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5414

인생을 잘 사는 법 [봉민근]

인생을 잘 사는 법 글쓴이/봉민근 사람을 건드리면 자존심이 샘솟고 높여주면 교만이 샘솟는다. 여유가 생기면 방탕하기 쉽고 고난이 없으면 죄를 짓기에 용감해진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란 힘이든거다. 성도가 성도답게 살기 위해서는 기도와 말씀은 생활 필수품이다. 바쁜 인생을 사는가 그래도 기도하라. 죽을 만큼 피곤한가 그래도 영혼의 양식을 먹어야 산다. 내 기도 내 눈물이 나의 영혼을 살린다. 썩어질것 만을 위해 사는 인생은 그 영혼이 지옥 쓰레기 덤이에 던져질 것을 생각하라. 인생은 여행이다. 잘못산 인생은 여행중에 사고 당한 인생이다. 남이 안 본다고 죄를 지어서도 숨겨서도 안된다.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 어느곳에 있든지 하나님 앞에서 살아라. 힘들 때에나 슬플때에도 주님을 생각하고 견디어라. 동에서 서..

새벽을 깨우는 지혜 [창골산 봉서방 제1231호]

창골산 봉서방 제1231호 새벽을 깨우는 지혜 새벽을 깨우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새벽을 선물로 주셨다. 그렇다고 해서 그 귀한 선물을 아무나 받아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새벽이라는 선물은 새벽을 깨우는 사람만이 받아 누리게 된다. 새벽은 고요한 시간이요, 침묵의 시간이다. 침묵은 하나님의 언어이다. 침묵은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이다. 모든 위대한 일은 침묵 중에 시작된다. 침묵 중에 겨울나무의 뿌리는 힘을 얻고 침묵 중에 겨울나무는 봄을 준비한다. 침묵 중에 나무에 새싹이 돋고 가지가 자란다. 침묵 중에 꽃이 피고 침묵 중에 열매가 무르익는다. 침묵 중에 어린 아이가 성장하고 어른들은 성숙하게 된다. 침묵 중에 우리의 생각은 무르익고 언어는 깊어진다. 침묵 중에 익혀진..

믿는다는 것은 과연 무엇 일까? / 봉민근

믿는다는 것은 과연 무엇 일까? 글쓴이/봉민근 사람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저축도 하고 투자도 하며 배우기도 하고 운동도 하며 사는 일에 몰두 한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육신의 것보다 영혼의 것이 더 중요하고 영원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육신의 장막이 무너지는 날 세상의 것은 모두가 종지부를 찍고 마침내 마침표 인생이 된다. 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많으며 더 중요하다. 육신 안에도 몸속에 연약해 보이는 장기가 문제를 일으키면 생명에 위협을 받는다. 각종 암이나 모든 질병은 몸 밖에서 보다 몸속에서 일어난다. 하물며 육신도 그런데 보이지 않는 영혼은 더욱 중요하고 귀하다. 육신은 죽어도 영혼은 하나님 앞에서 영원토록 존재 할 것이기 때문이다. 썩어질 것만 위해서 일하는 사람은 죽어서 ..

하나님편에서 보는 기적의 의미 / 봉민근

하나님편에서 보는 기적의 의미 글쓴이/봉민근 하나님 앞에 기적이라는 것은 없다.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그분께는 일상이요 평범한 것이다. 인간의 눈으로 볼 때에 기적일 뿐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크고 작은 일은 하나님은 스스로 기뻐 영광 받을실 뿐 하나님은 전능 하시기에 모든것이 가능하고 그 어떤 일도 이루고 성취하지 못하실 일이 없으시다. 하나님은 인간의 상식과 상상을 초월하여 일 하시는 분이시다. 사람이 하나님을 감히 흉내 낼수도 모방 할수도 없음은 그분이 하시는 일들이 기이하고 놀랍고 완전하기 때문이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우주만물을 운행 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 앞에 그 누가 그 앞에서 자신을 내세워 자랑하리요. 하나님 앞에서 아는 척, 능력 있는 척 하는 자는 벼룩이 사람들 앞에서 잘난 척 날..

주님을 의지 한다는 것은?[사랑의 定義] / 봉민근

주님을 의지 한다는 것은? 글쓴이/봉민근 주님을 의지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주님을 의지 한다는 것은 어떤 행위에 국한 되지 않고 세상에 믿고 의지 할이가 하나님 한분 밖에 없는것 처럼 기대어 살며 세상에 사랑할 이가 하나님 밖에 없는 것처럼 사랑하며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분이 주시는 힘으로만 사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 하시되 세상에 내가 없으면 안될 것처럼 사랑하신다. 하나님은 변덕쟁이가 아니시다. 사랑했다가 내가 죄를 지으면 미워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으시다. 언제나 어떤 형편에서도 나를 바라보며 지키시며 변함없는 사랑을 분출 하신다. 이런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는 것이 사랑 받은 자로서 합당한 태도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따르게 마련이다. 하나님..

