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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사랑의 관계

믿음과 사랑의 관계 글쓴이 /봉민근 단언컨대 믿음이 없는 구원은 없다. 사랑이 없는 천국은 존재하지 않는다. 믿음과 사랑이 존재하는 곳이 하나님의 나라이며 천국이다. 세상은 믿음이 없어서 망하고 사랑이 없어서 메말라 죽어 간다. 성도에게 믿음과 사랑은 전부다. 십자가는 믿음으로만이 지고 갈 수 있고 경험할 수 있으며 천국은 사랑으로만이 누릴수가 있다. 사랑처럼 위대한것은 없으며 믿음처럼 든든한 친구는 없다. 믿음은 사랑으로 더불어 일하고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 지옥이 어디인가? 믿음과 사랑을 빼어버린 곳이다. 천국은 어디인가 믿음과 사랑을 한없이 더하는 곳이다. 천국은 믿음과 사랑을 날마다 곱하며 사는 곳이며 이 모든 것을 나누는 곳이다. 믿음과 사랑은 영원한 동반자요 짝이며 한 몸을 이룬 부부와 같..

다 이루시는 하나님

다 이루시는 하나님 글쓴이 /봉민근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 계셔서 세상을 다스리시고 통치하고 계신다는 엄연한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세상의 역사에 종말은 결국 하나님의 뜻과 섭리 가운데 마무리될 것이다. 세상의 지혜자나 권력자가 세상을 통치하는 것 같아도 그들의 뜻대로 역사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만세전부터 하나님은 계획을 가지고 계셨고 그 계획하신 대로 역사는 흘러간다. 진실로 아멘이다. 마귀가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역사는 하나님이 붙들고 계신다. 아마도 사단에게 역사를 맡겼더라면 세상의 역사는 오래전에 종말을 맞이 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거역하는 무리들은 죄라는 무기를 들고 하나님을 공격하려 한다. 내가 가는 인생길이 형통한 길인지는 그 끝을 보면 알게 되어 ..

닭 우는 소리

닭 우는 소리 글쓴이 /봉민근 깨닫지 못하는 인생은 멸망으로 가는 짐승과 같으며 깊은 구덩이 빠진 자와 같다. 당나귀의 입을 열어 발람에게 말씀하시고 닭 우는 소리를 통하여 베드로를 회개하게 하신 주님이 오늘도 나의 양심을 통하여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과 자연과 심지어 짐승을 통하여서도 깨닫도록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사람은 영적인 동물이다. 영안이 닫히면 하나님의 신령한 세계를 볼 수가 없다. 꿈을 통해서라도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려 했던 수많은 영적 거장들의 몸부림은 하나님을 향하여 영적 문이 열리기를 소망했다. 죄는 하나님의 신령한 세계를 볼 수 없게 하고 하나님과 막힌 담을 쌓게 한다. 하나님이 떠난 사울은 신접한 사람을 찾아가서 자신의 답답함을 해소하려 했다. 하나님의 ..

고전 13:8-13 “사랑이 본질입니다”

고전 13:8-13 “사랑이 본질입니다” 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고,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습니다. 믿음은 주의 말씀이 근원입니다. 2. 믿음이 자라면 우리는 자신의 욕망이 아니라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갖습니다. 특히 말씀이 이루어지는 소망을 품습니다. 3. 그런데 바울은 이 믿음과 소망에 앞서는 것이 사랑임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이 사랑’이기에 하나님을 믿고 바라는 것도 사랑이 뿌리입니다. 4.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처럼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하는데 절대로 없어서는 안될 것들이어서 사실 은사들과는 비교할 이유가 없습니다. 5. 바울이 이런 얘기를 하..

배려하는 마음

배려하는 마음 글쓴이/봉민근 사람에게는 자존심이라는 것이 있다. 건들면 터지고 세워주면 친구가 되는 것이 자존심의 문제다. 자존심을 건드리는 행위는 상대를 무시할 때 나온다. 상대를 존중하며 인격을 세워주는 것은 자신의 인격도 그만큼 성숙하다는 것을 말해 준다. 상대를 생각하거나 배려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은 어디를 가나 친구가 없고 남들에게 인정받지 못한다는 것을 자기 스스로는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으면서 상대방의 잘못에 대해서는 참지를 못하고 쉽게 분노를 드러내곤 한다. 늘 불평이 많은 사람일수록 남의 허물을 보는 일에 재빠르다. 사람의 말 한마디가 원수도 친구로 만든다는 말이 있다. 내 눈에 먼저 들보를 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예수 믿는 사람이 죽어도 잊지 말아야 할 것

