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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감사까지 가는 것 [창골산 봉서방 제1335호]

믿음은 감사까지 가는 것 믿음은 두려워 하지 않는 것, 믿음은 걱정하지 않는 것, 믿음은 염려하지 않는 것, 믿음은 낙심하지 않는 것, 믿음은 좌절하지 않는 것, 믿음은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는 것. 믿음은 마음이 편한 것, 믿음은 감사까지 가야 믿음이다. 시 50:14-15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영적 장애인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 길을 가고 있다면 그와 부딪히지 않도록 앞을 볼 수 있는 우리가 비켜 서는 것이 옳습니다. ​ 그가 어쩌다가 우리와 부딪친다면 화를 낼 것이 아니라 그가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합니다. ​ 우리가 이런 일에 화를 낸다면 이것은 우리가 상식..

에스더 6:1-14 “왜 잠들지 못하는가?”

에스더 6:1-14 “왜 잠들지 못하는가?” 6:1 그 날 밤에 왕이 잠이 오지 아니하므로 명령하여 역대 일기를 가져다가 자기 앞에서 읽히더니 1. 사람은 원래 해가 뜨면 일어나고 해가 지면 하루를 정리하고 어둠이 찾아오면 잠을 잤습니다.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의 일상입니다. 2. 일상이 흔들리고 무너지는 가장 보편적인 증세가 잠들지 못하는 것입니다. 잠은 회복을 위한 것인데 잠을 놓치면 리듬이 깨어집니다. 3. 극심한 고통 때문에 못 잘 수 있습니다. 중요한 일을 놓고 염려하느라 잠들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늘 못 잔다면 큰일입니다. 4. 불면은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유를 잘 모르고 지냅니다. 잠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불면은 잠이 선물임을 몰라 받지 않은 것입니다. 5. 하나님은 날마다..

셀라의 시간 [창골산 봉서방 제1334호]

셀라의 시간 - 존 폴 잭슨 셀라는 쉼표이며, 회상입니다. 다음의 생각들은 하나님의 입김과 심장 박동 소리에 맞추어 천천히, 묵상하며, 읽도록 되어 있습니다. ♡ 그가 하신 모든 일들은 당신의 마음을 만지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 그분의 측량할 수 없는 영광과, 능력과, 위엄 가운데 당신과 함께 시간을 보내시는 것이 그분의 즐거움입니다. ♡ 그분의 임재가 당신 안에서 확장되어 갈 때, 그분의 모든 것이 당신께 허용됩니다. 지불해야 할 대가는 그분께 가까이 가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가슴의 갈망은 우리와 함께 ,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것입니다. ♡ 그분의 호흡이 없이 숨쉬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 모든 곳에서 그리고 어떤 곳에서든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말씀하실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으세요. ♡ 우리..

광야도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

광야도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 글쓴이 /봉민근 인생살이 힘이 들다고들 한다. 나 혼자만 광야에 있는 듯한 착각에 그 무엇인가에 목말라하며 살아들 간다. 그러나 좀 더 깊이 생각해보면 그 광야는 하나님을 떠나 멀리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바닥 안에 있다. 광야같은 혹독한 곳이라 할지라도 세상사 하나님의 손바닥을 벗어나 있는 것은 없다. 이래서 주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딴 근심이 없다고 찬송을 부르며 사는 것이다. 죽을 것 같아도 죽지 않고 살아내는 것은 의로우신 하나님이 인생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잘못된 길로 갈 때에 위험을 경고 하시며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주의 길을 가라 하신다. 경고의 소리를 들어도 연단을 주어도 광야의 길을 걷게 하여도 깨닫지 못하는 것은 인간의 완고한 죄 ..

에스더 5:1-14 “기도한 사람의 여유”

에스더 5:1-14 “기도한 사람의 여유” 5:3 왕이 이르되 왕후 에스더여 그대의 소원이 무엇이며 요구가 무엇이냐 나라의 절반이라도 그대에게 주겠노라 1. 능력 있는 사람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능력보다도 큰 능력은 자신의 능력에도 불구하고 겸손함을 잃지 않는 능력입니다. 2. 권세자들은 한 나라에서 가장 능력 있는 자들입니다. 왕을 비롯해서 왕의 측근들은 사실상 국가 권력을 독점하다시피 하는 자들입니다. 3. 하만은 공적으로 사용해야 할 권력을 사적인 원한을 갚는데 씁니다. 아하수에로 왕은 분별없이 그런 하만에게 전권을 행사하도록 합니다. 4. 모르드개와 에스더가 그 권력에 맞서서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한가지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사흘간 절대 금식을 하며 기도합니다. 5. 그들은 ..

