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7:1-13 “해같이 빛나는 얼굴” 17:1-2 (예수께서 제자들 셋을 데리고)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1. 신앙 생활에 신비적인 체험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믿음의 다음 단계를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신비주의는 금물입니다. 이단의 길입니다. 2. 그렇다면 신비한 체험은 무슨 까닭일까요? 원한다고 다 그런 체험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미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3. 예수님은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제자들에게 메시아 되심을 밝히셨습니다. 비로소 제자들에게 십자가의 길을 가르치고 준비하게 하십니다. 4. 누구든지 십자가를 지고 좇아야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두려움 없이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아갈 수 있습니까?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