예수 믿는 사람이 죽어도 잊지 말아야 할 것 글쓴이/봉민근 예수 믿는 사람이 죽어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다. 은혜를 잊는다는 것은 믿음을 버린다는 말과 같다. 하나님께 무엇보다 마음을 드릴수 있어야 성도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사는 것이 배은망덕 한 사람이요 몰염치한 사람이다. 사람은 받은 은혜를 잊기가 쉽다. 사람은 그 누구나 은혜를 베풀었는데도 상대가 자신을 배신하고 잊어버린다면 가슴에 큰 상처로 남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을 배신 한 자를 버리지 않으시고 중심으로 사랑하시며 가슴에 품으시는 분이시다. 이것을 잊으면 안 된다. 당신의 고귀한 목숨까지 버려 사랑하신 주님을 잊고 또다시 죄 가운데 산다는 것은 거듭나지 못한 사람이요 믿음을 떠난 배신 행..

복음을 전하지 않는 자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복음을 전하지 않는 자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글쓴이/봉민근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90% 이상이 복음을 전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교회의 존재의 목적이 복음을 전하는 일에 있다고 한다면 이는 충격이 아닐 수가 없다. 내가 구원받은 것으로 만족하며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마음속으로는 기독교의 부흥을 꿈꾸면서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삶 속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에 연결이 되지 않고 있다. 복음을 전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큰 죄인지를 교회가 잘 가르치지 않고 믿는 자들 또한 그것의 중요성을 심각하게 받아 드리지 않는다. 믿지 않아 지옥 가는 것은 본인의 책임이지만 전하지 않은 책임은 곧 나에게 있음을 알아야 한다. 성경은 전하지 않아 믿지 않는 자들의 피값을 내게 묻겠다고 말씀하고 있다. 오늘날 교회..

무지와 무능과 어리석음 그리고 한계

무지와 무능과 어리석음 그리고 한계 글쓴이/봉민근 무지 무능 어리석음 한계 내가 살아오면서 "나"라는 존재에 대한 인식이요 결론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지, 전능, 영원, 무한, 지혜의 충만 그 자체이시다. 우주 만물 가운데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분! 완전함의 본체이시며 역사를 만들어 가시고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 앞에서의 인간의 모습이란 하잘것없고 초라하기 짝이 없다. 하나님 당신께서 직접 만드신 피조물이기에 사랑하고 인격적인 대우를 해주시니 인간은 교만하고 거만하여 기고만장하며 하나님을 대적하기까지 한다. 먼지만도 못한 존재! 구더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존재 이건만 자신이 무엇이나 된 것처럼 우쭐하고 그 조그마한 능력을 자랑한다. 이유 없이 그들을 멸하여도 할 말이 없을 수밖에 없는 존재..

하나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이유 [창골산 봉서방 제1331호]

하나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이유 우리도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힘써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게 하는 방해꾼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이유는 크게 일곱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째, 관계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주파수를 정확히 맞추어야 라디오 소리가 잘 들리듯, 영적 주파수를 하나님께 맞추면 하나님의 음성이 선명하게 들립니다. 사랑의 주파수와 구원의 비밀 번호가 맞으면 누구든지 하나님과 접속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둘째, 비밀 번호도 맞고 주파수도 맞는데 들리지 않는 이유는 접속이 불량하기 때문입니다. 관계가 정상적으로 맺어졌다 해도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숨은 죄가 있거나 죄 가운데 있으면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습니다. 이..

고전 13:1-7 “사랑 없는 사역자들”

고전 13:1-7 “사랑 없는 사역자들” 13: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1. 고린도 교회 안에 시비가 잦아진 이유 중의 또 하나가 다양한 성령의 은사들입니다. 많은 은사가 나타난 것이 오히려 화근이었습니다. 2. 다양한 은사 때문에 교회가 더 풍성해지고 더 견고해져야 마땅한 일이지만 그 은사들을 놓고 서로 비교하고 자랑하다 더 다투었습니다. 3. 사도 바울이 그 모습을 보고 얘기해줍니다. “여러분이 서로 다른 은사 때문에 다툼이 일어나는 까닭은 더 큰 은사가 부족해서입니다.” 4. 정확한 진단입니다. 워낙 큰 사람들은 좀처럼 자랑하거나 싸우지 않습니다. 그러나 작은 사람들은 만나면 자랑이고 모이면 싸웁니다. 5.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