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 목사 성경칼럼 (Facebook) 1328

마태복음 24:15-31 “표적과 기사의 함정”

조정민 목사 성경칼럼 마태복음 24:15-31 “표적과 기사의 함정”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cafe.daum.net/stigma50/EfmC/1383?svc=cafeapiURL복사 마태복음 24:15-31 “표적과 기사의 함정” 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1. 백 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만 같지 않습니다. 내 눈으로 확인했다고 하면 대부분의 경우 믿어주게 됩니다. 보는 것의 위력입니다. 2. 그래서 사람들은 보는 것에 약합니다. 내가 보는 것에 약한 만큼 남에게 보이고자 하는 열망은 역으로 더 큽니다. 과시의 욕망입니다. 3. 하지만 본다고 해서 내가 본 것이 다 진실은 아닙니다. 보았다는 사실 ..

마태복음 24:1-14 “미혹되며 미워하다”

조정민 목사 성경칼럼 마태복음 24:1-14 “미혹되며 미워하다”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cafe.daum.net/stigma50/EfmC/1382?svc=cafeapiURL복사 마태복음 24:1-14 “미혹되며 미워하다” 24:11-12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 누구나 종말에 대한 관심이 있습니다. 개인의 종말 곧 인생의 끝도 관심이고, 세상의 종말 곧 세상의 끝도 관심입니다. 관심은 당연합니다. 2. 종말에 대한 관심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가 종말의 시간입니다. 종말이 언제 오나 궁금합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3. 둘째는 종말의 현상과 증거에 대한 관심입니다. 종말을 시사하는 구체적인 ..

마태복음 23:25-39 “겉과 속이 다른 신앙”

조정민 목사 성경칼럼 마태복음 23:25-39 “겉과 속이 다른 신앙”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cafe.daum.net/stigma50/EfmC/1381?svc=cafeapiURL복사 마태복음 23:25-39 “겉과 속이 다른 신앙” 23:2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1. 서기관과 바리새인은 유대교를 대표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이 신앙의 기준이었고 거룩함의 표상이었고 유대인 중의 유대인이었습니다. 2. 누구도 그들을 위선자라고 부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늘 모임의 윗자리에 앉았고 사람들의 인사를 받았고 지도자로 존경을 받았습니다. 3. 그들은 모든 율법을 지키는 흠 없는 자들로 행세 헸고, 안식일..

마태복음 23:1-24 “위선자에 임하는 화”

조정민 목사 성경칼럼 마태복음 23:1-24 “위선자에 임하는 화”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cafe.daum.net/stigma50/EfmC/1380?svc=cafeapiURL복사 마태복음 23:1-24 “위선자에 임하는 화” 23: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1. 사람이 사람을 저주하는 것은 예삿일이 아닙니다. 관계가 끝났다는 사인이고 다시 관계를 회복할 수 없다는 강력한 의지의 피력입니다. 2. 사람의 저주도 두려운 일인데 예수님의 저주는 어떻겠습니까? 얼마나 끔찍한 자들이면 “너희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저주하셨겠습니까? 3. 예수님은 먼저 그들을 저주하기 전에 왜 그렇게 진노하셨는지를 밝히십니다.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

마태복음 22:34-46 “성경의 가장 큰 계명”

조정민 목사 성경칼럼 마태복음 22:34-46 “성경의 가장 큰 계명”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cafe.daum.net/stigma50/EfmC/1379?svc=cafeapiURL복사 마태복음 22:34-46 “성경의 가장 큰 계명” 22:39-40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1. 많은 것을 아는데 어리석은 사람이 있습니다. 남보다 많이 아는데 더 위선적인 사람도 있습니다. 앎과 삶은 생각만큼 함께 가지 않습니다. 2. 신앙 생활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에 관한 지식이 많다고 해서 꼭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일 수 있습니다. 3. 유대교의 종교지도자들이 그랬습니다. 하나님에 관해서는 전문..