나는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는 것이 겸손이다. [봉민근]

나는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는 것이 겸손이다. 글쓴이/봉민근 백번 천번을 생각해 보아도 신앙생활의 결론은 하나님 앞에서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만이 인생의 주인이요 삼라만상 우주의 주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인생길이 힘들고 거칠고 모진 세월이지만 알고보면 하나님 한분을 깨닫고 살게 하신 하나님의 깊고 놀라운 은혜와 사랑의 흔적들 뿐이다. 인생의 광야 길은 자아가 깨어지는 시간들이다. 인간은 하나님이 허락한 시간 안에서만 존재 할수 있다. 그 시간들을 견뎌 내며 하나님을 깨닫는 것이다. 견뎌내고 기다리는 시간들은 하나님께 맡김의 시간들이다. 의미 없어 보여도 나를 다듬으시는 하나님이 일하시는 시간이 인생 여정의 길이다. 인생은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훈련이다. 그것을 통하여 하..

하나님의 말씀에 은혜 받는 지침[창골산 봉서방 제1230호]

인생의 세가지 진실 ▶인생에서 영원히 다시 오지 않는 것. 시간 (Time) 말(言.Words) 기회(Opportunity) ▶인생에서 누구나 항상 갖고 있어야 하는 것. 희망(Hope) 평화(Peace) 정직(Honesty) ▶인생에서 가장 고귀한 것. 사랑(Love) 친구(Friend) 자신감 (Self-confidence) ▶인생에서 결코 확실하지 않은 것. 성공(Success) 꿈(Dreams) 행운(Fortune) ▶인생 에서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것. 성실(Sincerity) 노력(Hard Work) 열정(Compassion) ▶인생에서 사람을 파괴하는 것. 자존심(Pride) 욕심(Greed) 화(Anger)/자료ⓒ창골산 봉서방 하나님의 말씀에 은혜 받는 지침 여러분들의 신앙생활을 잘하기 ..

예배에는 목적(촛점)이 명확해야 한다 [창골산 봉서방 제1229호]

예배에는 목적(촛점)이 명확해야 한다 예배는 종교 의식이 아니다. 하나님과의 영적 교감이 있는 시간이다. 경배와 찬양이 있는 시간이다. 목적이 있고 이유가 있는 것이다. 주님은 예배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기 원하신다. 예배를 통해서 치유하기 원하시고, 위로하기 원하시고, 역사하기 원하신다. 그분의 가장 큰 기쁨이시자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통로가 예배인 것이다. 우리의 욕심, 우리의 선택권, 이기심을 내려놓고 주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이 예배인 것이다. 예배는 절대 우리의 요구를, 우리의 말을 하나님께 전하는 시간이 아니다. 하나님의 요구를, 하나님의 목적을, 하나님의 마음을 듣는 시간인 것이다. 이 예배에는 목적(촛점)이 명확히 있어야 한다! 예배의 촛점은 예수님이다. 예배의 목적은 그를 높이고 찬양하는 데..

신앙성장을 방해받을 수 있는 요소들[창골산 봉서방제1228호]

창골산 봉서방 제1228호 비전 비전은 변화의 원동력이다. 현상 유지와는 정반대 되는 개념이다. 비전은 회중들의 헌신을 이끌어낸다.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가장 큰 요인이다. 비전은 1-2년 사이에 바뀔 수 없다. 장기적이다. 비전은 변화와 고된 일 그리고 헌신과 인내를 요구한다. 비전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비전은 사람들 사이에 공유되어야 한다. 비전은 마음속에 분명한 이미지, 심상을 갖는 것이다. 마음의 눈에 비친 영상들이다. 비종교인을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키워내는 것이 비전이 되어야 한다. 비전은 사람들을 열중하게 만든다. 비전은 측량하기도 힘든 큰 소망을 준다. 비전에는 주도면밀한 생각, 기술 습득,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능력, 고된 노동, 희생, 고통이 따른다. 비전은 처녀지를 정복하는 것이..

하나님이 예정하신 길을 알 수 있는 10가지 질문 [창골산 봉서방 제1227호]

세상이 싫어하는 교회가 되는 법 베드로와 요한이 복음을 전할 때,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들과 사두개인들의 반응은... "싫어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싫어 했던 것은... 제자들이 성전에 드나드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서로 통용하고 나눠주고 모이기에 힘쓰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진짜 싫어 했던 것은... 제자들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세상이 두려워하는 교회는 "말하는 교회"입니다. 말하는 교회란 증인으로써 부활하신 주님에 대해서 말하는 교회입니다. 말하지 않는 교회... 부활하신 주님을 말하지 않으면서... 서로 통용하고 나눠주고 모이기에 힘쓰는 교회는 능력이 없습니다. 세상이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아니 세상이 좋아하고 칭찬해 줄것입니다. 우리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