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5414

셀라의 시간 [창골산 봉서방 제1334호]

셀라의 시간 - 존 폴 잭슨 셀라는 쉼표이며, 회상입니다. 다음의 생각들은 하나님의 입김과 심장 박동 소리에 맞추어 천천히, 묵상하며, 읽도록 되어 있습니다. ♡ 그가 하신 모든 일들은 당신의 마음을 만지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 그분의 측량할 수 없는 영광과, 능력과, 위엄 가운데 당신과 함께 시간을 보내시는 것이 그분의 즐거움입니다. ♡ 그분의 임재가 당신 안에서 확장되어 갈 때, 그분의 모든 것이 당신께 허용됩니다. 지불해야 할 대가는 그분께 가까이 가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가슴의 갈망은 우리와 함께 ,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것입니다. ♡ 그분의 호흡이 없이 숨쉬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 모든 곳에서 그리고 어떤 곳에서든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말씀하실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으세요. ♡ 우리..

광야도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

광야도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 글쓴이 /봉민근 인생살이 힘이 들다고들 한다. 나 혼자만 광야에 있는 듯한 착각에 그 무엇인가에 목말라하며 살아들 간다. 그러나 좀 더 깊이 생각해보면 그 광야는 하나님을 떠나 멀리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바닥 안에 있다. 광야같은 혹독한 곳이라 할지라도 세상사 하나님의 손바닥을 벗어나 있는 것은 없다. 이래서 주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딴 근심이 없다고 찬송을 부르며 사는 것이다. 죽을 것 같아도 죽지 않고 살아내는 것은 의로우신 하나님이 인생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잘못된 길로 갈 때에 위험을 경고 하시며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주의 길을 가라 하신다. 경고의 소리를 들어도 연단을 주어도 광야의 길을 걷게 하여도 깨닫지 못하는 것은 인간의 완고한 죄 ..

기도 안하는게 이상한 일이다

기도 안하는게 이상한 일이다 글쓴이 /봉민근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과 가까이 지낼수 있을까? 그렇다! 기도가 답이다. 죄를 지으면 기도가 막히고 하나님과 멀어진다. 죄는 언제나 믿음을 방해 한다. 우리에게는 기도하되 믿음의 기도가 필요하다. 내가 답을 정해 놓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주님의 뜻과 섭리 가운데 응답 되어지는 기도가 필요하다. 내가 답을 정해놓고 하는 기도는 이미 두 마음을 품고 하는 기도다. 내가 원하는 기도는 하나님과 나의 마음이 나누어진 기도다. 어떤 응답이든 따르겠다는 기도가 되어야 한다. 마음에 불을 붙이는 기도 뼈와 살을 불사르는 기도가 필요하다. 건성으로 하는 기도는 시간 낭비일 뿐이다. 푸념하듯 한탄하듯 하지 말고 인격적인 만남이 있는 기도를 해야 한다. 사람이 살면서 ..

우리는 세상을 위하여 부름을 받았다.

우리는 세상을 위하여 부름을 받았다. 글쓴이 /봉민근 교회 중심의 신앙생활은 매우 중요하다. 교회는 신앙의 젖줄이기 때문이다. 교회를 통하여 주시는 말씀이 아니였더라면 현재적 신앙을 유지할 수 없을 그리스도인들이 허다했을 것이다. 교회는 신앙의 어머니요 주님의 신부요 거룩을 배우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성소다. 주님을 가까이 말씀을 가까이 하도록 인도해 주는 길잡이다. 주님이 세우신 교회를 무너 뜨리려 하는 어떤 시도에도 우리는 흔들려서는 안 된다. 옳고 그름을 떠나 그것은 마귀가 하는 짓이다. 가나안 신자들도 이제 교회로 돌아와야 한다. 마지막 때가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사탄은 더욱 교회를 흔들고 무너 뜨리려 할 것이다. 그러나 주님께서 반석 위에 세운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그렇다고 믿는 자..

천지창조보다 위대한 일

천지창조보다 위대한 일 글쓴이 /봉민근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은 아직 기회가 있다는 말이다. 사랑할 기회도, 용서받을 기회가 있다는 것은 내게 가장 복된 시간이며 하나님의 은총의 자리에 머물고 있는 순간이다. 죽으면 모든 기회는 사라진다. 사람들은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거부하며 하나님을 두려워 할줄을 모른다. 하나님을 거부하며 사는 것은 자살 꼴을 넣는 것과 같은 실패한 인생을 사는 것이다. 쓸데없는 고집과 오기는 자신을 망치게 만들며 반드시 영원한 후회를 낳게 된다. 세상의 모든 권세와 부귀공명도 죽음 앞에서는 모두가 헛되다. 인생은 머지않은 장래에 자신이 온 곳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어 있다. 육신은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고 우리의 영혼은 주께로부터 왔으니 반드시 그리로 돌아가게 될 것..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인간은 망한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인간은 망한다 글쓴이 /봉민근 무조건 믿는다는 것은 맹신이다. 마음으로는 의심이 가는데 학습한 대로 무조건 받아들인다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이성을 갖은 사람이라면 언젠가 깊은 생각 속에서 회의가 일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성경은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하셨다. 알지 못하고 무조건 믿다 보면 언젠가는 의심 속에서 불신이 생기고 거기서 사탄이 틈을 타게 된다. 확신이 없이 배워서 학습된대로 사는 것은 맹신을 불러오고 맹종의 신앙인으로 만들 수가 있다. 하나님은 당신의 창조물들을 로봇으로 만들지 않으셨다. 생각할 수 있는 지혜를 주셨으며 영적인 존재로 만드셨다.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을 억지로 끼워 넣으려 하는 것은 문제다. 하나님은 피조물들로 하여금 자유의지도 주시고 하나님을 알아..

