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5414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 [봉민근]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 글쓴이/봉민근 인간이 하나님의 그 크고 넓고 광대한 세계를 다 알수 없는 것이 은혜다, 하나님의 세계를 다 알기에는 인간의 머리로는 용량이 부족하다. 과학자 들에 의하면 지구가 돌아가는 소리가 너무 커서 인간은 들을수 없다고 한다. 하나님의 음성의 크기를 알고 다들을수 있다면 인간의 머리는 폭발하고 고막은 찢어질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이 정하여 주신 범위 안에서 살아야 한다. 지극히 미세한 것도 인간의 눈으로 볼수 없고 그렇다고 크고 광대한 우주를 한 눈으로 볼수도 없다. 인간은 분명한 한계성을 지니고 살아가는 존재다. 매일 같이 허락 하신것만 볼수 있고 깨닫게 하신 것만 알수가 있다. 내일 일을 알수도 없고 내 생명의 마지막 날도 알수가 없다. 인간은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

감정적인 상처에 대처하기 [창골산 봉서방 제1293호]

감정적인 상처에 대처하기 1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없다 2 내가 존재해야 세상도 존재한다 3 혼자는 외로운것이 아니라 자유로운 것이다 4 누구도 나에게상처를 줄 권리는 없다 5 쓸데없는 비난은 무시하면 그만이다 6 완벽하다고 욕 안먹는것은 아니다 7 소모적인 처세보다 담백한 의사표현이 낫다 8 어떤 문제도 나혼자잘못해서 벌어지지 않는다 9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남에게도 사랑받는다 10 인생은 나를 사랑해주는 한사람으로 충분하다 - 이 승민, 상처받을 용기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남에게 인정받는 비결 1. 불행의 책임을 남에게 돌리지 말라! 자신에게 닥친 어려움이나 불행에 대해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들이 궁지에서 벗어나 마음 편해지기 위해 즉각 다른 사람에게 비난의 화살을 ..

신자가 죄에 빠지는 8단계 과정 [창골산 봉서방 제1289호]

신자가 죄에 빠지는 8단계 과정 -존 웨슬리- 1. 하나님으로부터 난 자는 신적인 사랑과 승리의 원천이 그 속에 있고,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 자신을 지키므로 죄를 범할 수가 없게 된다. 2. 유혹이 일어난다. 이 유혹은 세상에서 올 수도 있고, 육신의 정욕일 수도 있고, 마귀의 직접적인 충동일 수도 있다. 3. 성령께서 그를 경고하여 죄가 가까이 왔음을 알려주며, 보다 열심히 기도에 힘쓸 것을 촉구하신다. 4. 그는 그를 만족시키기 시작하는 유혹에 어느 정도 길을 터주게 된다. 5. 성령께서는 탄식하시고, 그의 믿음은 갑자기 약해지고,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식어진다. 6. 성령께서는 그를 날카롭게 책망하시며, ‘이것이 네가 걸어가야 할 길이다’ 하시며 참된 길을 가르쳐 주신다. 7. 하나님의 고통스러운 ..

웨슬리의 자기 성찰 [창골산 봉서방 제1290호]

웨슬리의 자기 성찰 매일아침 자신에게 하는 질문 나는 오늘 하나님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며 나의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하루를 시작하는가? 나는 어제 이후 하나님 앞에서 나의 행동을 살펴보고 반성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는가? 오늘 나는 하나님을 위하여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선한 일을 하며, 나를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최선을 다하고 충성할 것을 결심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있는가? 모든 행동을 위한 일반적인 규칙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는 언제나 주님이 그런 경우에 어떻게 하셨는지를 생각하거나 어떻게 하기를 원하시는지 고려해 보고 그 다음에 그의 본을 따르라. 시간을 관리하는 일반적인 규칙 1. 하루의 생활을 하나님과 함께 시작하고 끝내라. 2. 맡은 일에 부지런해라. 3. 할 수만 있으면 모든 여가 시간을 ..

범죄와 심판 [창골산 봉서방 제1292호]

범죄와 심판 인생 모든 고통과 비극은 죄에서 온다. 죄의 심각성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과 죄는 양립할 수 없다. 우상숭배 원인은 정욕 때문이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반드시 우상숭배하게 된다. 우상숭배에는 회개가 없다. 죄를 정당화 한다. 죄를 지어도 즉각 심판이 오는 경우가 있고 나중에 오는 경우도 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는 즉각 징계가 있다. 주일에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평일의 6배이다. 주일에 예배하지 않고 놀러가는 것은 목숨을 담보로 하는 것이다. 범죄해도 그냥 잘 사는 것은 축복이 아니라 저주 상태에 있는 것이다. 부러워하지 말아야 한다. 가장 심한 벌은 유기이다. 내버려 두는 것이다.(잠 3:12) 과거의 죄는 회개하고, 현재의 죄악과는 싸워 이기고, 미래의 죄는 기도로, 말씀믿고 순종함으로..

