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무언 [有口無言] 글쓴이/봉민근 나는 나 자신에게 물어 본다. 입이 있으나 할 말이 없다. 그야 말로 유구무언 [有口無言]이다 나는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신 있게 대답 할수 있는가? 그렇다면 예수 믿고 달라진 것이 무엇인가? 나 밖에 모르던 욕심에서 얼마나 자유로워 졌는가? 믿기전 보다 사랑의 사람으로 변했다고 나 자신에게 스스로 대답 할수 있는가?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기 보다 구원 받기 위해 하나님을 믿고 있지는 않은가? 예수 믿고 혈기를 버렸다고 스스로 인정 할수 있으며 교만을 버리고 겸손한 사람으로 변한 나 자신의 모습을 내놓기에 부끄러움은 없는가? 남을 미워하는 마음보다 용서 하기를 좋아하고 진정으로 원수도 사랑할수 있는 사람이 되었는가? 가난한자 소외된 자를 돌아 보는 일을 습관처럼 하며 희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