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5414

사람 사귀는 법 [창골산 봉서방 제1297호]

사람 사귀는 법 1] 말을 걸어라, 즐거운 인사말보다 이상 멋진것은 없다, 2] 미소를 보내라, 찡그리는 데는 얼굴 근육이 72개 필요하고, 웃는 데는 단 14개가 필요하다, 3] 그의 이름을 불러 주어라, 사람의 이름만큼 아름다운 음악은 없다, 4] 친절한 마음으로 대하라, 친절만큼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것은 없다, 5] 성심성의껏 대하라,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하면 진심이 우러난다, 6] 관대하라, 비판보다는 칭찬이 사람을 넓게 한다, 7] 관심을 가져라, 마음만 먹으면 모든 사람과 친해질수 있다, 8] 감정을 존중하라, 사랑과 미움은 종이 한장 차이에서 온다, 9] 의견을 존중하라, 의견은 세가지, 당신의 의견, 상대방의 의견, 가장 올바른 의견, 10] 봉사하라,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은 남을..

얼굴에는 두 번이상 [창골산 봉서방 제1296호]

얼굴에는 두 번이상 ★두 눈이 얼굴의 위쪽에 놓인 이유? 모든 일을 근시안으로 보지말고, 멀리 내다보라는 뜻. ★귀가 2개이고 입이 하나인 이유? 말은 적게하고, 그 대신 두 배로 잘 들으라는 뜻. ★귀가 입보다 높은 곳에 있는 이유? 내 말보다는 남의 말을 더 존중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이라는 뜻. ★눈은 감을 수 있고, 입은 닫을 수 있는 반면, 귀는 항상 열어 둔 이유? 남의 말을 차단하지 말고, 항상 잘 들으라는 뜻이다. ★사람의 혀를 이중벽으로 쌓아 놓은 이유? 사람의 혀가 미움과 분열의 원인 이라는 것, 즉 이빨로 성벽을 쌓고, 그래도 마음이 놓이질 않아서 입술로 성문을 만들어 닫아 놓은 것이다. 그래서 꼭 진실하고 필요한 말만 하라는 뜻이다. ★사람의 얼굴에는 두 번이상 보고, 두 번이상 듣고,..

기도를 잘하는 법 [봉민근]

기도를 잘하는 법 글쓴이/봉민근 사람은 자신이 생각한대로 살아간다. 그러나 기도하는 인생은 하나님의 뜻을 받아 살고져 한다. 기도를 많이 하는게 중요한것이 아니라 깊은 기도속으로 들어가는게 중요하다. 오래전 예화에 교회에서 새벽 기도하고 돌아 오면서 남의 밭에 호박을 따다가 아침 반찬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기도하는 것보다 삶이 더 중요 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이야기다. 기도하는 사람은 기도한대로 살기를 힘써야 한다. 막연히 생각만 해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 생각만 하고 기도하지 않는 생활은 세상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다. 기도를 잘하는 법에는 정답은 없다. 그러나 기도는 하면 할수록 잘하게 되어 있다. 많이 하면 할수록 기도는 더 깊어 진다. 그러나 기도를 안하면 안 할수록 기도가 되어지지 않는다...

성도는 죽어서 무엇을 남기는가? [봉민근]

성도는 죽어서 무엇을 남기는가? 글쓴이/봉민근 인류는 이 땅에 살면서 많은 것을 남겼다. 각자의 명예를 남기고 후손에게 거대한 나라와 부귀와 문명도 남겨 주었다. 어떤이는 자신의 학문을 어떤이는 자신의 이름을 남겼다. 가난을 남기고 간 사람 상처와 원망을 남기고 간 사람 이루 헤아릴수 없는 수많은 사연들을 남겼다. 그러나 그들 모두는 죽었다.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역사의 뒤안길로 모두는 잠들었다.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고 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은 이 땅에 살면서 무엇을 남기고 가야 할 것인가? 태어났으니 그저 그냥 부귀공명 누리며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 하나님 앞에 서는 날 우리는 무엇이라 대답 할 것인가? 잘 먹고 잘 살다 왔습니다.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정품을 넘어 명품 신앙인으로 [봉민근]

정품을 넘어 명품 신앙인으로 글쓴이/봉민근 서로 대화하지 않고 사는 곳이 지옥이다. 너무 쓸데 없는 말을 많이 하는 것도 문제지만 대화의 단절은 인격적인 만남을 제대로 갖지 못하고 사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만남은 주로 성경과 예배와 기도와 양심을 통해서 이루어 진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사람은 이것들을 떠나서는 인생의 참된 기쁨을 맛보며 살수가 없다. 세상에도 정품이 있고 짝퉁이 있듯이 그리스도인에게도 진짜그리스도인이 있고 짝퉁그리스도인이 있다. 그리스도인 같은데 유사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가짜가 교회안에 존재 한다. 진짜 그리스도인은 예배가 기다려 지고 예배를 떠나서 산다는 것은 지옥과 같은 삶일 것이다. 성경을 한 줄이라도 더 읽고 싶어서 늘 성경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과 기도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길줄 ..

