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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을 위하여 [창골산 봉서방 제1328호]

행복한 가정을 위하여 모든 가정은 행복하기를 원한다. 행복한 가정을 위한 세 가지 교훈이 있다. 가정생활 강의로 유명한 제임스 해치 교수는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이렇게 강조했다. 1. 입을 열라(open mouth) 부부간이나 부모와 자녀 간에 대화가 없으면 서로 마음을 닫는 결과가 온다. 연애시절처럼 말을 많이 할수록 행복의 수치는 올라간다. 2. 귀를 열라(open ear) 상대방을 기쁘게 해주려면 말을 진지하게 들어주어야 한다. 귀를 닫아버리면 상대의 인격을 무시하는 결과가 온다. 3. 함께 계획을 세우라(make schedule) 작은 일이라도 함께 하라. 행복을 세워가는 일에는 매우 평범한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것 같다. 15분씩 네가지만 미국의 부흥사 빌리 선데이가 소년시절 교회에서 이런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창골산 봉서방 제1327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무조건 비판하지 않고 문제의 원인을 보고 대안을 내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귀한 인생이 되겠다는 목표가 분명해야 하며 환란을 당할 때 기도하면서 이길 힘을 구하고 싸워 승리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기도하면서 동시에 실력을 쌓아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중대한 비전을 갖고 도전을 하면 반드시 주님이 도와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세상을 주도하고 이끌어 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를 믿는 사람은 나만의 색깔을 만들어 내는 창조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삶을 살아갑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어둠을 싫어하고 밝은 빛을 좋아합니..

열심보다 중심이다. [봉민근]

열심보다 중심이다. 글쓴이/봉민근 속도보다 방향이라고 했다. 방향이 빗나가면 아무리 빨라도 시작하지 않음만 못하다. 잘못된 방향은 즉시 수정하지 않으면 결과는 돌이킬 수 없다. 열심보다 중심이다. 온갖 충성을 다할지라도 중심에서 나오지 않는 열심은 하나님이 받지 않으시기에 무의미할 뿐이다. 지식보다 행동하는 신앙이 더 위대하다. 하나님은 우리의 지식을 요구하지도 원하지도 않으신다. 배운만큼, 아는 만큼 삶으로 이어지는 행동하는 믿음을 귀하게 보신다. 알고도 행하지 않는 것은 악하다 하셨으니 오히려 모르는것만 못하다. 방향성을 잃고 열심만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나님보다 사람을 의식하며 그 열심을 토해 내지만 이는 칭찬받을 만한 것이 못된다. 성경을 100번 읽었다고 자랑하기보다 ..

하나님을 잘 믿는 유일한 방법 [봉민근]

하나님을 잘 믿는 유일한 방법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을 잘 믿기 위하여 애를 쓰지만 잘 되지 않는 것이 신앙인들의 딜레마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잘 믿는 방법은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다. 하나님을 잘 믿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 죄를 떠나게 되고 불순종의 사람이 순종의 사람이 되며 하나님을 닮아가는 사람이 된다. 부부도 사랑하면 닮는다고 하지 않는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을 닮아가고 싶고 점점 닮아가게 된다. 예수님처럼 살다가 간 수많은 신앙의 선진들 모두는 하나님을 사랑하던 자들이었다. 예수님을 사랑하기에 예수님처럼 살기를 그토록 바라고 원하였다. 예수 믿고 여전히 죄 가운데 있다는 것은 다른 말로 말하면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주를 사랑하면 먹든지 마..

고전 4:9-21 “너는 나를 본받으라”

고전 4:9-21 “너는 나를 본받으라” 4:16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1. 인생을 잘 사는 비결이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나처럼 살아라’ 말할 수 있도록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말하기가 과연 쉬울까요? 2.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고 일생 정직하게 살았다면 부모는 그 직업과 일터를 자녀들에게 당연히 물려주고 싶을 것입니다. 좋은 일입니다. 3. 그러나 정말 물려주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내가 이룬 그 모든 결과입니까? 아니면 그런 결과를 얻게 된 내 삶의 모든 과정입니까? 4. 많은 부모들이 힘들고 고생스럽게 살면서 이룬 결과물을 자녀들 손에 쥐어주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성공하는 사례는 드뭅니다. 5. 정말 자녀를 사랑하면 무엇을 물려주어야 마땅..

