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5414

창골산 봉서방(제1218호) 예배의 적(Enemies of Worship)"

창골산 봉서방 제1218호 쉬지 않고 기도하는 방법 첫째로, 중요하고 우선적인 기도 제목을 마음에 새겨두는 것이다(신 6:5). 여기에서 '마음' 은 사람의 중심으로서 의식과 무의식 세계이다. (1) 연간이든 월별이든 단위 기간별로 중요한 기도제목을 정할 것; (2) 정해진 기도제목을 우선순위별로 정리할 것; (3) 기도제목 자체를 암기할 것; (4) 기도제목을 기록하여 정기적으로 점검할 것; (5)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정해진 순서대로 기도할 것 둘째로, 다니엘처럼 하루에 세 번씩 정해놓고 기도하는 방법이다(단 6:10). 그것은 넓은 개울을 징검다리를 이용하여 건너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하루를 지내면서 세 차례의 기도 징검다리를 마련하면, 비록 세 번이지만 하루 전체를 쉬지 않고 기도하는 효과를 얻을..

창골산 봉서방(제1217호)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키는 9가지 원칙

창골산 봉서방 제1217호 2020.03.22. 신앙고백의 회복 1945년 10월 히틀러 치하에서 고난당한 교회가 세속화됐던 신앙을 정비하면서 십자가 앞에서 참회의 기도를 올렸다. 그 유명한 슈투트가르트 선언문이다. 1) 더욱 용감하게 신앙고백하지 못한 것을 자백합니다. 2) 더 진실하게 기도하기 못한 죄를 자백합니다. 3) 더 감사와 기쁨에 넘쳐 살지 못한 죄를 자백합니다. 4) 더 뜨겁게 사랑하지 못한 죄를 회개합니다. 나의 신앙고백은 어디서 하는 고백인가요ㅡㅡ,,,, 언제 어디서나 버스에서 자동차에서 누구앞에서든 나의 주님이 나의 구원자시며 나의 삶의 주인이란 것을 즐거운 마음으로 고백하지 못한 것을 자백하며 이제 주님을 날마다 매 순간마다 고백하는 심령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

광야에서 만들어지는 하나님의 사람

영성은 균형 잡힌 삶의 모습이다 예수님의 삶은 균형에서 극치를 이룬다. 비움과 채움, 텅빔과 충만, 버림과 취하심이 완전한 조화를 이루셨다. 비하와 존대, 섬기심과 섬김 받으심에 조화를 이루셨다. 버리는 것을 절대화해서도 안되며, 채우는 것을 절대화해서도 안된다. 비움은 채움을 위함이요, 채움은 비움을 위함이다. 떠나는 것을 절대화해서도 안된다. 그러면 방랑자가 된다. 머무는 것을 절대화해서도 안된다. 그러면 안주자가 된다. 흐르는 물만이 썩지 않는다. 무엇이든지 지나치며 문제가 된다. 예수님은 홀로 있으셨고 또한 함께 있으셨다. 함께 있기 위해 홀로 계셨고, 홀로 계시기 위해 함께 있으셨다. 채우기만 하고 나누지 않으면 썩는다. 예수님은 채우고 나누어 주셨다. 채움에 분명한 목표가 있으셨다. 그것은 나..

성도가 염두에 둬야 할 내용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데 방해되는 10가지 요소 오래 전부터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노력해 왔다. 그러나 대부분은 몇 차례 가만히 앉아 침묵의 시간을 보내고서는 하나님의 음성 듣는 일을 포기하고 만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인가? 찰스 스탠리 목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데 방해되는 10가지 요소를 지적하고 있다. 1) 하나님께 대한 무지 -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대해 너무 무지하기 때문이다. 2) 자신에 대한 낮은 평가 - "하나님은 나 같은 사람에게는 아마 관심도 없으실 거야." 3) 잘못된 죄의식 - "하나님께선 너에게 말씀하실 것 같으냐? 지난 날의 네 행동들을 돌이켜보아라." 이것은 사탄의 속임수이다. 4) 일과 분주함 - "나는 너무 바빠서 조용히 하나님과 얘기할 시간이 없어."..

세상이 기독교를 싫어하고 핍박하는 이유

우리 시대의 역설 (The Paradox of Our Time) 제프 딕슨 (Geoff Dixon)의 시(詩)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다.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졌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더 가난해지고, 더 많은 물건을 사지만 기쁨은 줄어들었다.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작아졌다. 더 편리해졌지만 시간은 더 없다. 학력은 높아졌지만 상식은 부족하고, 지식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모자란다. 전문가들은 늘어났지만 문제는 더 많아졌고 약은 많아졌지만 건강은 더 나빠졌다. 너무 분별없이 소비하고 너무 적게 웃고 너무 빨리 운전하고 너무 성급히 화를 낸다. 너무 많이 마시고, 너무 많이 피우며 너무 늦게까지 깨어있고 너무 지쳐서 일어나며 너무 적게 책을 읽고 텔레비젼을 너무 많이 본다...

