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12:12-31 “함께 고통 받는 한 몸” 12: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1. 교회를 비유하는 여러 가지 표현이 있습니다. 예수님과의 관계를 먼저 신랑과 신부로 표현합니다. 부부처럼 하나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2. 교회공동체를 한 몸에 자주 비유합니다. 적절한 비유입니다. 한 몸은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하나입니다. 모든 지체가 다 한 몸에 속합니다. 3. 한 몸에 속하는 지체들이라면 그 다양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온전히 하나입니다. 따라서 손과 발은 다르지만 다른 몸이 될 수는 없습니다. 4. 귀나 눈이나 코나 입술은 전혀 다른 모습이지만 한 얼굴 안에 있습니다. 지체는 여럿이나 얼굴은 하나입니다.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