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文化); 책과 생각; 건강 1310

중학 교과서용 한자 잘못 읽은 베이징대 총장의 사과문

중학 교과서용 한자 잘못 읽은 베이징대 총장의 사과문 [중앙일보] 입력 2018.05.06 09:14 수정 2018.05.06 20:25 중국 최고 명문대학인 베이징대 린젠화(林建華) 총장이 지난 4일 열린 개교 120주년 기념식에서 중국 중학생용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인 홍곡(鴻鵠·큰 기러기와 고니)을 홍호(鴻浩)로 ..

“하느님 보신 적 있나요?” “神은 눈으로 보는 게 아니죠”

“하느님 보신 적 있나요?” “神은 눈으로 보는 게 아니죠”김갑식 전문기자 입력 2018-05-05 03:00수정 2018-05-05 03:58 [토요기획]산악인 한왕용-‘괴짜 신부’ 홍창진, 잉카 트레킹서 만난 山과 神3박 4일의 여정 끝에 잉카의 신비 마추픽추에 도착한 트레커들이 현지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있..

[정찬, 세상의 저녁] 베트남 전쟁, ‘인류의 양심에 그어진 상처’

[정찬, 세상의 저녁] 베트남 전쟁, ‘인류의 양심에 그어진 상처’등록 :2018-03-29 18:42수정 :2018-03-29 19:23 남과 북은 한국전쟁이라는 미증유의 참사를 겪으면서 반공과 반미라는 증오의 이데올로기로 무장했다. 베트남 민간인에 대한 한국군의 학살은 반공 이데올로기가 품고 있는 증오의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