예배의 적(Enemies of Worship)

창골산 봉서방(제1218호) 쉬지 않고 기도하는 방법 첫째로, 중요하고 우선적인 기도 제목을 마음에 새겨두는 것이다(신 6:5). 여기에서 '마음' 은 사람의 중심으로서 의식과 무의식 세계이다. (1) 연간이든 월별이든 단위 기간별로 중요한 기도제목을 정할 것; (2) 정해진 기도제목을 우선순위별로 정리할 것; (3) 기도제목 자체를 암기할 것; (4) 기도제목을 기록하여 정기적으로 점검할 것; (5)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정해진 순서대로 기도할 것 둘째로, 다니엘처럼 하루에 세 번씩 정해놓고 기도하는 방법이다(단 6:10). 그것은 넓은 개울을 징검다리를 이용하여 건너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하루를 지내면서 세 차례의 기도 징검다리를 마련하면, 비록 세 번이지만 하루 전체를 쉬지 않고 기도하는 효과를 얻..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키는 9가지 원칙 - 데일카네기

창골산 봉서방(제1217호) 신앙고백의 회복 1945년 10월 히틀러 치하에서 고난당한 교회가 세속화됐던 신앙을 정비하면서 십자가 앞에서 참회의 기도를 올렸다. 그 유명한 슈투트가르트 선언문이다. 1) 더욱 용감하게 신앙고백하지 못한 것을 자백합니다. 2) 더 진실하게 기도하기 못한 죄를 자백합니다. 3) 더 감사와 기쁨에 넘쳐 살지 못한 죄를 자백합니다. 4) 더 뜨겁게 사랑하지 못한 죄를 회개합니다. 나의 신앙고백은 어디서 하는 고백인가요ㅡㅡ,,,, 언제 어디서나 버스에서 자동차에서 누구앞에서든 나의 주님이 나의 구원자시며 나의 삶의 주인이란 것을 즐거운 마음으로 고백하지 못한 것을 자백하며 이제 주님을 날마다 매 순간마다 고백하는 심령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참된 그리스도인의 죽..

말하는 것과 생각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 [봉민근]

창골산 칼럼 제4219호 말하는 것과 생각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 글쓴이/봉민근 성도는 말하는 것과 생각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같아야 한다. 셋이 하나가 되지 못하면 외식하는 사람이거나 아니면 이중적인 사람일 것이다.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은 세상에서도, 하나님 앞에서도 인정 받지 못한다. 예수님이 인생의 최고라고 말하면서 최고인 예수님의 뜻대로 살지 않거나 예수님 뜻대로를 말하면서 내 뜻에 맞지 않을 때에 주님에 대한 신뢰가 반감하는 사람은 실상은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다. 사람은 지극히 계산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며 이기주의가 가득한 존재다. 가룟유다가 그랬고 오늘날 내가 그렇다. 곳곳에 십자가는 많아졌지만 십자가의 삶을 사는 자는 적다. 주님의 사랑을 말하면서 형제에게 손가락질 하고 판단하며 정죄하는 것..

창골산 봉서방(제1216호) 코로나 사태와 우리의 신앙생활

창골산 봉서방(제1216호) 코로나 사태와 우리의 신앙생활 2020.03.15 글쓴이/봉민근 우리가 오해 하는 것중에 하나가 믿음은 무조건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믿음은 무조건적이지 않다. 무조건 밀어 대는 신앙은 광신자들의 속성이다. 믿음에도 인격이 있고 이성이 있으며 질서가 있다. 믿음은 덕을 세우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야 한다. 믿음은 하나님 뜻이 이루어지는 현장이다. 기독교인들이 믿음만 강조하고 거기에 사랑이나 이웃에 대한 배려 없이 무조건 부르도져식으로 밀어 대기만 하기 때문에 덕을 세우지 못하고 불신자들로 부터 왕따를 당하며 비난도 당하는 것이다. 코로나 사태로 신천지 이단의 행태가 오히려 그들을 고립의 자리로 몰고 가는 것을 우리는 똑똑히 보았다. 얄팍한 신앙은 언제나 문제를 일으킨다. 그..

창골산 봉서방(제1215호) 결코 그리스도를 사랑할 수 없는 사람

창골산 봉서방(제1215호) 결코 그리스도를 사랑할 수 없는 사람 2020.03.08 이것이 맡김이다 우리는 오직 성령의 능력을 통해서만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다. 그래서 맡김은 경건의 선행 조건이 된다. 교만한 자는 절대로 맡기는 일을 못한다. 맡기기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서 뿐만 아니라 사람들 앞에서도 겸손해야 한다. 맡김은 다음의 영역에서 수행되어야 한다. 1. 우리의 행위를 맡겨야 한다. 2. 우리의 생각을 맡겨야 한다. 3. 우리의 감정을 맡겨야 한다. 4. 우리의 관계를 맡겨야 한다. 5. 우리의 시간을 맡겨야 한다. 6. 우리의 직업을 맡겨야 한다. 맡김은 이렇게 모든 영역에서 우리가 자신의 삶을 다스리는 최고의 통치자의 자리에서 물러나 하나님의 의로운 통치에 순종하는 것을 의미한다/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