신자가 죄에 빠지는 8단계 과정 [창골산 봉서방 제1289호]

신자가 죄에 빠지는 8단계 과정 -존 웨슬리- 1. 하나님으로부터 난 자는 신적인 사랑과 승리의 원천이 그 속에 있고,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 자신을 지키므로 죄를 범할 수가 없게 된다. 2. 유혹이 일어난다. 이 유혹은 세상에서 올 수도 있고, 육신의 정욕일 수도 있고, 마귀의 직접적인 충동일 수도 있다. 3. 성령께서 그를 경고하여 죄가 가까이 왔음을 알려주며, 보다 열심히 기도에 힘쓸 것을 촉구하신다. 4. 그는 그를 만족시키기 시작하는 유혹에 어느 정도 길을 터주게 된다. 5. 성령께서는 탄식하시고, 그의 믿음은 갑자기 약해지고,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식어진다. 6. 성령께서는 그를 날카롭게 책망하시며, ‘이것이 네가 걸어가야 할 길이다’ 하시며 참된 길을 가르쳐 주신다. 7. 하나님의 고통스러운 ..

사탄의 계교 [창골산 봉서방 제1288호]

사탄의 계교 사탄이 호시탐탐 우리를 노리고 있음을 명심하자. 눈으로 보이는 대적이 전혀 없어도 사람은 본능적으로 공포를 느끼는 존재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영적인 원수에 대해서는 두려움을 별로 느끼지 못하는데, 그 이유는 사탄을 그렇게 민감하게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위대한 정복자들은 나라를 정복하고 승리한 사례들을 역사에 기록해둔다. 사탄은 이들보다 훨씬 뛰어난 정복자다. 사울은 그의 대적을 수천이나 죽였고, 다윗은 그의 대적을 수만이나 죽였다. 그러나 사탄은 수백만도 더 죽였다. 피를 보지 않고는 평화를 유지할 수 없는 원수와 싸우는 사람은 결코 그 원수에게 빈틈을 조금도 주지 않을 것이다. Thomas Adams 경계(watchfulness) 그리스도의 군사는 두 가지 악을 필히 피해야 한다. 즉 그..

죄의 짐 [창골산 봉서방 제1287호]

죄의 짐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눅13:7). 이 말씀은 모든 피조물에게 짐이 되고, 특히 회개하지 않는 심령에게는 큰 두려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만약 생명이 없는 피조물이 말을 할 수가 있다면, 당신의 음식은 “주님, 나는 이 사악한 인간이 당신의 영광을 가리도록 하기 위해서 그를 먹여 살려야 하는지요? 아니 당신이 허락하신다면 나는 오히려 그를 죽게 놔둘 것입니다”라고 말할 것이다. 또 공기도 “주님, 내가 천국을 비방하고, 천국 백성들을 괴롭히며, 하나님을대적하는죄를 범하도록, 이 사람에게 호흡을 할수 있게 해야하는지요? 아니, 만약 당신이 말씀만 하시면, 나는 그의 호흡을 중단시키겠습니다”라 고 말할 것이다. 또 짐승들도 “주여, 내가 사람들의 악한 마음의 도구가 되어야 할까요? ..

기도 [창골산 봉서방 제1286호]

기도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살 때 육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전능하신 하나님께 목이 마르고 가슴이 찢어져서 소리내어 울부짖는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시는 것 같음을 느낀다. 우리는 이럴때 마치 하나님께서 숨어계시는 것 같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만이 전능하신 존재이고 어느 곳에서도 전능의 능력을 발견할 수 없다. 우리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존재로 하나님을 초청하지 말라. 우리를 우쭐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전능의 능력의 역할도 아니고, 우리의 시중을 들기 위해 우리 옆에 항상 대기하면서 우리의 명령이 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하인과 같은 역할도 그의 역할이 아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전능의 능력은 우리를 우리의 뜻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Samue..

“나는 이런 말을 결코 내 입으로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창골산봉서방 제1285호]

“나는 이런 말을 결코 내 입으로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1. 하나님을 탓하지 않을 것입니다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옴을 나는 믿습니다(약 1:17) 2. 나는 다른 사람을 원망하는 말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로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유 16) 3. 나는 자신을 용서하고 정죄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요 8:11) 4. 나는 남을 판단하는 말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마 7:1) 5. 하나님께서 주신 것에 관하여 결코 부정적인 것을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일은 우리의 본보기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그들이 악을 즐겨한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