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이대로는 안된다 글쓴이/봉민근 주님은 우리의 죄와 허물을 가리우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를 향한 끝없는 사랑을 보여 주셨다. 주님은 우리의 죄를 끝까지 책임져 주시는 분이다. 그러나 사단은 정 반대다. 사단에게 사랑이란 존재 하지 않는다. 사단에게 용서란 없다. 끝가지 정죄하고 죄를 짓게 만든다. 조그마한 빌미가 생기면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요즈음 한국교회를 둘러싼 수많은 문제를 풀어 가는데 있어서 많은 부작용이 분출 되고 있다. 우리의 권리를 찾는다는 이름으로 거리에 나서서 우리의 힘으로 어떻게 해보겠다고 수고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다. 그분들의 수고와 열정에는 나 자신도 인정하고 그 뜻에는 동의한다. 그러나 그 일들이 사단이에게 빌미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코로나를 퍼뜨리는 주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