에스더 4:1-17 “목숨보다도 큰 사명”

에스더 4:1-17 “목숨보다도 큰 사명” 4:16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1. 인생의 가장 큰 결정의 갈림길은 죽고 사는 문제가 걸릴 때입니다. 그 갈림길에서 선뜻 죽음을 택하는 사람은 좀처럼 보기가 어렵습니다. 2. 사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살고자 하는 존재이기에 죽음을 택한다는 것은 제 목숨보다 큰 가치에 눈뜨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3. 유대 민족 전체가 죽음 앞에 놓였습니다. 한 민족 말살의 날짜가 미리 정해져서 온 나라에 공표되는 일이란 역사에 유례가 없습니다. 4. 암환자나 불치병자에게 남은 생명의 시간을 알려주는 것도 조심스러운 일인데 힘겹게 생계를 이어온 민족에게 내린 이 처사는 끔..

기도 안하는게 이상한 일이다

기도 안하는게 이상한 일이다 글쓴이 /봉민근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과 가까이 지낼수 있을까? 그렇다! 기도가 답이다. 죄를 지으면 기도가 막히고 하나님과 멀어진다. 죄는 언제나 믿음을 방해 한다. 우리에게는 기도하되 믿음의 기도가 필요하다. 내가 답을 정해 놓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주님의 뜻과 섭리 가운데 응답 되어지는 기도가 필요하다. 내가 답을 정해놓고 하는 기도는 이미 두 마음을 품고 하는 기도다. 내가 원하는 기도는 하나님과 나의 마음이 나누어진 기도다. 어떤 응답이든 따르겠다는 기도가 되어야 한다. 마음에 불을 붙이는 기도 뼈와 살을 불사르는 기도가 필요하다. 건성으로 하는 기도는 시간 낭비일 뿐이다. 푸념하듯 한탄하듯 하지 말고 인격적인 만남이 있는 기도를 해야 한다. 사람이 살면서 ..

우리는 세상을 위하여 부름을 받았다.

우리는 세상을 위하여 부름을 받았다. 글쓴이 /봉민근 교회 중심의 신앙생활은 매우 중요하다. 교회는 신앙의 젖줄이기 때문이다. 교회를 통하여 주시는 말씀이 아니였더라면 현재적 신앙을 유지할 수 없을 그리스도인들이 허다했을 것이다. 교회는 신앙의 어머니요 주님의 신부요 거룩을 배우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성소다. 주님을 가까이 말씀을 가까이 하도록 인도해 주는 길잡이다. 주님이 세우신 교회를 무너 뜨리려 하는 어떤 시도에도 우리는 흔들려서는 안 된다. 옳고 그름을 떠나 그것은 마귀가 하는 짓이다. 가나안 신자들도 이제 교회로 돌아와야 한다. 마지막 때가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사탄은 더욱 교회를 흔들고 무너 뜨리려 할 것이다. 그러나 주님께서 반석 위에 세운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그렇다고 믿는 자..

에스더 3:1-15 “악의 본질을 보이다”

에스더 3:1-15 “악의 본질을 보이다” 3:8 (하만이 왕에게 아뢰기를 한 민족의) 법률이 만민의 것과 달라서 왕의 법률을 지키지 아니하오니 용납하는 것이 왕에게 무익하니이다 1. 악은 실체입니다. 악은 절대로 추상적이지 않습니다. 악은 잔인하고 끈질기며 되로 당하면 반드시 말로 갚습니다. 악은 끔찍한 실체입니다. 2. 악한 자의 성공은 규명하기가 어렵습니다. 왜 저런 사람이 저런 자리에 갔는지 설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악은 대단한 능력입니다. 3. 모르드개는 왕의 암살을 꾀하는 반역자를 고발해도 아무런 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만이라는 자가 혜성같이 권좌에 오릅니다. 4. 아하수에로 왕이 무슨 일로 하만을 갑자기 권력 서열 2위의 자리에 앉혔는지 설명이 없습니다. 그는 순식간에 일인..

천지창조보다 위대한 일

천지창조보다 위대한 일 글쓴이 /봉민근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은 아직 기회가 있다는 말이다. 사랑할 기회도, 용서받을 기회가 있다는 것은 내게 가장 복된 시간이며 하나님의 은총의 자리에 머물고 있는 순간이다. 죽으면 모든 기회는 사라진다. 사람들은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거부하며 하나님을 두려워 할줄을 모른다. 하나님을 거부하며 사는 것은 자살 꼴을 넣는 것과 같은 실패한 인생을 사는 것이다. 쓸데없는 고집과 오기는 자신을 망치게 만들며 반드시 영원한 후회를 낳게 된다. 세상의 모든 권세와 부귀공명도 죽음 앞에서는 모두가 헛되다. 인생은 머지않은 장래에 자신이 온 곳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어 있다. 육신은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고 우리의 영혼은 주께로부터 왔으니 반드시 그리로 돌아가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