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7:1-26 “십자가에 못 박으라” 27:22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그들이 다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1. 예수님의 유죄를 확정했지만 대제사장에게 사형 집행권은 없습니다. 더구나 유월절이어서 그들 손에 피를 묻히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2. 그들은 유대 총독 빌라도에게 사형 선고를 내려달라고 청합니다. 그러나 총독이 사형을 선고하려면 신성모독죄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3. 따라서 예수님은 정치범이 되어야 합니다. 죄목은 백성을 미혹한 것이며 로마의 조세정책에 반기를 들었으며 왕을 참칭한 것입니다. 4. 노회한 빌라도는 예수님을 재판해봐야 전혀 실익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더구나 유대종교 지도자들의 시기심이 한눈에 보였습니다. 5.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