말씀을 잘못 듣는 유형 [창골산 봉서방 제1333호]

말씀을 잘못 듣는 유형 첫째, 복음을 듣기는 듣되 금세 잊어버리는 사람 둘째, 하나님의 음성이 아니라 인간의 말로 듣는 사람 셋째, 귀를 즐겁게 해 주는 말만 골라서 듣는 사람 넷째, 언제나 새로운 것만을 원하는 사람 다섯째, 설교자의 언변을 감상하러 오는 사람 여섯째, 자신에게 해당되는 말씀으로 듣지 않는 사람 일곱째, 아무 준비 없이 말씀을 들으러 오는 사람 여덟째, 바람직하지 못한 동기를 품고 오는 사람 아홉째, 오랫동안 말씀을 들어도 조금도 변하지 않는 사람 열째, 듣기만 할 뿐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사람 『REPENTANCE 네 주께 굴복하라, C.H. 스펄전 지음 사랑은 자유롭게 합니다. 사랑은 사람들을 뿌리내리게 할 뿐 아니라, 날개를 달아줍니다. 소속감을 주는 동시에 자유를 느끼게 합니다...

기도의 능력 [창골산 봉서방 제1332호]

기도의 능력 *기도는 목마름입니다 *기도는 기다림입니다 *기도는 가슴으로 맞는 의식입니다 *기도는 마음을 비우는 여유입니다 *기도는 욕심을 버리는 훈련입니다 *기도는 주님의 소리를 듣는 기다림입니다 *기도는 주님의 현존을 느끼는 깨달음입니다 *기도는 주님의 소리를 듣는 기다림입니다 *기도는 맡겨 드리는 겸손입니다 *기도는 아픔을 이기는 힘입니다 *기도는 마귀을 몰아내는 힘입니다 *기도는 예수님과 나의 사랑의 교감입니다 *기도는 내것을 베푸는 나눔입니다 *기도는 타인과의 분쟁을 해소시켜 줍니다 *기도는 주님과 마주쳐 나누는 만남입니다 *기도는 성찰을 통해 용서를 구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남의 고통을 덜어 함께하기위해 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고통을 새로운 환희로 탄생시켜줍니다 *기도는 갈증에 허덕이는 자에게..

많은 일을 하려고 하지 말라.

많은 일을 하려고 하지 말라. 글쓴이 /봉민근 한 사람이 모든것을 다할수는 없다. 열가지 재주가 있는 사람이 성공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한 우물을 파야 한다. 많은 일을 벌여 놓고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할수도 있다. 성경도 읽어야 하고 기도도 해야 하고 봉사도 해야 하는데 분주하기만 하고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면 모든 수고가 헛것으로 돌아간다. 시간을 잘짜고 계획성 있게 할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수 없는 경우도 많다. 많은 일을 하기 보다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달란트를 따라서 일하는 것이 좋다. 내가 모든 일을 하려고 하는 것은 욕심이다. 믿는 사람이라면 사도 바울처럼 살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모두가 그렇게는 살수는 없다. 바울에게 속한 수많은 동역자들은 각자 자신의 달란트를 활용하여 서로 ..

믿음과 사랑의 관계

믿음과 사랑의 관계 글쓴이 /봉민근 단언컨대 믿음이 없는 구원은 없다. 사랑이 없는 천국은 존재하지 않는다. 믿음과 사랑이 존재하는 곳이 하나님의 나라이며 천국이다. 세상은 믿음이 없어서 망하고 사랑이 없어서 메말라 죽어 간다. 성도에게 믿음과 사랑은 전부다. 십자가는 믿음으로만이 지고 갈 수 있고 경험할 수 있으며 천국은 사랑으로만이 누릴수가 있다. 사랑처럼 위대한것은 없으며 믿음처럼 든든한 친구는 없다. 믿음은 사랑으로 더불어 일하고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 지옥이 어디인가? 믿음과 사랑을 빼어버린 곳이다. 천국은 어디인가 믿음과 사랑을 한없이 더하는 곳이다. 천국은 믿음과 사랑을 날마다 곱하며 사는 곳이며 이 모든 것을 나누는 곳이다. 믿음과 사랑은 영원한 동반자요 짝이며 한 몸을 이룬 부부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