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 목사 성경칼럼 (Facebook) 1328

예레미야 30:12-24 끝날에 깨달으리라 [조정민 목사]

예레미야 30:12-24 끝날에 깨달으리라 스티그마 추천 0 조회 32 20.09.10 06:14 댓글 0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cafe.daum.net/stigma50/EfmC/1220?svc=cafeapiURL복사 예레미야 30:12-24 끝날에 깨달으리라 30:24 여호와의 진노는 그의 마음의 뜻한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돌이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끝날에 그것을 깨달으리라 1. 쉽게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좀처럼 그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 화를 내면 끝을 볼 때까지 갑니다. 2. 그래서 조심해야 합니다. 상대가 누군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쉽게 화를 쉽게 푼다고 다른 사람도 그럴 것이라 여기면 오산입니다. 3. 하나님은 좀처럼 진노를 드러..

예레미야 30:1-11 너를 징계하겠지만.. [조정민 목사]

예레미야 30:1-11 너를 징계하겠지만.. 스티그마 추천 0 조회 24 20.09.09 07:32 댓글 0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cafe.daum.net/stigma50/EfmC/1219?svc=cafeapiURL복사 게시글 본문내용 예레미야 30:1-11 너를 징계하겠지만.. 30:11 그럴지라도 너만은 멸망시키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법에 따라 너를 징계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만 여기지는 아니하리라 1. 무슨 일이건 동기가 중요합니다. 꼭 같은 일을 하더라도 선한 목적으로 할 수도 있고 악한 목적으로 열심을 다해 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아이에게 먹을 것을 주는 것도 그렇고 야단치는 것도 그렇습니다. 사랑해서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그 아이는 점점 빗나갈 것입니다. 3. 문제..

예레미야 27:12-22 왜 거짓 예언에 속나?

예레미야 27:12-22 왜 거짓 예언에 속나? 스티그마 추천 0 조회 28 20.09.04 06:34 댓글 0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cafe.daum.net/stigma50/EfmC/1215?svc=cafeapiURL복사 게시글 본문내용 예레미야 27:12-22 왜 거짓 예언에 속나? 27:15 그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니 내가 너희를 몰아내리니 너희와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이 멸망하리라 1. 거짓은 늘 진실을 가장합니다. 거짓이 한눈에 티가 나면 누가 속겠습니까? 그러니 거짓은 언제나 진실보다 더 진실된 것처럼 가장합니다. 2. 한가지 기억해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진실이 있기에 거짓이 있다는 점입니다. 더구나 진실이 가치 있기에 거짓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3. 거짓 예언이 많..

예레미야 27:1-11 그때까지 섬기리라 [조정민 목사]

예레미야 27:1-11 그때까지 섬기리라 스티그마 추천 0 조회 20 20.09.03 07:19 댓글 0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cafe.daum.net/stigma50/EfmC/1214?svc=cafeapiURL복사 게시글 본문내용 예레미야 27:1-11 그때까지 섬기리라 27:7 모든 나라가 그와 그의 아들과 손자를 그 땅의 기한이 이르기까지 섬기리라 또한 많은 나라들과 큰 왕들이 그 자신을 섬기리라 1. 힘든 것도 참을 수 있고 어려움도 견딜 수 있지만, 가장 힘들고 어려운 것이 이해할 수 없고 해석할 수 없는 일입니다. 가슴이 터집니다. 2. 많은 사람들이 신앙의 길에서 넘어지는 까닭은 불의가 득세하는 현실입니다. 왜 선한 사람들이 악한 자들에게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인가? 3. 그뿐만이..

예레미야 26:16-24 진리의 편에 선 자들 [조정민 목사]

예레미야 26:16-24 진리의 편에 선 자들 예레미야 26:16-24 진리의 편에 선 자들 26:24 사반의 아들 아히감의 손이 예레미야를 도와 주어 그를 백성의 손에 내어 주지 아니하여 죽이지 못하게 하니라 1. 진실은 자주 다수의 목소리에 묻힙니다. 그러나 때로는 다수를 움직이기도 합니다. 진실은 또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던 예언자나 선지자들도 그런 갈림길을 맞닥뜨립니다. 다 사는 법도 없고 다 죽는 법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입니다. 3. 그래서 사나 죽으나 나에게 달린 일이 아닙니다. 반드시 살 것 같아도 죽는 일이 있고, 도저히 살 길이 없는데도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4. 바울은 태도를 정했습니다. 살건 죽건 어느 길이건 하나님을 위한 일로 받아들..

