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방역조차 정치화됐다” 등록 :2020-09-18 19:02수정 :2020-09-19 02:31 불교계 지도자 초청 간담회 진단조작설·개천절 집회 유감 뜻 ‘적폐청산 부담스럽다’는 의견엔 “불교계 파사현정 정신 있다… 협치·통합은 정치 몫인데 잘못해”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한국 불교지도자 초청 간담회에서 대한불교조계종의 원행 총무원장 등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간담회에는 원행 스님을 비롯해 대한불교천태종 총무원장 문덕 스님, 대한불교진각종 통리원장 회성 정사 등 불교계 지도자 13명 등이 참석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방역조차 정치화됐다”며 야당이 제기한 ‘코로나19 진단 규모 조작설’과 극우보수 단체가 추진하는 개천절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