하나님의 약속 [창골산 봉서방 제1295호]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은 약속을 하신다. 믿음은 그것을 믿는 것이다. 소망은 그것을 기대하는 것이다. 인내는 조용히 그것을 디다리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조용히 기다리는 것은 많은 실수와 후회를 덜어줄 것이다. - J.Hudson Tayior - 어느 노인의 7%의 글 이 글은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의 플레인 딜러(Plain Dealer)에 사는 90세 노인인 레지나 브렛(Regina Brett)이 쓴 글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나는 예전에 내가 인생에서 배운 45가지의 교훈을 글로 적었다. 그 글이 내가 인생에서 지금까지 썼던 가장 유용한 칼럼이다. 내 나이는 이제 8월이면 90이 넘는다. 그래서 이 시점에 다시 한 번 그 칼럼을 게재한다.“ 1. 인생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 영혼에 산소 공급하기 [창골산 봉서방 제1294호]

내 영혼에 산소 공급하기 01. 아침 잠에서 깨어날 때 내 생명을 연장해 주신 분에게 감사하기 02. 하루에 한번 이상씩 하늘을 바라보기 03.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기 04.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라고 고백하기 05. 가볍게 미소 짓고 다니기 06. 걱정과 근심거리를 자주 주님에게 맡기기 07. 가족들을 기쁘게 해주기 08. 나에게 상처를 준 미운사람을 용서하기 09. 넘어진 죄악 가운데서 바로 죄를 회개하기 10. 진실된 이웃들과 차 한잔 마시기 11. 정성을 다하여 예배 드리기 12. 성경말씀을 영혼의 양식으로 먹기 13. 하늘의 별과 꽃과 나무와 대화하기 14. 흥얼흥얼 찬송 부르기 15.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기 16. 나에게 식사를 정성스럽게 대접하기 17. 주님을 그리워하며 십자가를 묵상하기 ..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 [봉민근]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 글쓴이/봉민근 길을 안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복이며 능력이요 삶의 원동력이다. 예수님은 내가 길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진리를 구하기 위해 헤메이던 수많은 사람들은 평생을 가도 진리를 찾지 못했으나 주님은 자신이 진리라고 말씀 하셨다. 영생불사의 약을 찾고 좋다고 하는 것을 찾아 건강을 위해 노력하지만 인생은 하나님이 그어 놓으신 경계선을 넘지 못한다. 내가 생명이라 말씀 하신다. 생명의 주인을 안다는 것 그 길을 알고 진리를 안다는것! 인생의 답을 아는 자다. 우리주님께 그 모든 것이 있으니 세상을 헤메일 필요가 없다. 내 육신의 아버지는 95세의 삶이 소원이였으나 80도 넘기지 못하셨다. 소원은 바라는 것일 뿐 인생의 답이 아니다. 나는 오래 살꺼야 하고 아무리 긍정적으..

고난이 사람들을 성숙하게 만든다 [봉민근]

고난이 사람들을 성숙하게 만든다 글쓴이/봉민근 어떻게 보면 인간은 구제 불능의 존재다. 나이들어 깨달은 것은 만물보다 부패 한 것이 인간이라는 것을 더욱 실감하게 된다. 나를 보면 안다. 나의 노력으로도 세상의 윤리와 도덕을 접목해서 나를 변화 시키려는 시도도 노력으로 끝이 날 때가 많다. 참 하나님을 만났다고 하는 사람들... 하나님의 종이라 일컽는 수많은 성직자들 조차도 변화된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하고 타락한 모습을 세상에 보여 주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인간은 스스로 죄를 멀리하고 깨끗하게 살수 없는 존재인지도 모른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조금씩 깨달아 지고 조금씩 변화할 뿐이다. 주께서 우리의 죄악들을 감하여 주시지 않았다면 살아 남아 주의 이름을 부를 존재는 세상에 아무도 없을..

기도하면 일어나는 일들 [봉민근]

기도하면 일어나는 일들 글쓴이/봉민근 하루의 삶을 맡긴다는 것은 주님의 지시함을 따라가는 것을 의미 한다. 오늘 하루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그 누구나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이 지시할 땅으로 가야한다. 마리아와 요셉이 성령의 지시함을 따라 애굽으로 갈 때에 환란을 피하고 목숨을 건졌듯이 별만 바라보고 가던 동방박사들이 주님을 만나는 영광을 얻었다. 말씀과 기도를 빼놓고서는 하나님의 인도함을 절대로 말할 수가 없다. 기도의 전성기가 필요하다. 어제보다 오늘, 더 뜨거운 기도의 횃불을 올린자 만이 기도의 전성기를 맞이 할수가 있다. 기도한 자 만이 기도의 위력을 체험 하게 된다. 기도는 닫힌 문을 열게 한다. 하나님의 비밀의 통로로 가게 하는 것이 기도다. 기도의 기쁨을 아는 자는 반드시 기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