예레미야 26:1-15 내 뜻을 돌이키리라 [조정민 목사]

예레미야 26:1-15 내 뜻을 돌이키리라 스티그마 추천 0 조회 25 20.09.01 05:23 댓글 0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cafe.daum.net/stigma50/EfmC/1212?svc=cafeapiURL복사 게시글 본문내용 예레미야 26:1-15 내 뜻을 돌이키리라 26:3 그들이 듣고 혹시 각각 그 악한 길에서 돌아오리라 그리하면 내가 그들의 악행으로 말미암아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려 하던 뜻을 돌이키리라 1. 권력자나 대중에게 쓴 소리를 하는 것은 위험천만입니다. 특히 그러다가 망한다는 얘기를 하는 것은 섶을 지고 불에 뛰어드는 격입니다. 2. 구약 시대 예언자나 선지자의 역할은 그런 악역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입에 넣어주는 말을 가감 없이 전해야 할 책무가 주어집니다. 3...

신명기 26:1-19 “마음과 뜻을 다하라”

신명기 26:1-19 “마음과 뜻을 다하라” 26:16 오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규례와 법도를 행하라고 네게 명령하시나니 그런즉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 1. 결국 인생은 ‘하라’와 ‘하지 말라’는 얘기들 속에 살다 갑니다.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 의도가 있습니다. 분별은 각자의 책임입니다. 2. 성경도 하라는 얘기와 하지 말라는 얘기가 번갈아 나옵니다. 세상의 미디어를 봐도 하라는 얘기와 하지 말라는 얘기가 사방에 가득합니다. 3. 해보라, 사라, 먹으라, 끊으라, 오라, 가라… 명령은 단순한데 듣고 그대로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결정하고 따르는 건 단순하지 않습니다. 4. 대개 시험 삼아서 해보다가 낭패를 당하거나 큰 손실을 입거나 자칫 잘못하면 목숨을 잃습니다. 때..

신명기 25:11-19 “공정한 되와 저울추”

신명기 25:11-19 “공정한 되와 저울추” 25:14-15 네 집에 두 종류의 되 곧 큰 것과 작은 것을 두지 말 것이요 오직 온전하고 공정한 저울추를 두며 온전하고 공정한 되를 둘 것이라 1. 세상 사는 이치는 어디나 같습니다. 믿을 수 있으면 안정되지만 믿을 수 없으면 불안정한 사회가 됩니다. 결국 신용이 가장 큰 자산입니다. 2. 왜 불신이 위험합니까? 기회비용을 높이고 관계를 뒤흔들기 때문입니다. 믿을 수 없는 데 무슨 일이 진행되겠습니까? 발전도 어렵습니다. 3. 가나안 땅에서 번성하기 위한 방안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상거래를 믿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모든 거래의 투명성 확보가 관건입니다. 4. 모두가 지켜야 할 원칙을 밝힙니다. “두 종류의 되를 두지 말라. 두 종류의 저울추를 쓰지..

신명기 25:1-10 “신발을 벗긴 자의 집”

신명기 25:1-10 “신발을 벗긴 자의 집” 25:10 이스라엘 중에서 그의 이름을 신 벗김 받은 자의 집이라 부를 것이니라 1. 계대결혼은 형사취수를 통해 대를 잇는 것입니다. 형이 자녀를 두지 않고 세상을 떠났을 때 동생이 형수와 결혼해서 자녀를 낳았습니다. 2. 이 제도는 한 가문이나 씨족의 혈통을 지키고자 한 의도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또한 생계를 이을 수 없는 과부에 대한 배려이기도 합니다. 3. 그렇게 결혼해서 낳은 첫 아들은 죽은 형의 아들로 그 이름을 계승했습니다. 이 의무를 거부하는 동생은 그 가문에서 비난을 받게 됩니다. 4. 유다의 둘째 아들 오난이 이 의무를 다하지 않았고 그 또한 일찍 죽음을 맞습니다. 유다는 막내아들 셀라와 다말의 결혼을 주저합니다. 5. 다말의 자녀에 대한 열..

신명기 24:14-22 “너는 과거 종이었다”

신명기 24:14-22 “너는 과거 종이었다” 24:22 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령하노라 1. 신앙의 가장 큰 적은 언제나 내 안에 있습니다. 신앙의 가장 힘든 싸움은 내 밖에 있는 적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나와의 싸움입니다. 2. 그 싸움은 싸울수록 힘듭니다. 싸우기보다는 달래고 싶고 내치기보다는 같이 가고 싶습니다. 사실 자신과의 싸움은 죽기보다 힘듭니다. 3. 더구나 싸워야 할 대상이 천의 얼굴로 바뀝니다. 분명 나 자신인데 나 같지 않습니다. 도저히 그 얼굴을 대면하고 싶지 않아 피해버립니다. 4. 많은 경우 싸움이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쉽게 끝나지 않아 지치고 맙니다. 이 싸움은 잠시라도 한눈을 팔면 나를 한 순간에 밀쳐냅니다. 5. ..