고전 3:16-22 “성도가 성전입니다”

고전 3:16-22 “성도가 성전입니다”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 구약시대 신앙의 중심은 성전과 제사 그리고 제사장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백성이라면 누구나 절기 때마다 성전에 올라가야 했습니다. 2. 죄를 사하는 제사야말로 하나님의 백성, 그 정체성을 지키는 유일한 길과 같았습니다. 그리고 제사를 집전하는 것은 제사장 몫입니다. 3. 예수님이 오셔서 이 모든 것을 폐하셨습니다. 스스로 제물이 되셔서 다 이루셨습니다. 더 이상 성전도 제사도 제사장도 폐한 것입니다. 4. 신약 시대는 온전히 그리스도 중심입니다. 곧 성육신 하신 예수님 말씀과 예수님이 약속대로 각 사람에게 보내주신 성령 중심입니다. 5. 말씀과 성령의 사람이 그리..

고전 3:1-15 “아무 것도 아닙니다”

고전 3:1-15 “아무 것도 아닙니다” 3:7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1. 세상에서 큰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의 유형은 오직 한가지입니다.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실수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2. 유능하고 무능한 것도 결정적인 이유가 아닙니다. 유능해도 겸손한 사람이 있고 무능해도 교만한 사람이 얼마든지 주변에 있습니다. 3. 내가 다른 사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얼굴 표정이 다르고 말투가 다르고 몸짓이 다릅니다. 교만과 거만이 흘러 넘칩니다. 4. 이런 사람이 신앙을 갖게 되어서 좋은 모습으로 바뀌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게 되고 구원을 알면 당연히 변합니다. 5. 그러나 하나님마저 오해하고 하나님이 ..

고전 2:10-16 “영적인 사람의 특징”

고전 2:10-16 “영적인 사람의 특징” 2:12 우리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 알면 쉽습니다. 모르면 어렵습니다. 알면 속지 않습니다. 모르면 잘 속습니다. 보이면 분별합니다. 보이지 않으면 분별이 쉽지 않습니다. 2.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영은 보이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서 속이는 자가 많고 속는 자도 많습니다. 그러나 분별의 기준은 쉽습니다. 3. 세상의 영으로 사는 자와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고 사는 자는 분별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영을 받은 자는 은혜에 눈뜹니다. 4. 은혜는 독특한 앎입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거듭난 사람들은 예외 없이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되고 은혜에 대..

고전 1:18-31 “자랑할 게 없는 인생”

고전 1:18-31 “자랑할 게 없는 인생” 1:29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1. 사람이 종일 하는 말 들어보면 자기 자랑 아니면 남 험담하는 말입니다. 그러니 자랑하기를 멈춘다면 할 말이 반 이상 줄어들겠지요. 2. 구원 받은 사람은 따라서 자기 자신이건 다른 사람이건 사람을 놓고서는 할 말이 별로 없는 사람입니다. 자랑도 험담도 마땅치 않습니다. 3. 특히 십자가의 사랑에 생명을 빚진 자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하면 나는 남 앞에 내세울 것이 전혀 없다는 사실 앞에 침묵합니다. 4. 반면에 나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놓으신 분에 대해서는 입에 침이 마르도록 얘기를 하고 싶어지는 것이 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5. 하지만 십자가 얘기를 꺼내면 누가 좋아하겠으며, 십..

죽기로 작정한 사람이 아니라면..[봉민근]

죽기로 작정한 사람이 아니라면..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을 거역하고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야 한다. 죽기로 작정한 사람들이다. 영원한 생명을 포기한 사람들이다. 이 세상이 끝이라고 생각하고 내세를 포기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믿는 사람들은 죽음 너머의 영원한 세계를 믿고 소망하며 사는 사람들이다. 이 세상이 끝이라면 믿지 않는 사람들처럼 살 수도 있다. 믿음이란 이론적이나 추상적으로 계산하거나 결론을 낼 수가 없다. 우주만물 세상이 질서 정연하게 돌아가고 새 생명이 태어나는 이치를 보아도 하나님의 존재는 쉽게 발견 할수가 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 곁에 가장 가까운 곳에 계신다. 내 호흡안에 계셔서 나의 생명을 다스리시고 내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손을 펼치시고 붙들어 주신다. 내가 부르면 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