마태복음 22:23-33 “무지에서 생긴 오해”

조정민 목사 성경칼럼 마태복음 22:23-33 “무지에서 생긴 오해”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cafe.daum.net/stigma50/EfmC/1378?svc=cafeapiURL복사 마태복음 22:23-33 “무지에서 생긴 오해” 22: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1. 진리에 대한 공격은 집요합니다. 거짓에게는 진리보다 불편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바리새인 다음 찾아온 자들은 사두개인들입니다. 2. 종교적, 정치적 공격에 이어 이들은 교리 차원에서 책을 잡고자 합니다. 사두개인은 내세나 영생, 부활과 같은 교리를 믿지 않았습니다. 3. 그들은 모세오경만을 중시했고 절대적 권위를 부여했습니다. 다른 선지서나 시가서는 아예 무시..

마태복음 22:15-22 “주인에게 돌려주라”

조정민 목사 성경칼럼 마태복음 22:15-22 “주인에게 돌려주라”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cafe.daum.net/stigma50/EfmC/1377?svc=cafeapiURL복사 마태복음 22:15-22 “주인에게 돌려주라” 22:21 이에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1. 세상에서는 공동의 적을 제거하기 위해 도저히 하나될 수 없는 두 적대세력이 연합하는 일이 있습니다. 신앙에서도 그런 일이 있습니다. 2. 반로마 세력의 선두에 섰던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잡기 위해 친로마 세력인 헤롯당과 결탁합니다. 어떻게든 옭아매기 위해서 혈안입니다. 3. 책을 잡고자 하지만 번번히 실패합니다. 마지막 묘책을 생각해낸 것이 세금문제로 얽는 것이었습니다. 로마..

마태복음 22:1-14 “청함과 택함의 차이”

조정민 목사 성경칼럼 마태복음 22:1-14 “청함과 택함의 차이”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cafe.daum.net/stigma50/EfmC/1376?svc=cafeapiURL복사 마태복음 22:1-14 “청함과 택함의 차이” 22: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1. 속고 속이는 세상입니다. 속아서 돈을 손해 보거나 건강을 해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가장 억울한 자는 속아서 천국 못 가는 자입니다. 2. 예수님이 가장 질책한 자들은 천국행 티켓을 속여서 파는 자들입니다. 자신도 못 갈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못 가게 하기 때문입니다. 3. 안타까운 사례들이 또 있습니다. 초청 받고도 외면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혼인 잔치 비유를 들어서 그들의 생각을 깨우십니다...

마태복음 21:33-46 “참으시나 끝이 있다”

조정민 목사 성경칼럼 마태복음 21:33-46 “참으시나 끝이 있다”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cafe.daum.net/stigma50/EfmC/1375?svc=cafeapiURL복사 마태복음 21:33-46 “참으시나 끝이 있다” 21:4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1. 나무랄 때는 아직 기회가 있습니다. 야단칠 때는 아직 용서의 기회가 있습니다. 돌이키기만 하면 윗사람과의 관계도 회복될 수 있습니다. 2. 예수님은 앞서 두 아들의 비유를 들어 다소 부드럽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제 보다 더 직설적입니다. 비유라도 그 내용이 강렬합니다. 3. 당시 주인이 소작농에게 모든 것을 맡겼던 관습을 들어 엄하게 경고합니다..

마태복음 21:18-32 “천국 들어가는 순서”

조정민 목사 성경칼럼 마태복음 21:18-32 “천국 들어가는 순서”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cafe.daum.net/stigma50/EfmC/1374?svc=cafeapiURL복사 마태복음 21:18-32 “천국 들어가는 순서” 21:31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1.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서면서 성전의 기존 질서가 송두리째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우선 성전에 있던 상인들이 쫓겨나갔습니다. 2. 성전 출입을 금했던 장애인들을 데려다가 치료하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아이들이 찬송을 불러댑니다. 성전에서 못 보던 광경들입니다. 3. 예수님은 다시 성전에 나타나 백성들을 가르치기 시작합니다. 이를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