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8348

끝까지 버리지 말것 열가지 [창골산 봉서방 제1320호]

끝까지 버리지 말것 열가지 1. 끝까지 꿈을 버리지 마세요. 다 꺼진 불씨가 살아나 산을 불태웁니다. 2. 끝까지 사람을 미워하지 마세요.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세요. 3. 끝까지 말로 상처를 입히지 마세요. 칼로 입은 상처는 회복되지만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갑니다. 4. 끝까지 자신을 포기하지 마세요. 내가 나를 먼저 믿어줘야 남도 나를 믿어줍니다. 5. 끝까지 죽는소리를 내지 마세요. 사람은 그렇게 쉽게 안 죽어요. 6. 끝까지 어두운 생각을 하지 마세요. 캄캄한 골방으로 들어가지 말고 햇빛 찬란한 밖으로 나오세요. 7. 끝까지 마음을 닫지 마세요. 대문을 열면 도둑이 들어오지만 마음을 열면 기회와 행운이 들어옵니다. 8. 끝까지 일을 손에서 놓지 마세요. 할 일이 없으면 주변 청소부터 하세요. ..

우리의 작은 것이 마중물 [창골산 봉서방 제1319호]

우리의 작은 것이 마중물 우리가 소유하고 누리는 모든 것들은 주님이 주신 것이고, 원래부터 주님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그것을 조금 나눠 달라고 하시는 단 하나의 이유는, 우리의 작은 것들을 통해 주님의 부요함을 선물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의 작은 것이 마중물이 되어 주님의 축복을 퍼내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마중물이란 땅속에 깊이 내려가 있는 지하수를 끌어올리기 위해 펌프에 붓는 물입니다. 예수님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실 때 드렸던 물고기 두 마리와 떡 다섯 개가 마중물입니다. 사르밧 과부가 엘리야에게 대접했던 마지막 밀가루 한 줌이 마중물입니다. -서정오의 [목마른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중에서- 우리는 큰 것이 있어야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작은 것을 ..

마음의 법칙 [창골산 봉서방 제1318호]

마음의 법칙 **마음의 법칙** 자신 앞의 세계는 모두 자신의 마음이 만들어낸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마음을 통하여 체험의 세계를 만들어 간다. 마음에 그리는 것이 외부 환경을 만든다. 부도 가난도 마음의 상태의 반영이다. 마음속으로 부와 성공을 확신해야 바깥 세계가 그것을 반영 한다. 마음에 부정적인 어떤 것들도 용납 하지 말라. 믿음이 바뀌어야 현실이 바뀐다 **생각의 법칙** 나의 지금 생각이 내 미래를 만들고 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을 하라. 모든 실패의 원인은 잘못된 생각 때문이다. 고로 잘못된 생각을 올바로 고치면 모든 고통은 사라진다. 성공. 행복, 부의 생각을 하라. 생각의 파동은 사방으로 퍼진다. 생각을 혁신적으로 바꿔서 주위 환경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보라 **신념의 법칙*..

사사기 7:9-25 “자신도 모르는 야망”

사사기 7:9-25 “자신도 모르는 야망” 7:18 나와 나를 따르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모든 진영 주위에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1. 사람의 마음처럼 미묘하고 복잡한 것이 없습니다. 과연 내게 이득인가 손실인가 내가 인정받고 있는가 무시당하는가 종일 저울질합니다. 2. 믿음의 길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여기 계신 것 같으면 목소리에 힘이 있고 걸음이 다릅니다. 안 계신 것 같으면 사람 눈치를 살핍니다. 3. 성령으로 충만하면 사람 눈치 보지도 않고 상처받을 일도 웃고 지나갑니다. 그러나 자아로 충만하면 눈에 귀에 모든 것이 거슬립니다. 4. 문제는 우리의 영적 상태가 체온이나 혈중 포도당 농도와 같이 항상성을 유지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언제 그랬느냐는 ..

사사기 7:1-8 “절벽에 세우는 까닭”

사사기 7:1-8 “절벽에 세우는 까닭” 7:7 내가 이 물을 핥아 먹은 삼백 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며 미디안을 네 손에 넘겨 주리니 남은 백성은 각각 자기의 처소로 돌아갈 것이니라 1. 숫적인 우세와 열세는 승패의 중요한 변수입니다. 기드온이 치러야 할 대적은 미디안 군대를 주축으로 한 13만 5천 명의 대군입니다. 2. 기드온이 참전을 독려한 결과 3만 2천 명이 모였습니다. 이들 모두가 싸운다 해도 적에 비하면 4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숫자입니다. 3. 하나님은 그러나 이 숫자가 너무 많다고 하십니다. 전쟁에 이기면 스스로 자랑하기를 우리의 힘으로 구원했다고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4. 기드온이 명령합니다. “누구든지 두렵고 떨리는 자들은 여기를 떠나서 다 돌아가라.” 이제 곧 개전을 앞두고 적전..

