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5414

신앙의 양심을 작동시켜라. [봉민근]

신앙의 양심을 작동시켜라. 클릭하시면 글쓴이/봉민근 죄는 양심을 마비시켜 마침내 한 영혼을 병들게 하고 죽게 만드는 마귀의 작품이다. 양심이 작동하지 않는 사람들이 세상에 많이 있는 것은 그만큼 세상이 마귀의 지배하에 놓여 있다는 말이 된다. 악한 것을 오히려 선으로 여기며 선을 행하며 열심히 일하며 자신을 희생하고 섬기는 것을 지혜가 없는 미련한 것으로 여기는 세상이 되었다. 내가 하는 것은 괜찮고 옳다 여기지만 남이 하는 것은 무조건 잘못이나 불의로 여기는 이상한 풍조가 만연하다. 죄는 한 번으로 끝나지를 않는다. 반복적이고 점점 확장되어 가며 대담해지고 더욱 악해져 간다. 이는 죄도 성장하고 자라난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진노의 잔이 쏟아 부어질 때까지 죄가 관영함을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이미 배워..

하나님의 길은 순종하는 자에게 열린다.[창골산 봉서방 제1303호]

하나님의 길은 순종하는 자에게 열린다. 하나님이 내시는 길 -하나님의 길은 순종하는 자에게 열린다. 고민하고 따져보는 자, 하나님을 의심하는 자에게 열리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기도는 대부분 우리 앞의 문제를 치워달라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때로 우리에게 문제를 정면돌파하게 하신다.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 앞으로 우리를 몰아가시고 문제 속으로 믿음의 한 발자국을 내딛으라고 하신다. 홍해가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그 안에 길이 있으리라고 누가 생각했겠는가? 가장 큰 문제 속에 하나님의 길이 있다. 진퇴양난, 사면초가의 상황에 빠져 있다고 생각하는가? 어쩌면 그것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경험할 기회인지 모른다. 믿음은 바로 그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여 우리의 두려움 한가운데로 치고 들어가..

어떻게 행함 없는 말을 피할 것인가? [창골산 봉서방 제1302호]

어떻게 행함 없는 말을 피할 것인가? ⠀ 그것이 쉽지는 않지만 어렵지도 않다. ⠀ 마음에 없는 말은 하지 말자.⠀ 신앙에 관한 상투적인 잡담을 나누는 습관을 버리자. ⠀ 오직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질 준비가 되어 있을 때만 말하라. ⠀ 하나님의 약속들을 믿고 그분의 계명에 순종하라.⠀ 진리를 행하면 진리를 바르게 말하게 될 것이다. ⠀ 행동은 말을 구체화한다. ⠀ 우리가 행동으로 능력을 나타낼 때 우리의 말이 권위를 갖게 될 것이며, 새로운 현실 감각이 우리의 마음을 가득 채울 것이다. ⠀ A.W.토저, ⠀ 입술의 열매가 얼마나 정확하게 임하는지 우리는 알아야 한다. ⠀ “직장 그만두고 싶다.” “힘들어 못 살겠다.” “헤어지자, 헤어져.” “네가 그 일을 들어가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 이런 말을 ..

성령의 임재를 구하며 살아야 할 이유 [봉민근]

성령의 임재를 구하며 살아야 할 이유 글쓴이/봉민근 기독교는 삼위 일체의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유일한 신으로 확실히 믿는 종교다. 혹자는 세분 하나님으로 오해하고 공격도 하며 때로는 부인도 하지만 성삼위 하나님은 한분 하나님이시며 천지 창조 때부터 지금까지 세세무궁 영원토록 세상을 주관 하시고 다스리신다. 기독교의 역사는 성령과 함께 하는 역사다. 세상사 모든일이 성령의 도우심이 없이 되어진 것은 없다. 믿는 자들 또한 성령 충만함 없이 신앙생활을 잘 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 하다. 다윗도 삼손도 초대 교회 성도들도 성령충만 할 때에 아름다운 신앙의 금자탑을 쌓았다. 성경의 기록도 성령의 감동으로 씌여지고 순교를 감당하고 믿음으로 산다는 것 역시 성령의 역사다. 성도가 성령 충만하지 못하면 죄악 속으로 쓰..

