 에세이 2015.01.14
[스크랩] 우리가 해야 할 전도 1월의 묵상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에게 비추어서,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라. -마5:16- 새해 벽두에 우리는 늘 생각합니다. 어떤 세상이 우리에게 열릴 것인가? 세상은 더 살기가 좋아질까, 아니면 더 극악무도 해 질까? 남북 간에.. 오승재 장로(박사)소설 콩트 에세이 2015.01.03
[스크랩] 은혜로 주신 은사 12월의 묵상 우리의 주님이시며 구주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은혜 안에서, 그리고 그분을 아는 지식 안에서, 여러분이 자라나기를 빕니다. 이제도 영원한 날까지도 영광이 주님께 있기를 빕니다. 아멘. -벧후3:18- 저는 아내의 말을 잘 듣는 편인데 지금까지 안 듣고 있는 것 세 가지가 있습니.. 오승재 장로(박사)소설 콩트 에세이 2014.12.26
[스크랩] 이또한 곧 지나가리라(It shall also come to pass) 구약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들을 담은 유대인의 성경주석인 미드라쉬(מדרש, Midrash, 성서해석을 추고하는 이야기나 전설, 우화)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느날 큰 전쟁에서 승리한 다윗은 승리의 기쁨을 오랫동안 기억할 .. 오승재 장로(박사)소설 콩트 에세이 2014.12.21
[스크랩] 천원짜리와 자존심 대결 12월의 묵상 그리하여 나아만은 하나님의 사람이 시킨 대로, 요단 강으로 가서 일곱 번 몸을 씻었다. 그러자 그의 살결이 어린 아이의 살결처럼 새 살로 돌아와, 깨끗하게 나았다. -왕하5:14- 나아만은 아람왕의 군대 장관으로 왕 앞에 크고 존귀한 용사로 왕의 총애 뿐 아니라 모.. 오승재 장로(박사)소설 콩트 에세이 2014.12.17
[스크랩] 이름을 아는 것은 그 사람을 아는 일이다 12월의 묵상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러서 쳐다보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삭개오야, 어서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서 묵어야 하겠다." -눅19:5- 예수님이 삭개오를 언제 봤다고 그의 이름을 알아 불렀는지 신기한 일입니다. 그러나 만일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이 삭개오라는 이름.. 오승재 장로(박사)소설 콩트 에세이 2014.12.09
[스크랩] 80평생에 선정한 10대 감사 12월의 묵상 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의 선물들을 깨달아 알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고전 2:12- 연말이 되면 매스컴에서는 이해의 10대 뉴스를 발표합니다. 저는 80을 넘기면서 제가 .. 오승재 장로(박사)소설 콩트 에세이 2014.12.04
[스크랩] 한 마리 양(단편) 4월 중순이 되자 봄기운이 완연해 졌다. 몇 번의 꽃샘 추이도 지나갔다. 바람은 볼을 쓰다듬는 것처럼 부드러웠고 교회 화단 가 돌 사이로 둘러 심어 놓은 철쭉이 활짝 피고 가지 끝마다 다발 지어 핀 라일락에서도 짙은 향기가 풍겨오고 있었다. 메마른 나무에서 새로운 생명이 꿈틀거리.. 오승재 장로(박사)소설 콩트 에세이 201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