사사기 6:25-32 “믿음에 필요한 증거”

사사기 6:25-32 “믿음에 필요한 증거” 6:32 그 날에 기드온을 여룹바알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가 바알의 제단을 파괴하였으므로 바알이 그와 더불어 다툴 것이라 함이었더라 1. 신앙이 무기력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내 안에서 꿈틀대는 욕망 때문입니다. 이 욕망이 끊임없이 세상을 향해 손짓할 때 믿음은 무력합니다. 2. 욕망을 이기지 못하는 사람들은 통상 내 욕망을 채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믿는 신들을 주기적으로 반복적으로 재창조해냅니다. 3. 마치 내가 즐겁기만 하다면 어떤 취미, 어떤 취향이라도 바꿀 수 있는 사람들처럼 살아갑니다. 취향의 대상이 무엇이건 만족이 목적입니다. 4. 신앙의 목적도 내가 만족하는데 있다면 예배도 처음부터 수단이 되고 맙니다. 그러면 예배 형식도 내가 만족할 때까지 바..

사사기 6:1-24 “소심해도 쓰십니다”

사사기 6:1-24 “소심해도 쓰십니다” 6:13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나의 주여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일어났나이까 1. 왜 나쁜 일이 좋은 사람들에게 일어납니까? 왜 하나님 믿는다는데 불행한 일을 계속해서 겪는 것입니까? 하나님은 왜 악을 버려두십니까? 2. 끊임없이 반복되는 질문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퍼붓는 질문이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도 힘들어 하는 의문점들입니다. 3. 사사 기드온이 등장합니다. 새로운 사사의 등장은 새로운 사이클의 시작을 알립니다.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는 것이 서곡입니다. 4. 이어서 백성들의 부르짖음이 시작되고 사사가 출현합니다. 이번에는 다릅니다. 한 선지자가 먼저 세워집니다. 회개의 메시지가 먼접니다. 5..

누가복음 18:1-8 “바른 믿음 바른 기도”

누가복음 18:1-8 “바른 믿음 바른 기도” 18: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1. 우리가 기도에 관한 얘기를 할 때 가장 자주 인용하는 예수님의 비유입니다. 불의한 재판장을 들들 볶는 한 과부의 끈질긴 요구입니다. 2. 이 과부는 무력한 자의 상징입니다. 당시에 가장 힘없는 신분입니다. 억울한 일을 겪어도 누구에게 하소연할 길 없는 불쌍한 처지입니다. 3. 게다가 재판장은 불의한 자의 상징입니다. 힘없는 자들은 돌아볼 가치를 두지 않습니다. 물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4. 하나님이 없다고 믿거나 하나님을 믿기는 믿어도 경외감이 없는 사람들은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비슷합니다. 대개 사람을 무시합니다...

누가복음 17:1-37 “단지 무익한 종이라”

누가복음 17:1-37 “단지 무익한 종이라” 17: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1. 처음 신앙을 갖게 되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실은 세상이 달라진 것이 아니라 내가 변한 것입니다. 그보다 먼저 관점이 달라진 것입니다. 2. 만사 보기 나름입니다. 내 관점에서 보면 억울한 일도 그 사람 관점에서 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그래서 회개하고 나면 세상이 다릅니다. 3. 전에는 세상이 부조리와 불합리고 가득했는데 이제는 그 모든 문제의 뿌리에 나 자신이 놓여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수치심을 갖습니다. 4. 남을 탓하던 버릇이 슬그머니 자취를 감추고 모든 것이 내 탓이라는 자성이 자라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내게 엄하..

왜 나의 믿음이 성장하지 못하는가? [봉민근]

왜 나의 믿음이 성장하지 못하는가? 글쓴이/봉민근 우리는 예수님을 믿은 후에 셀 수도 없을 만큼 수많은 설교를 통하여 말씀을 듣기도 하고 성경을 읽기도 하며 나름대로 많은 기독교 서적과 방송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며 살게 된다. 어디 그뿐인가 날마다 기도하며 자신의 변화된 삶과 신앙을 위하여 각종 모임에 쉬임 없이 참여하고 교제하며 배우기를 그치지를 않는다. 기독교인라면 평생을 그렇게 산다. 그러나 너무나도 아이러니 하고 이상한 것은 우리의 노력이나 시간을 투자한 만큼 자신의 변화된 삶을 살지 못한다는 것이다. 예배에 한번 나가지 못하고 빠지게 되면 죄인이 된 심정을 놓지를 못하고 사는 우리!! 성경을 읽지 못하고 기도를 게을리 하면 언제나 양심의 가책 가운데 사는 우리! 전도하지 못하는 죄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