내 뜻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봉민근]

내 뜻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글쓴이/봉민근 인생은 내 마음대로 살아서는 안된다. 적어도 주님을 믿는 사람들이라면 더욱 그렇다. 어린 자녀가 밖에 나갈 때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나가듯이 성도는 주님께 묻고 지시함에 따라 하나님의 허락을 받고 살아가야 한다. 내 마음대로 하려는 순간 그것이 타락이요 교만이며 죄악 가운데로 빠지는 지름길이다. 내 인생을 허비해서는 안된다. 주님을 벗어나서 사는 것이 허랑 방탕한 탕자의 삶이다. 세상의 것을 배설물로 여기며 하나님을 존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없다면 아직도 나는 하나님의 뜻에서 멀리 떠나 있는 사람이다. 세상을 낭비하며 살아서는 안된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순간순간이 소중한 시간이요 사명을 감당해야 할 시간들이다. 무엇이든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사라지고 내 것이..

인생의 자물쇠 [창골산 봉서방 제1300호]

인생의 자물쇠 중세 프랑스에서 가장 뛰어난 학식을 지녔던 여성으로 신학자, 철학자였던 엘로이즈는 ‘인간에게는 여섯 가지 감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1. 자신의 아름다움만을 보려고 하는 감옥 2. 다른 사람의 단점만을 보려고 하는 감옥 3. 내일을 절망적으로 생각하고 염려하는 감옥 4. 과거만을 그리워하고 오늘을 찌꺼기로 여기는 감옥 5. 남이 가진 것을 부러워하는 감옥 6. 남의 성공을 질투하고 싫어하는 감옥 그리고 이 여섯 가지 감옥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 감옥들은 잠긴 자물쇠와 같습니다. 그러나 이 자물쇠를 풀기 위해서는 딱 한 가지 열쇠만 있으면 되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향한 기도입니다.˝ 마음으로 죄를 짓고, 선을 행하지 못하는 모든 잘못된 일들에 대한 해결책은 바로 기도입니..

십자가가 능력이다 [봉민근]

십자가가 능력이다 글쓴이/봉민근 사단의 세력은 십자가와 그리스도의 흔적을 지우려는 존재들이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은 애써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인정하려 하지 않으며 우상과 인간을 하나님의 자리에 올려 놓으려 한다. 돌이켜 역사를 보면 권력을 가진자는 힘으로 그리스도인들을 짓누르고 믿음에서 떠나도록 강요하며 심지어는 믿는 자들의 목숨을 빼앗기까지 했다. 그러나 기독교는 밟으면 밟을수록 더욱 부흥하였고 세상을 향하여 힘차게 뻗어 나갔다. 오히려 안전하다 평안하다 방심할 때에 기독교는 부패 하였고 쇠퇴의 길로 걷게 되었다. 믿음은 고난을 먹고 자란다는 말이 있다. 고난을 당하면 당할수록 기독교는 정결한 신부처럼 깨끗하고 아름답게 세상을 정화시켜 나갔다. 어떤 이는 고난이 축복이라 하면 비웃고 조롱..

기독교인의 재산 [창골산 봉서방 제1299호]

기독교인의 재산 많은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그러나 그는 물질적으로 풍요한만큼 생활에 기쁨이나 즐거움을 느낄 수는 없었다. 그런데 그는 어느날 자신의 옆집에 사는 가족들을 지켜보게 되었다. 그 집은 허름하고 윤택하지 못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집 사람들은 언제나 웃음띤 얼굴이었고, 즐거운 생활을 하고있었다. 그래서 하루는 그집 사람에게 물었다. "당신은 자랑할 것도 별로 없는 사람인데 어떻게 그렇게 즐겁게 살아갑니까?" 그러자 그 옆집 사람은 대답하였다. "자랑할 것이 없다니요? 모르긴해도 당신보다 자랑할 것이 더 많을 것입니다." 의아해진 부자집 사람은 다시 물었다. "도대체 어떤 재산을 소유하고 있길래 그렇습니까?" 그 가난한집 사람은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진리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창골산 봉서방 제1298호]

진리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1. 성경은 구원의 진리다. (딤전 4:16, 행 20:26-27) ​ 2. 성경은 사탄으로부터 해방시키는 진리다. (요 8:32) ​ 3.​ 성경은 은혜와 화평을 나누어주는 진리다. (벧후 1:2) ​ 4. 성경은 성화시키는 진리다. (요 17:17, 벧후 1:3,5​,12 , 딤후 3:16-17) ​ 5. 성경은 사랑으로 채워주는 진리다​. (빌 1:9) ​ 6. 성경은 잘못을 막아주는 진리다. (엡 4:13) ​ 7. 성경은 하늘나라의 소망을 주는 진리다. (고전 13:12) ​ 8. 성경은 배척받는 진리다. (딤후 4:3) ​ 9. 성경의 진리를 올바로 가르치면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다. (딤후 2:15)​ ​ 10. 우리는 성경의 진리 안에서 자라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