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8:18-34 “왜 나를 따르려 하나” 8: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1. 스승은 제자를 택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가능한 될성부른 자입니다. 스펙을 중시하는 것도 그 때문이고, 열정을 보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2. 언제 어디서나 이름 난 스승에게 사사하려고 하는 제자 후보생은 늘 줄을 잇습니다. 어느 스승이 어리석고 무능한 제자를 선택합니까? 3. 그리고 찾아오는 제자들만으로도 차고 넘치는데 무슨 시간이 남아돈다고 제자를 찾으러 가겠습니까? 예수님은 이 모든 기준이 달랐습니다. 4. 예수님은 직접 찾아가서 부르십니다. “나를 따르라. 내가 너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직업은 다양합니다. 다들 생활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