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2:38-50 “누가 형제자매인가?” 12: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1. 부모와 형제, 자매는 내가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선택하지 않은 관계이지만 내가 선택한 어떤 관계보다 소중한 관계로 여깁니다. 2. 가장 가까이 있는 이 가족으로부터 인간의 인간화, 인간의 사회화는 시작됩니다. 인간의 인간다움은 바로 이 관계 훈련의 소산입니다. 3. 때문에 어떤 부모로부터 양육 받느냐가 사실상 인격을 결정합니다. 자녀를 보면 부모가 보이고 부모를 보면 자녀의 상상이 가능합니다. 4. 가정의 울타리가 든든할수록 자녀들의 성품도 안정적입니다. 가정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란 자녀들은 사람들 인정에 목마르지 않습니다. 5. 중요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